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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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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27 (일)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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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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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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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기 모임에서 우리는 행복 했습니다. (별자리)
********** 오늘 꿈에 그리던 님들을 만나 카페 1주년 기념과 정기모임을 늘 푸른 교회에서 가졌구요.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1 년 동안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수고를 많이 해 주셨다는 생각입니다. 방장 목사가 대화방에서 추방권을 행사했을 때에 상처입고 길길이 뛰는 님들을 예수님께서 그 분들을 찾아 다니시면서 위로해 주시고 풀어 주셨다고 생각되니 참으로 주님 앞에 죄송하구요.
우리 임원 여러분과 호스트님들에게 이 모든 공을 돌립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장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늘 모임에 23분이 함께 하여 주시었습니다. 전주에서 일구월심으로 달려 와 주신 셜트 김윤봉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으로 많이 도전 받았구요. 하나님 앞에 모골이 송연할 정도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총신에서 함께 공부할 때에도 참으로 멋지고 신실했던 우리 김목사님인데... 잠시 상황을 바꾸어 보고 속으로 회계 많이 했습니다.
강단 그리고 케익 저녁 식사까지 그 바쁜 가운데에서도 일일이 챙겨 주신 향유 진상해 집사님께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민망합니다.
신디님의 멋진 솜씨와 함께 정성들여 싸 오신 맛난 도시락 그 속에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배어 있었구요. 속으로 눈물이 핑 하는 것을 감추며 먹었습니다. 우리 님들의 사랑이 이렇구나. 참으로 이렇구나.
그동안 교회 생활을 방학했던 대니앨님이 늘푸른교회의 교우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 아마도 늘푸른교회와 회장 조성호 목사님은 회복케 하는 은사와 달란트가 있는 모양입니다. ^^
얼굴에 팩을 했는지, 얼굴에 광채가 나는 모습으로 달려 온 우리 디르사님 참 이쁘고 멋졌답니다.
에씨 종친회를 한다나 뭐라나 하더니 미남 에바다님과 에벤에셀님이 만났습니다. 그 모습을 우리 님들이 보셔야 하는데 말이어요. 대화방에서는 형님 어쩌구 하더니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 앗 하며 놀라는 그 얼굴들 말입니다. 운명적인 만남이었음이 뒷 날 확인될 줄로 믿습니다.
아름다운 이천님과 러비님...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멋진 우리 해결사님,그리고 듬직하고 복된 살롬907님 (강도사님).
똑똑님, 엘리야하 김목사님, 엘피스 조 목사님, 열심히 대접하고 챙겨 주시는 손길은 은근하고도 빛이 나더이다. 그래서 청년들이 그리 몰리나 보닷.
우리는 우리는 참 행복했어요.
이상 - 끝 -
우리 주님의 크신 은총이 930여 전회원들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신혼신상 위에와 열손가락 위에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축원 축원합니다. 아멘
샬롬 별자리
번호:21 글쓴이:별자리 조회:156 날짜:2001/05/0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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