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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은혜로운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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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2-03 (일) 13:26 |
| ㆍ분 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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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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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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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송인정]
번호:159 글쓴이:송인정 조회:32 날짜:2001/01/04 14:56 .. <br> <br> <br>.. 저는 제가 신앙이 좋다구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br>다 저의 부모님 덕분이라 생각했지요. 물론 하나님께서 절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신거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br>허나 엄하신 부모님 덕분에 한번쯤 다른길로 갈수도 있었을제가 이만큼 온거라 생각했습니다.. <br>그런데 2년전 저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br>주일 지키는 일을 무엇보다 중히 여기시던 부모님께서 무슨일이신지 주일에 교회를 안가시구 집에 계시더군요.. <br>조금은 알구 있었죠. 목사님과 좋지 않은일이 있다는걸.. <br>허나 주일에 교횔 안가실 정도인지... <br>목사님을 원망했습니다. <br>그때 마니 울었습니다. 감히 제가 하나님을 원망하기두 했으니까요.. <br>결국 저희 집은 조금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br>교회를 옮긴 것이지요??? <br>그렇게 다른 교회를 다닌지 2년 아니 이제3년이 지났습니다. <br>헌데 요즘 또 그런일이 일어나구 있습니다. <br>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아버지를 믿으니까요. 그래서 2년전 아버지를 따라서 교횔 옮겼으니까요. <br>헌데 아버지가 안쓰러워 보이면서. 아버지의 욕심인지.. <br>또 교회를 옮기려구 하십니다. <br>짐 섬기는 교회가 제 맘에 썩 드는건 저도 아닙니다. <br>허나 다시 다른 교회로 옮기는건 더욱 싫습니다. <br>아버진 당장 이번주부터 다른 교회를 나가신다고 하시는데 <br>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br>못난 생각이지만 하나님의 섬기는 일두 <br>이 세상을 사는것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br>주님 곁으로 빨리 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br>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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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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