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정기 모임 결과 보고 (별자리)
샬롬 사랑하는 님들이 은혜와 기대를 가지고 평창동 북한산 자락에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가나아트미술전시관 3층 아카데미실에서 만났습니다. <br><br>모인 님들은 각지역에서 10분을 대표로 한 님들이 모였습니다. 모인 님들은 여러번 놀랐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대화 상자를 통해 말하던 솜씨와 똑같은지에 놀라고... <br><br>한결같이 멋진 님들이라는 감탄과 더불어 예배에 놀라고 미술관의 전경에 놀라고 그리고 이어진 식사 대접에 놀라구요. ^^ <br><br>서설이 길었던 것은 우리 모임에 모이는 님들의 수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이리 저리 돌리고 엿가락처럼 늘이다 보니 비례하여 방장의 울화통도 늘어 가는 것을 참다 보니 이리 된 것이어요. <br><br>별자리님, 짐프님, 목련꽃님, 이천님, 똑똑님, 은혜님 이렇게 모였습니다. <br><br>[1 부] 순서로 예배를 드리고 [2 부] 순서로 서로 인사와 더불어 우리 선교회의 발전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게 의논하였습니다. 우리선교회 스텝진을 보강하자는 것, 선교사님들에게 시골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등을 보내되 떨어 뜨리지 않고 보내드리자는 것, 후히 후원금을 쾌척하실 수 있는 협력자를 보내 달라는 것을 기도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br><br>그리고 만남이 얼마나 기쁘고 좋았던지, 서로가 만나 보기를 그렇게 열망하였던 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니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br><br>적어도 우리 님들이 서로를 길거리에서 만나더라도 그냥 스치지 않을 수 있도록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합니다. <br><br>가깝고 멀고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관심과 열심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br><br>적어도 우리 선교회의 회원이라면 그래서 우리 선교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료실의 자료 그리고 우리 님들이 올려 놓은 주옥같은 글을 대하시는데 열심을 가진 님이라면 최소한 이단은 구별하실 수 있고 이단에 빠질 염려는 없다는 점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br><br>우리가 회원 확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최소한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대화에 참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게 되구요.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잊어버리고 쓰지 않았던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 브라질어 등등에 대하여 인사 정도는 배우게 됩니다. 님들의 참여는 적어도 님들을 성장시킬 것입니다. <br><br>샬롬 별자리 <br><br>번호:12 글쓴이:별자리 조회:117 날짜:2000/08/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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