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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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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12-24 (토)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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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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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4.xxx.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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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손가락에 금칠해 주시는 새해가 되기를 빕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온 우리 선교회 회원 여러분과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평도 사건과 김정일의 죽음까지 목도하게 된 올해는 참 치열하게 살아야 했던 한해였습니다. 비
옵기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은총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을 수 있
도록 복에 복을 더해 주시기를 빕니다.
감사란 감사 할 수 없는 조건에서 오직 하늘의 아버지께 이것마저도 감사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어떤
처지와 어떤 환경에서도 하늘을 올려 보며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않는다면 더 좋은 날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놓는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손을 놓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회원 여러분의 손을 주께서 꼭 잡고 이끌고 가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올해 보
다는 더욱 발전하고 풍성하여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힘주어 축원합니다. 우리 선교회를 사랑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됩니다.
바라기는 우리 선교회가 우리 모두의 자긍심에 금칠을 해 주고 멋지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은총이 저와 여러분의 열 손가락에 금칠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안형식 목사 외 임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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