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자 |
코람데오
|
| ㆍ작성일 |
2003-04-23 (수) 23:14 |
|
ㆍ추천: 0 ㆍ조회: 2368  
|
|
|
ㆍIP: 61.xxx.22 |
|
|
[누가 이 시대를 말하리요] 2003년 4월 23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어서 예배에 동참하며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있게 동여 주시어 힘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55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55.ram
★ 대표기도 [해어화5님]
사랑의 하나님 종들의 한날위에 족한은혜 주시고 평안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날의 수고와 노고를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땀흘린대로 열매를 맺을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주님으로 인해 언제나 벅찬 감동과 은혜가 종들에게 머물게 하옵시고 무 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어느곳에서든 복의 근원이 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께 권능을 더하시옵고 언제나 말씀이 있는 선교회위에 흥하고 잘되는 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전하는 자와 듣는 이 모두에게 성령충만케 하옵시고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함께한 님들 모두를 기억하여주시옵시고 우리를 통해 아버지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마다 위에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사도행전 8:29-39장 말씀]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ㅇ르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읽는 성경 귀정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깍는 자 앞에 있는 어린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쵸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누가 이 시대를 말하리요]
오늘 말씀의 제목은 [누가 이 시대를 말하리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았으면 합니다.
북한의 핵 협상에서 당자인 한국이 제외가 되었습니다. 북한이 주장한대로 미국과 북한은 한국을 제외하고 만나서 협상을 하며 중국을 증인으로 세웠습니다. 참으로 묘한 일입니다.
미국이 우방인 한국을 제외시키고 단독으로 만났다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당자인 한국이 배제되었다는 것이 더 요상스럽습니다. 정부는 나중에 기회를 봐서 개입한다고 말을 돌리고 있는 중이며 여론을 무마시키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 북한에 사신을 보낸 결과치고는 아연 실색할 수 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지요. 중요한 일을 저들끼리 다 결정해 놓고 우리나라는 돈 내야 할 때에 끼워 주겠지요. 다 순서가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분통이 터질 노릇입니다.
솔로몬이 죽고 난 다음에 르호보암이 왕이 되고 나라가 두 동강이가 났습니다. 어른들의 지혜를 무시하고 세금을 올린 결과라고 역사는 말합니다. 개혁이 어쩌고 하면서 결국은 서열이 무시되고 전문가가 무시되고 주변에 있는 말쟁이들로 입각한 정부가 앞으로 이 난국을 어찌 헤쳐 나갈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외교, 정치, 경제 안 터지는 것이 없는데에도 노 대통령은 북한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허리를 졸라매고 어려움을 겪어도 그리하겠다고 고집이 대단합니다. 언제부터 남한이 북한을 먹여 살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치관이 이리 저리 휘둘려지고 있습니다 온갖 비리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개입이 되어 있으니 부패 공화국이라고 할 만한 현실에서 힘없는 서민들만 계속하여 묵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이런 때에 교회는 담임목사님을 사장으로 알고는 피켓을 들고 걸고 교회 앞과 마당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기독교 언론들은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교회 밖에 있던 반기독교인들은 박수를 치고 있으며 교회 안에 있는 개혁파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인줄로 착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하여 목사 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에 대하여는 말씀드린 적이 있지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에서 찾을 수 없다는 말씀이지요.
누가 이 시대가 평강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이 시대에 소망이 꿈길처럼 흘러간다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이 시대가 공정한 시대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곤고한 시대입니다.
누가 이 시대를 말할 수 있으리요. 누가 이 시대의 장래를 말할 수 있으리요. 그래도 우리들의 자녀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손을 놓지도 못하겠습니다.
입을 막고 그저 그려려니 하면서 못본척하고 못들은척 하려고 해도 우리들의 자녀들이 꿈을 꾸고 있는데야 부모가 그 꿈을 알면서 모른척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해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기도의 시간을 더하여야 하겠습니다. 이 시대에 과연 장래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그렇다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누가 이 시대를 말하리요.
1. 영적 지도자들이 말해 주어야 합니다. (31절)
지도하는 자가 없으니 어찌 깨닳을 수 있으리요. 내시는 그렇게 외쳤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꺼먼 것은 글이요, 하얀 것은 종이입니다. 모르는 글짜도 아닌데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그 세대란 어떤 세대를 말하는 것인지 도무지 고민만 늘어가니 글만 뚫어지게 파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경은 이런 겁니다.
지도하는 자가 없으면 깨닳을 수 없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고 난 뒤에 제자들에게 풀어 주셨습니다. 풀어진 성경 말씀도 우리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풀어 놓으신 말씀도 이해를 못하는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글은 머리로 이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슴으로 이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혼으로 이해를 하게 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영혼으로 이해를 하는 사람은 눈이 열립니다. 과거를 냉철히 판단할 수 있는 눈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눈이 열려집니다. 그래서 그들을 가리켜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을 하지요.
저와 여러분은 어떤 단계에 와 있습니까? 가슴으로 이해가 됩니까? 머리로 이해가 됩니까? 가슴이 뜨거워져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말씀을 풀어 주실 때에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했습니다. 바라기는 진정 영혼을 지도하는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풀어 주실 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역사가 날마다 나타나기를 심히 소원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날마다 가슴이 뜨거워 지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대를 말해야 합니다. (38절)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말씀을 깨닳은 분들이 이 세대를 말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빌립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깊이 깨닳은 내시는 물을 보자 즉시로 세례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겠다는 표식이지요.
말씀을 깨닳을 때에 시대를 향한 기도가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어질 때에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가 나옵니다. 무시로 기도해야 하고 정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사무엘 선지는 평생 동안에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쉬는 것을 죄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를 쉬는 죄.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 시대를 위하여 기도하구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구요. 하나님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깨닳으면 세상이 보입니다. 하늘이 보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누가복음 24장 45절은 이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마음이 열려야 성경이 깨닳아 집니다. 마음이 열려야 비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가 시작되어지는 것이지요.
사람이 바라는 소원이 있고 소망이 있습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 희망도 있는 것이지요. 야망과 꿈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정작 말씀이 깨닳아지면 하나님께서 나를 어찌 쓰시고 싶어 하신다는 하나님의 뜻이 보입니다. 감각이 되어집니다. 그리하여 내 꿈이고 야망이고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우리가 바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직장 하나를 구하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지를 여쭈어 봐야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이 시대를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이 시대를 밝히 보고 말해야 합니다. 이 시대를 판단하고 말해 주어야 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말씀을 올려야 합니다.
교장선생님이 기간교사로 채용한 여선생님에게 차 심부름을 몇 번 시켰더니 인터넷에 올려서 그 사실이 이리 저리 퍼지고 하는 바람에 곤욕을 치루고 20여년 동안 몸담고 있던 교육계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주체하지 못해서 자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격분한 교장선생님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전교조가 원흉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교조는 교장들이 밥그릇과 권위 두 가지를 위해서 싸운다고 공격을 합니다.
도대체 이게 웬일입니까. 한국인이 이게 웬일입니까.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이제는 무색해지고 참으로 민망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교장과 선생이 서로 피켓을 들고 항의를 하고 서로 싸우고 있으니 학부모들이 도대체 어찌해야 할런지 불안해 합니다. 이제는 전교조처럼 교장선생님들도 집단으로 행동할 모양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목사님들만 남았나요? 목사님들도 집단으로 교인들 때문에 목회 못하겠다고 다 물러가라고 해야 합니까. 이리 가서는 안됩니다.
오늘 교회의 적은 외부인들이 적이 아닙니다. 내부에서 개혁이 어떻고 하는 교인들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정신바짝 차려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 위하여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5-18절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세월을 아끼고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입으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참으로 자세히 이 시대를 살피시고 지혜있게 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입니다.
성령께서 빌립을 인도해서 광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광야에는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있었습니다. 성경을 풀기를 심히 힘쓰고 애쓰고 있던 내시에게 성령께서는 빌립을 인도해 주셨고 성경을 풀어 주시게 하심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시는대로 이끌림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행하여야 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시대에서 할 일이 무엇일까요. 오직 예수님을 믿는 일에 힘과 공력을 들여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일을 확실하고도 멋지게 잘 감당해 내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이 시대를 잘 분별하여서 참으로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지게 하옵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하옵소서.
영적 지도자들에게 이 시대를 말할 수 있도록 영적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육신의 일로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서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책 출판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이 시대를 분별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그리스도의 빛이 되기를 심히 소원하는 해어화님 다정스러운조이님 봄은소풍의계절님 울타리없는마을님 은총은혜님 주영광2님 km5325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정 집사님 위에와
희지, 희선, 진호, 선영이 은환이 위에와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의 수고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
30
|
|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152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