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16일 정기 모임 결과 보고
샬롬 사랑하는 님들께 보고 드립니다.
1.안양 평촌 샘마을 단지 임광상가에 있는 늘푸른 교회에서 총 13분의 님들과 4명의 어린이들이 모여서 9월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2. 1 부 예배를 드리고 상견례를 했습니다. 군산에서 막 올라 오신 사드님을 비롯하여 생전 처음으로 만나는 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엘피스 목사님, 짐프님, 목련님, 자나님, 똑똑님, 사드님, 한금님, 매나페님, 이천님, 산소님, 폴님, 세이모님, 별자리님, 한 자리에 앉고 보니 생전 처음 보게 되는데... 동안 대화를 나누는데 익숙하다 보니 아 무슨 님이구나 하는 확인이었지요.
특히 우리 여성 님들의 아름다움은 태풍도 시샘할 정도 였구요. 드라이는 기본이구요. 팩에 속눈썹까장. 여기에 비하면 남성 님들은 고만 여성 님들에게 눌려서 기를 못펴고 있었습니다.
우리 선교회가 앞으로 발전을 이루려면 하는 문제에서 1. 책을 내는 문제 2. 정기 총회를 위한 기도 3. 선교사님들 후원 문제 4. 쳇 상에서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 등이 거론 되었구요. 열심히 잘하기 위해 기도하자는 결론으로 임원들에게 숙제를 안겨 놓구서는
3. 식사를 했습니다. 엘피스님의 책을 두 권씩 선물로 받구요. 녹차로 만든 해물 칼국수와 왕만두로 엄청 먹었습니다. 왜냐면 밀가루 음식은 끈기가 없기 때문에 끈기가 생기도록 먹느라구요.
역시 모임의 기쁨은 먹는데 있다는 말을 확인하였구요. 태풍도 놀랐는지 비도 멎더라구요. 처음 만남이라 쑥스러운척은 단 5분 정도이구요. 우리 모두는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확인된 서로의 성격과 영성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늘 충만함을 보고 서로 기꺼워 했답니다.
서로가 선교회와 님들을 위해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 있게 된 점이 무척 기뻤구요. 별자리님과 엘피스님은 님들과 함께 요번에는 13분 모였다는 점에 대해 만족해 하며 기꺼워 했습니다.
님들은 늘푸른 교회의 아담하면서도 정갈하고 정겨운 주님의 성전에 기뻐했구요. 아래층에 있는 교육관과 함께 작은 도서관에 진열되어 있는 책들의 무게와 그리고 찾아 주는 단지내 손님들을 보며 한 없이 행복했습니다.
장소와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늘푸른 교회와 성도님들과 환대해 주시고 기쁨으로 맞아 주신 담임 조성호 목사님(엘피스 특별회원) 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샬롬 별자리
*** 앞으로는 총무님이 아주 멋지게 보고 드릴 것입니다.
번호:13 글쓴이:별자리 조회:126 날짜:2000/09/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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