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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찬양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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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3-25 (화)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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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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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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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집목사님의 바보시리즈2탄[바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Name <br>김윤집 <br><br><br>Subject <br>바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br><br><br>바보는 바보여야 제맛을 낸다 <br>그러나 <br>사람의 노력으로 바보는 될 수없다 <br>더 더구나 <br>자신이 바보인 줄을 아는 자를 <br>사람들아 보았는가 들었는가 <br>대부분의 바보의 이름은 <br>무언 가가 모자르는 게 많으면 <br>던저주는 말이요 <br>내 뱉는 말이다. <br>바보같은 놈! <br>어휴 딱하다 <br>딱해 하며 <br>난 이런 바보는 싫다. <br>사람의 동정이나 받는 그런 자로 말이다 <br>또한 <br>어떤 사람은 <br>바보같이 살려고 힘쓰고 애쓰는 <br>부류의 사람들도 많이 있다 <br>그 중에는 <br>교회의 문턱을 넘나드는 <br>사람들 중에서 <br>발견되기도 한다. <br>넘 서글퍼진다 <br>난 알았다. <br>그것은 <br>나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순간 그 자체다. <br>그것이 오늘이 있게 했다 <br>바로 세상에서 <br>주님을 만나는 순간이었다 <br>바보는 <br>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요 <br>오직 바보로 <br>태어났다는 것을 말이다 <br>이제 멈추세요 <br>바보같아 지려는 것도 <br>그렇게 살려고 하는 것도 <br>그 노력이 <br>자신을 기만하는 <br>가련한 자로 만드는 수고를 <br>그리고 주님안에서 <br>자신이 바보인 것을 찾아 내십시요 <br>주님 감사합니다. <br>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br>나를 바보로 발견되게 해주셔서 <br>주님 나의 고백을 허락하소서 <br>주여 ! <br>나는 바보입니다 바보입니다. <br>오늘도 바보의 뜨거운 열기로 <br>충만케 하소서.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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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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