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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은혜로운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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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2-03 (일) 19:27 |
| ㆍ분 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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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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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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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내 사랑님[방장목사]
번호:304 글쓴이:방장목사 조회:41 날짜:2001/10/30 02:05 ..
.. 샬롬 내사랑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심을 환영하고 또 환영합니다.
아플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엉엉 울어 보십시요. 슬플 때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앙 참아 보십시요. 주님은 십자가를 그렇게 짊어지고 골고다를 오르셨으며 장대와 같은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내 노력과 수고의 결과로 먹었고 입었다면, 내 노력과 수고가 때를 만나지 못하면 어려운 일을 만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 후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먹고 입고 사십시요. 비록 양에는 차지 않아도 그렇게 먹고 입다 보면 어느덧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 가서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꿈을 펼치며 살 때가 있을 겁니다. 믿음은 광야를 거쳐야 비로서 "내가"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가 사라지고 "주님께서" "주님의 힘으로" "주님의 은혜로" 라는 고백이 나오게 된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면 보람이라는 것이 광주리에 가득 12광주리나 차고 넘칠 때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이 말로 격려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안녕내사랑님과 가정 위에 그리고 자녀들 위에 넘쳐 나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샬롬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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