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을 나누는 기도 필요.. [똑똑]
번호:156 글쓴이:똑똑 조회:10 날짜:2001/01/03 09:15 .. <br> <br> <br>.. 네 선교사님 기도할께요~ <br><br>저 아시죠? 늘푸른교회 윤선희 자매입니다. 이렇게 선교사님 태국 가 계신 동안에도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br><br>제가 허리가 많이 아팠다는 사실은 우리방 사람들은 거의 알 정도로 아주 그 통증이 심했었답니다. 저도 디스크 판정을 받았었구요, 그 고통과 아픔으로 인하여 다시 주님을 만날수 있었읍니다. 더할나위 없는 감사랍니다. 문희한테 밤늦게 전화해서 울면서 기도해달라고 하던 날이 생각나네요.. 그러다가 이 방에 들렀구, 늘푸른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절박한 상황속에서 제가 부르짖을 것은 주님밖에 없었습니다. <br><br>그러기에, 아픈 님들의 마음을 너무나 이해하고, 또한 님들의 중보기도의 힘을 누구보다도 확신합니다. 지금은 바빠서 병원에 한동안 못갔어요..그러나 일상적인 생활이 거의 가능할정도로 많이 나아졌답니다.(선교사님도 저를 봐서 아실거여요^^* 아픈사람 같지 않죠?^^*) 한동안은 걸을수도 없었구, 누울수도 설수도 없는 고통스런 나날뿐이었는데, 님들의 기도와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정말 많이 나아져서, 저는 일상에서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쭈그리고 앉을때도.. 버스를 잡아타려 뛸때에도 감사 감사여요.. 그러한 일상에 감사함을 더하여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br><br>선교사님 할머님 위해서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니, 우리 믿는 자들이 함께 하는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꼭 응답하시리라 믿어요.. 선교사님의 선교와 할머니의 완쾌를 위해 우리 모두 기도하면서 또 하나의 주님께서 계획하신 합력의 선을 바라보며 서로 은혜받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때가 반드시 오리라 믿어요^^* <br><br>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선교사님~ 화이팅입니다~ *^^* 힘내셔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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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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