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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안형식목사
ㆍ작성일	2003-03-11 (화) 13:01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804

ㆍIP: 211.xxx.192

[정오 기도회] 2003년 3월 11일
 ★ 별자리 님 기도 크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충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저희들 위에 하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게 하시고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길을 힘있게 달려 갈 수 있는 은총을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제도 북한에서 쏘아댄 미사일을 한 방 먹었습니다. 끝간데 없이 해악질을 해대는 북한의 도발에 의하여 이 땅에는 오히려 북한에 조공을 바쳐야 한다는 매국노들이 들끓고 있으며 이 땅의 서민들은 힘겹고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나이다. 눈이 멀고 귀가 멀어 이 땅의 장래를 고민해 보는 이가 적나이다. 이제 종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를 바라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기도의 향연이 줄기차게 오르도록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옵시고 감동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은혜를 입어 입을 열어 아버지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옵시고 이 땅 이 민족을 위하여 진실한 마음과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신실한 중심으로 아버지의 뜻을 청종하는 이 국가와 민족이 되기를 열망하는 중심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하늘을 우러러 볼 때마다 가슴에 불이 붙게 하옵소서. 참으로 심각하고 어려운 때를 만났사오매 우리들의 눈을 조금 더 위를 향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 땅을 굽어 보며 불안한 마음을 아버지 앞에 기도로 호소하게 하옵소서. 전 그리스도인들이 무장하고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어머니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자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자녀들이 되어지도록 인성과 영성 교육을 최고로 알고 있는 힘을 다하여 교육해 줄 수 있게 하옵소서. 기도를 가르쳐 주며 말씀을 읽어 주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장래에 복을 주시옵소서. 긍휼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자비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 두려운 마음들로 아버지 앞에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있는 힘을 다하게 기도함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이 작열되어 한반도가 아버지 하나님의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 구하옵나니 전쟁을 통하여 얻으려고 하는 사악한 전쟁광들과 태러주의자들의 생명에 손을 대어 주시옵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이들을 통하여 하늘 끝자락이 이어지는 이 땅에 아버지 하나님의 평강을 내리워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어제는 통일교에서 정당을 창당하여 문선명을 대통령으로 추대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사옵는데 개신교는 서로가 합력을 못하고 있나이다. 협력하게 하옵소서. 공동체 사상으로 이 나라가 한 덩어리가 되게 하옵소서. 동물이 살지 못하는 곳은 사람도 살지 못한다고 하는 환경주의는 살피면서 서민을 살펴 보아 주지 못하는 상위층의 인종들의 사상이 변하게 하옵소서.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 복을 주시옵시고 우리 선교회에 복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기독교를 대표할 수 있는 정당을 하나 탄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실하고 충직된 사자들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세워 주시옵소서. 질식할 것만 같은 현실에서 마지막 비상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로 인하여 온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기드온의 300용사가 일어나는 동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 위에 복을 주시되 큰 복을 주시옵소서. 함께 한 정다인님과 다정스러운죠이님을 아버지의 오른 손에 붙잡고 축사하여 주시옵소서. 고레스처럼 사용해 주시옵시고 복에 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들 위에와 기독신문 위에 복을 부어 주시옵시고 우리 선교회의 식구들 위에 복을 가득 부어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다정스러운Joyjoy 님 기도 고마우신 주님. 이렇게 기도의 시간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완악하고 패역함이 주님을 화 나게 하지 않도록 속히 자복하고 회개하게 성령을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속에 아직 깨어지지 못한 부분들을 깨어서 주앞에 내 놓고 주님의 성령의 불로 태워지게 하옵소서. 이 어렵고 무서운 시대를 온 기독교인들이 참 회개를 함으로 극복하게 하옵소서. 니느웨성 처럼 베옷을 입고 금식을 하면서 자신의 죄를 인해 아파하고 주께 득죄함을 용서 구하게 하옵소서. 미련하고 악한 전쟁옹호자들의 마음을 바꾸어 주옵소서. 칼을 쓴자는 칼로 망함을 알게 하옵소서. 문선명이 대권에 들기도 전에 호흡의 있고 없음이 여호와 하나님께만 있음을 전 세계인류에게 보여 주옵소서. 주님을 우롱하고 주님의 자리를 탐한 문선명의 말로할 수 없는 비참한 최후를 모두에게 보여 주옵소서. 대한민국 골짜기 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하늘을 향해 부르짖는 소리를 외면치 마시옵소서. 세우신 이선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영혼들을 구원코저 하시는 큰 일을 마음껏 이루어 주옵소서. 이 선교회가 앞장서서 주님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한 영혼 영혼 마다 이 선교회에 속한 식구들을 친히 간섭하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인도하시는 안 목사님께 지치지 않게 하시고 늘 새롭게 신선한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영광위해 달리기를 쉬지않고 열심내어 끝날에 잘 했다 칭찬받는 귀한 종 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게 희생과 사랑으로 돕는 사모님과 가족들위에 늘 위로와 기쁨으로 갚아 주옵소서.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몸이 아파 마음까지 아파진 가엾은 심령들을 친히 안수하여 주옵소서. 희선이와 해어화님을 위로해 주시고 안수하시어 귀가 깨끗이 나음은 물론이고 희선이의 일생동안 주인되어 주옵소서. 투병중이신 전도사님께 함께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주와 함께 걸어가는 순례자임을 감사케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각과 마음과 몸이 늘 주님만 향해 목표와 목적을 두고 살게 하옵시고 이것이 식지 못하게 성령을 내리셔서 저희의연약함을 도와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귀하신 이름 받들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