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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안형식목사
ㆍ작성일	2003-03-07 (금) 13:39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800

ㆍIP: 61.xxx.15

[정오 기도회] 2003년 3월 7일
 ★산소망GI 님 기도 사랑의 주님,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림니다. 저희들의 삶이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주님게서 내안에 사시는 하루되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주님, 저희 나라를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남북이 갈린지 5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민족을 축복하시어서 남북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북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공산 치하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꿋꿋이 주님안에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한에 있는 주님을 따르는 성도님들에게도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속화 되어지고, 인본주의화 되어져 있는 이 나라에 저희 주님을 따르는 백성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지금 한반도는 북핵 문제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굽어 살펴주시어서 저희들이 더욱 더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한에 새로 세워진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권한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신자들에게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어떠한 상황이 벌어진다 할 지라도 주님의 영광 가운데 참소망을 가지고 기꺼히 순교를 각오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별자리 님 기도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기도의 한 방울을 모아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며 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의 로켓트를 아버지 앞에 올립니다. 기도하는 종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이 땅에 평화를 사랑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복음으로 인하여 소중한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의 보배가 된 복된 백성들을 살펴 주시옵기를 소원합니다. 심각한 위협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북에서는 끓는가마가 기울어져 있고 사방으로는 적들에게 에워싸인 형국을 하면서도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는 그릇된 지도자들의 시각을 고쳐 주시옵시고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엎디어서 하늘의 지혜로 난국을 풀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땅의 한 구석 구석 마다에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게 하옵시고, 이 땅 한 구석 구석 마다에 아버지를 향한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입에 기도의 영을 넣어 주시옵시고 이 땅이 다시 흥하게 하옵소서. 심령마다 풀어졌던 마음이며 윤리이며 도덕심이 살아 나게 하옵시고 한 나라의 지체들로 공동체 정신으로 다시금 무장하게 하옵소서. 맑고 투명한 영혼으로 아버지 앞에 서기를 소원하오며 새벽이슬 머금고 피어나는 한 떨기의 백합처럼 아버지 앞에 늘 싱그럽고 아름다우며 받으실만한 저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영력을 더하여 주시어서 죄의 유혹을 벗어나게 하옵시고 영권을 더하여 주시어서 맑고 아름다운 기도가 샘솟게 하옵소서. 생수가 솟구치는 영성으로 아버지 앞에 서게 하옵시고 이 땅에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형통하게 하옵소서. 비록 오늘은 안되었고 막혀 있을지라도 내일에 소망을 가지고 오늘 힘을 더하여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하루의 시간에 최선을 다 경주하게 하옵소서. 변방에서 수고를 하고 있는 국군장병들과 함께 하는 미군들의 협력이 아름답게 하옵시고 한강 이남으로 철수하는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이에 더하여 우리 군이 거듭나게 하옵시고 적어도 제 나라를 지켜 낼 수 있는 군이 되게 하옵소서.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 함께 하여 주시옵기를 소원합니다. 형통하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 위에 복을 주시옵시고 함께 인터넷을 통한 선교와 전도에 힘을 다할 수 있는 사명자를 보내 주시옵소서. 인터넷이라는 어장에 그물을 드리우고 사람을 낚을 수 있는 사명자들을 보내 주시어서 인터넷 문화권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끼칠 수 있기까지 멋진 수고의 아름다움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명자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크신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가슴에 품고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찬란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아름다운 눈으로 이 땅과 하늘을 연결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루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옵시며 원치 않는 사고나 병고나 질고를 막아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적어도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