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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안형식목사
ㆍ작성일	2003-03-27 (목) 14:07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785

ㆍIP: 211.xxx.110

[정오 기도회] 2003년 3월 27일
★ 다정스러운Joyjoy 님 기도 고마우신 주님 두사람만 모여서 기도해도 주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셨는데도 이렇게 두 사람 조차 모이기 어려울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바쁘고 정신없기에 기도하지 않으면 살수 없다는 고백이 저희들의 고백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늘 베푸시는 바다같은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치 않을 수 없읍니다. 생각치 못하는 상황과 일 앞에서도 주께서는 언제나 앞서서 대기하시고 통과케 해 주심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때론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만져지지 않기에 불신이 싹을 틔우곤 하는 연약함 앞에서 당신의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들으시고 매 식탁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보기에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 어려움 속에서 견디어 가며 희망과 주의 사랑을 전하는 이 선교회를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대표로는 안 목사님이시나 주님께서 친히 선봉에 서계신 진정한 인도자 이심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힘이 빠지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가락이 돌아가지 않을때가 있을만큼 지쳐 있는 주의 종의 마음과 상황에 주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새 힘을 받게 하옵소서. 독수리가 날개치고 올라감 같이 피곤치 아니하고 곤비치도 아니하도록 위로 부터 끊임없는 새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 위하여 피박과 욕을 당할때 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마음이 넘침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이 작은 공간을 통해 일어나는 주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사명과 소명의 줄을 놓치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을 살아 나가려면 필요한 많은 것들도, 있어야 할 것들도 있는줄 아오니 늘 넉넉하신 주께서 풍성히 내려 주옵소서. 성도의 쓸것을 공급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 선교회와 사역자와 우리 모든 님들에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베풀고 나누고 섬기고 드리기 위해 벌어지는 물질되게 하옵소서. 하늘 곡간에 쌓는일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생명의 양식으로 늘 가득한 가정과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전쟁의 소식과 이곳 저곳에 흉흉한 기운들이 돌아도 역사의 주관자는 주님밖에 없음을 믿고 감사케 하여 주옵소서. 흥하게 하심은 흥한대로 망하게 하심은 망하게 하시는 대로 주의 깊은 뜻이 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거대한 바다처럼, 바위처럼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을 주옵소서. 작은 소인배의 마음을 가지고, 손을 가지고 주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말고 오직 모든 소유의 근원되시는 주님자녀 답게 늘 모든 것을 수용하는 깊은 믿음을 주옵소서. 이 시간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 또 이곳을 드나드는 모든님들과 늘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그 어떠한 경우라도 기쁨과 감사로 모든 난관을 이기는 행운을 져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기 너무나 당연하신 예수님 귀하신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별자리 님 기도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큰 기쁨으로 알고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며 한 방울의 기도를 더하나이다. 참으로 사람처럼 가증한 존재들이 없겠사옵는데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이만큼 붙잡아 주시고 오래 참아 주심으로 숨을 쉬나이다. 자신이 옷을 벗은채로 수치도 가리지 못하고 있음에도 늘 경건한 척하며 거룩한 척하며 가면을 쓰고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그에 빠져 살고 있는 가련한 인생이 많이 있사옵는데 이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다시금 성결케 하옵시고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게 하옵소서. 죄까지는 사하여 주시나 이에 더하여 인간의 악한 것이 더해지면 심판으로 이어진다는 확고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교인들이 많이 있나이다. 사람의 관계에서 끝이 아주 멋지고 기억이 남을만한 사람들이 되어지도록 그리하여 우리가 숨을 멈추었을 때에 선한 그리스도인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제 각각의 삶을 살고 있을찌라도 현실의 삶에서 더욱 나은 진보를 꿈꾸며 참고 인내하며 더 좋은 날을 바라보기 위하여 진실한 삶으로 몸부림 치는 많은 분들을 이 시간에 복을 부어 주시옵시고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던지 그리스도인의 빛과 향기를 나타낼 수 있도록 심령부터 제대로 되어지게 하옵소서. 생각의 틀이 제대로 박혀있게 하옵소서. 자녀들 앞에서 부끄러운 부모가 되지 말게 하옵시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진실한 사람이 먼저 되게 하옵소서. 얼굴만 사람이요, 이름만 그리스도인인 자들이 이 땅을 험하게 만들고 있사옵는데 아버지 저희들은 그리 되지 말게 하옵소서. 오직 위로부터 나리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깊이 감각하며 내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바른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방에 들어 오는 님들이 진정으로 자신을 오픈할 수 있는 당당한 분들과 멋진 분들로 채워 주시어서 복음 전도에 더욱 힘을 받게 하옵시고 대화와 교제함에 있어 덕이 되어지는 믿음의 쉼터가 되게 하옵소서. 잠시 잠깐 사악한 존재에 의하여 현혹이 되어졌을 찌라도 속히 제정신을 찾게 하옵시고 미련한 것이 사람이라 매를 맞아야 아픈 줄을 알고 잘못한 것을 깨닫는 우매함이 있사오니 저희들의 생각과 판단을 도우시어서 악하고 추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존재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성령께서 휘감아 주시옵소서. 하루를 살아도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루를 살아도 보람을 남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죄에 더하여 악한 말과 악한 행동으로 인하여 심판이 대기하고 있는 자들 위에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를 더하여 주시어서 긍휼히 여겨 주시어서 매를 순히 맞고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사생아에게는 징계도 없다 하셨는데 참으로 잘 못한 일에 대하여 주님께 책망을 듣거나 매를 맞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이 땅에 평강을 주시옵시고 함께 한 우리 다정님과 신 집사님 그리고 지훈와 선영이 위에 건강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로 건축설계 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 형통함과 강건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 평강과 보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김홍근 목사님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옵시고 박광재 목사님의 제비뽑기 연구 사역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희지와 희선이, 은환이, 지훈이, 선영이 위에 강건의 복과 지혜와 명철과 총명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마다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선교회의 사역을 복되게 하옵시고 들고 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기쁨이 있고 만족이 있게 하옵시고 복음과 예수그리스도의 은총을 가슴에 담게 하옵소서. 언제나 물이 동하는 베데스다 연못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