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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4 (목) 00:51

ㆍ추천: 0 ㆍ조회: 666

ㆍIP: 61.xxx.36

복된 이름의 증인들(2000년 12월 21일)
★ 예배시작 (2000년 12월 21일 밤 11시)

레페쉬 : 다같이 묵상기도하심으로 이천년 십이월 이십일일 크리스마스를 사일앞두고 하루 마감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다같이 묵상기도 하시겠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아멘

사랑이 충만하신 주님!
이시간 하루동안 각자의 삶의 자리에 있다가
이시간 모였습니다.
저희가 주님께 예배드릴때에 함께 하시고
끝나는 시간까지 지켜주시며 받아 주시옵서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대표 기도

레페쉬 : 다음으로오늘 예배를 위해서 똑똑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시겠습니다.

똑똑 :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말씀에 갈급한 가난한 심령들을 이자리에 불러주시어 주님의 귀한 말씀 받게 하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를 각자의 자리에 세우신 분도 주님이시요 이곳에 불러주신 분도 주님이심을 볼때에, 그 신신하심과, 우리를 사랑하심에 또한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이 어려워진다고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바라보고, 하늘 보화를 바라보기에 힘든 나날들을 기쁨으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주여!
주님..저희 인터넷 선교회를 사랑하여 주시어 날로 많은..주님을 사랑하는 님들을 모아주시니 저희들 바라만 보아도 힘을 얻고, 서로를 보며 주님의 섭리와 사랑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저희 선교회 오직 주의 영광만을 위해 존재하며, 주님들 드높이고 전파하는 곳에만 쓰일 뿐이니, 주님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어 홀로 영광 받아주옵소서.
또한 여기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남몰래 수고하며, 가진것 모두 주님께 내어놓고 헌신하는 많은 님들이 있음을 주께서 아시오니 더욱 은혜로 부어주셔서 그 헌신에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 방을 주를 위해 감당하시는 방장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특별히 아끼시어 주님의 일 더욱 영광돌리게 하여 주시고, 늘 성령충만, 은혜 충만으로 이 험난한 사이버 세상에 주님의 이름을 널리 널리 전파하는 큰 일꾼으로 세워주시기만을 원합니다.
또한 저희 님들의 모든 헌신을 아름답게 받아주시고, 곤고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저희의 산제사로 드리기 원합니다.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예배를 주관하여 주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늘 족하나 은혜로 우리를 채워주시는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 봉독

레페쉬 : 오늘에 성경말씀은 사도행전 3장 12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인님께서 봉독해 주시겠습니다.

정다인☆ : 베르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아멘

★ 설교 말씀

레페쉬 : 오늘 밤 사도행전 3장 12-20절 말씀을 가지고 "복된 이름의 증인들"이라는 제목에 양식을 주실때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설교해 주시겠습니다^^*

별자리 :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을 [복된 이름의 증인들]이라고 정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증거를 보면 몇 몇 특이한 이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나오고 모세와 선지자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진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귀하고 장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이름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생명의 주라고 하셨구요.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얻게 하시는 예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도들은 모두 이 이름의 증인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이제 증인이 되었습니다.
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온 만 천하에 복을 주시는 이름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선지자들

복된 이름의 증인들은 먼저 선지자들입니다.
모세를 위시하여 사도 베드로가 나열하고 있는 특징적인 선지자의 이름을 주목하여 보십시요
23절을 보면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세가 증거한 그 선지자입니다.
다시 사무엘때부터 증거된 선지자를 말할때 언약의 자손임을 상기시키면서 아브라함의 언약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그 종을 세워 복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각각 그 악함을 버리는 것이라고 목적을 설명합니다.

이 악함은 하나님과 가로막혀 있는 담이 되었던 인간의 죄성을 말씀하지요.
언약은 선지자의 상징입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된 언약을 하나님께서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언약을 깔끔히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이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미래의 주님을 증거한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되어진 것이라고 말씀하거니와 (벧후 1:20,21)
하나님은 신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심으로 그 언약을 이루셨다고 천명합니다.
선지자들의 증거는 그래서 더욱 신빙성이 있지요
사람의 편견이나 혹은 자의로 지어낸 말이 아니기 때문이며, 시대의 차이가 몇 백년 이나 차이가 있어서 시공간대를 뛰어넘는 선지자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을 통일성있게 증거하고 있느냐 하는 점에서
성경이 하나님의 전적인 감동하심으로 이루어진 경이라는 점이 확실해 집니다.
곧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복된 이름의 정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2.유쾌함을 받은 분들이 증인입니다.(19절)

각각 돌리켜 죄없이 함을 받아 유쾌하여진 백성들
이 백성들이 누구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을 받습니다.
베드로는 이 이름이 영광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영광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름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앉은뱅이를 완전히 고쳐주셨다고 했습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을 하였던 사람입니다. 오랜기간을 그 곳에서 구걸을 하였기 때문에 다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니 걷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복된 이름의 증인이 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루에 삼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한것과 믿지 못한 죄를 회개를 하고 죄사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삼천명이나 되는 사람이 세례를 받았다고 하면 아주 큰 일이지요. 엄청난 일입니다. 당시대에 반추하여 본다면 도시 하나가 뒤집어 지는 일이었습니다.

유쾌함을 받았다. 회개를 하고 심령에 시원함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경험해 본 분은 얼마나 시원한지 얼마나 유쾌한지를 압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밤새 울부짖었습니다. '주여 주는 누구시며 나는 누구입니까?'
밤새 동안 고민하며 울부짖다가 결국 유쾌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다 툴투루 털어버리고는 중국 대륙을 향하여 선교사로 자원하였고 중국인 선교사로 그 이름이 찬란한 결실을 얻었습니다. 주님 안에서의 영광스런 이름을 얻었습니다.

죄사함은 인류의 고민입니다.
이 문제를 능히 해결할 종교가 없었고 철학이 없었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거기 복음이 일어났습니다.
복음은 우리 인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주었습니다.
그 이름 복된 그이름 예수입니다.
우리는 그 이름이 참되고 그 이름이 우리를 구원한줄로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오직 이 이름 밖에는 복음이 없습니다.

3.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증인입니다.

잠언 8:17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다면 단 한시간도 살아 있을 이유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삶의 이유이며 우리가 오늘으르 살아야 할 근거입니다.
우리에게서 예수님을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힘을 얻고 있으며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들의 운동력이며 삶의 동기입니다.
곧 우리가 복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확고한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참으로 자랑스러워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더불어 먹고 살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눈을 감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힘을 다하여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힘들고 어렵다는 것은 이미 우리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라고 하시면 가고 가지 말라고 하시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인 천국까지 우리를 앞에서 이끌고 가시는 기관차입니다.
우리의 동력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옵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우리들이 과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됨을 확고히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십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십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내일을 여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종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주님의 품 안에 있고
오늘 종들은 여기 삶 가운데 있습니다
종들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부족하지만 종들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종들으르 믿어주시고, 참으로 복되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종들에게 은총과 은혜를 내려 주시옵고
종들이 살고 있는 이 공간에 복을 주시옵소서.
은혜를 주시옵소서.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억울하거나 힘이 들거나 괴롭거나 원치않는 사고나 병고나 질고를 당한 님들 위에 은총을 쏟아 부어 주시옵소서.
내일을 주시옵고
이 나라 이 민족은 종들이 숨쉬고 살고 있으며 주님께서 보내주신 우리들의 삶의 현장입니다.
여기에서 종들이 구원을 이루어 나가며 구원받을 백성들을 인도하려고 합니다.
종들에게 은총 주시어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광고

레페쉬 : 다음으로는 주님의 사랑회원님께 알리실 광고있으시면 광고해 주십시요

별자리 : 네 오늘 오신 우리 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은 금요일입니다. 내일 예배는 우리 님들의 교회에 가셔서 드리시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식적으로는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우암님 오셨습니다. 우암님께 인사드리십시요. 우암님은 초대 우수 회원이십니다.

★축도
레페쉬 : 목사님 축복기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별자리 :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우암님 똑똑님 레페쉬님 가브리엘님 널널님 러비님 아미님 비리님 보라님 디도님 리나님 씨토스님 불꽃님 초보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조고 위에와
힘겹고 어려운 때를 만나 심히 노고하는 이나라 백성들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해외 선교사님들 위에와
성탄절을 축하하며 준비하는 모든 교회들 위에와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님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 위에와 우리님들의 열손가락 위에 영원 영원토록 함께 계실 찌어다. 아멘

★참여하신 분들
설교와 축도 ; 별자리 목사님
사회 ; 레페쉬님
기도 ; 똑똑님
안내와 성경봉독 ; 다인님

별자리목사님, 레페쉬님, 똑똑님, 다인님, 우암님, 가브리엘님, 널널님, 러비님, 아미님, 비리비리님, 퍼키보라님, 디도428님, 씨토스님, 초보님 께서 함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