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벽빛 ]
번호:236 글쓴이:새벽빛 조회:4 날짜:2000/12/16 09:30 .. <br> <br> <br>.. 이곳에 처음 와봤답니다.. <br>이제 고3인 모양이군요..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br>꿈이 어떤것일지 모르겠지만..그꿈에 대해서 정말로 하고싶다는 소원함이 있다면 남들이 모라고 하든 어떤 반응을 보이든 꿋꿋하세요..흔들리지 말구~ <br>그리고 그 시기쯤 되면 꿈보다는 대학이 목표인데 친구는 학교보다도 더 멀리 큰 꿈을 품고있다는 것이 저에겐 가능성으로 보이는 군요.. <br>다만 하나님께 진실되게 간절한 마음으로 그 꿈에 대해서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라면 다른 것에 휘둘리지 않을 평안한 마음과 확신을 주시니까요.. <br>그리고 대학교가는 것도 그렇답니다..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힘을 얻어서 정말 열씨미 실력을 쌓아가도록 노력하세요... 1년이면 정말 충분합니다. 밤을 새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몸만 상한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시간관리하면서 능률을 높이면서~ <br>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막을자가 없고 하나님이 대학보내시고자 하면 갑니다.. 기도함으로 간절히 하나님 의지하세요. 저도 하나님이 인도해주신 학교와 과 (지금 생각해보면 아슬아슬합니당..어떻게 갈 수 있었는지)를 다니고 있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가고 싶었던 학교에 비해서 나의 비젼을 이루기에 적절한 대학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br>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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