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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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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6-11-16 (목)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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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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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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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과 학부모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과 학부모님들 위에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10여년 공부했던 긴 날의 평가가 하루의 수능시험으로 가늠될 수 있겠습니까. 멋지고 좋은 인격을 수양했던 우리 학생들도 많이 있을 것이며 특히 한 가지에 뛰어난 우수한 인재도 있답니다.
수능이 평생을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것이지요. 뒤에 트이는 머리도 있어요. 재수 하는 것도 은혜랍니다.
오래가는 인생은 저 높은 하늘에 목표와 목적을 두고 올라가는 것이지요. 인생의 성공자이며 하늘나라의 성공자가 되는 우리 수험생들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 미리 격려의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올리게 된 것도 은혜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우리 수험생들과 고생하신 학부모님들께 격려 드립니다. 기도의 지원으로 좋은 결실이 있기를 우리 님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임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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