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새벽에 붙이기를]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부활의 새벽입니다.<br><br>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br><br>이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죽음도 그리스도를 살리셨던 것처럼 그대로 우리도 살리실 줄로 압니다. <br><br>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부활의 소망이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지고 나약함에서 강건함으로 옮겨지는 부활절 아침이 되어야 합니다. <br><br>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봉인했던 무덤의 뚜껑이 옮겨지는 것처럼 우리들을 불가능과 억압 슬픔과 괴로움 그리고 외로움의 뚜껑이 옮겨지는 2005년의 부활절이 되기를 우리 선교회 전체 목사님들과 함께 축복합니다.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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