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
| ㆍ작성일 |
2003-08-31 (일) 21:40 |
| ㆍ첨부#1 |
 목사님인사.jpg
(0KB) (Down:163)
|
|
ㆍ추천: 0 ㆍ조회: 880  
|
|
|
ㆍIP: 211.xxx.192 |
|
|
[청와대 방문기 [1]
2003년 8월 20일 오후 1시 40분에서 참여정부의 박주현 수석 주관으로 청와대 춘추관에 '참여정부 정책우수제안자 및 공무원 우수 페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청와대 내부를 관람하고 간담회를 했습니다. 올해 말에는 노무현 대통령 께서 직접 주관하는 간담회를 여는 것으로 보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께서 초대하시는 다음 자리는 더욱 크고 멋진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해 달라고 했습니다. 다음 자리에서 만날 때까지 청와대 게시판의 논객 여러분들께서는 제안을 아끼지 말고 더욱 많이 해달라는 정중한 요청을 받았습니다.
대통령 각하와 박 수석, 그리고 동석한 여러 비서관들에게 제 책을 싸인해서 드렸습니다. 대통령께 꼭 올려 드리겠다고 했구요. 부족한 사람이 축복기도를 하고 간담회를 마치게 되어 참 영광스러웠습니다. 박 수석께 메일로 대통령께 드릴 제안내용에 대하여 상세하게 보내 드렸습니다. 지난 번에 올린 내용을 그대로 제안했지요.
간담회가 파하기 전에 대통령과 참여정부 그리고 민족을 위하여 축복기도하겠다고 제안을 했고 박 수석과 참여한 모든 분들로부터 눈인사를 받고는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역시 목사는 축복기도를 해야 권위가 서더군요. 축복기도를 마치고 박 수석과 참석하신 분들로부터 인사를 많이 받고 책을 한권씩 드렸습니다. 참석한 논객들의 가슴에서 뿜어나오는 충정과 그 충정에 귀를 기울이는 참여정부의 눈높이를 보면서 참여정부의 성공의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귀에 낙수소리가 들려 왔고 춘추관 밖의 기와에서는 빗방울이 넉넉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필객 여러분께 깊이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형식 목사 배상
|
16
|
|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