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안형식목사
ㆍ작성일	2003-09-22 (월) 15:49

ㆍ추천: 0 ㆍ조회: 891

ㆍIP: 61.xxx.30

[부총리시여 동방불패 하소서!]
등록번호 0501030970 분 야 재정경제/금융-재정경제

제안자 안형식목사 공개여부 공개

제 목 [부총리시여 동방불패 하소서!]

제안
내용
경유세 바짝 올려 이동슈퍼하는 이들에게서 세금 거두는 동시에 휘발류세는 동결하여 놓고 비까번쩍한 자가용 승용차 오너들을 이동슈퍼하는 이들의 주머니에서 보상하여 주신 자랑스러운 부총리시여 동방불패 하옵소서.

1. 경유세 올리니 화물연대가 2회 파업하여 국가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국가 신인도마져 엉망이 되도록 물먹이시고, 기껏 한다는 일이 부산항 배후부지를 몽땅 사들여서 공짜로 임대해 주겠다고 사탕발림을 하시는 한국경제의 수장이시여 동방불패 하옵소서. 그나 저나 버스를 비롯하여 이동슈퍼차량도 연대하여 본때를 보이겠다고 나서고 있는 판국이니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2. 국가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께서 기껏 500만원 이하의 빚을 지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하여 그 누구도 도와 주지 않는 상태에서 발벗고 빚을 갚아도 여전히 신용불량자로 존치시키는 도리 밖에 없다고 하시더니 결국에 가서는 3000만원 짜리 빚을 진 사람 편에 서시니 500만원 이하 빚쟁이들은 사람으로도 안 보이시는 모양입니다. 결국 경제를 도출해 내야 할 300만의 신용불량자로 인하여 한국 경제는 또 다시 물을 먹고 말았습니다.

과연 빚을 갚아도 여전히 신용불량자로 등재되어 있는 현금의 경제정책이 온당한 정책인가요? 이제 신용불량자들이 모여서 집단화하여 노조를 결성했다고 합니다. 부총리께서는 얼마나 배겨 내실런지 귀추가 궁금합니다.

3. 부총리 휴가와 맞물려 태풍의 진로가 심상치 않으며 커다란 충격이 예상된다고 하는 때에 제주도까지 가셔서 골프를 치셨다니 놀랄 노자입니다. 결국에는 중대한 국무회의에도 참석을 못하셨으니 과연 대통령께 얼마나 심각한 누를 끼쳤는지나 아십니까?

4. 부총리의 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온 국민 앞에 검증이 되어진 이상에 속히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직하여 더 이상 대통령 각하께 폐를 끼치지 말아 주시야 할 일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대통령 각하께 짐이 될 뿐입니다.

헬라 문명을 세운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오리엔탈 문명을 일구어낸 필립 대왕이라는 부친이 있었습니다. 필립대왕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일화가 있습니다.

필립대왕은 식사하는 자리의 건너편에 해골바가지를 놓고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나도 언제인가는 저 꼴이 될터이니 시간을 아끼자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밥을 먹었답니다.

밤이 되어 후궁들의 처소에 발이 옮겨지면 등을 들고 있는 내시들이 큰 소리로 외쳤답니다. "대왕이여 대왕은 속히 죽을 목숨이니 시간을 아끼시어 큰 일을 하소서"

시간과 싸우고 죽음 저너머에 있는 하늘로부터 봉해진 사명감으로 촌음을 아낀 필립대왕으로 인하여 오리엔탈문명이 꽃을 피웠고 오리엔탈 문화를 바탕으로 헬라라는 거대한 세계와 문화가 아들 알렉산더 왕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과연 부총리는 어떤 분이십니까? 왕 실장, 김 장관, 그리고 부총리 입니까?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 있을 자랑스러운 그 이름 부총리시여 동방불패 하소서.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