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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3-08-22 (금)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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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12

8월 22일 정오기도
▶▶별자리님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참으로 힘들고 곤고한 때를 만나서 무너지고 있는 이 나라와 민초들을 살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꿈을 꾸어도 꾸어지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는 이 백성들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복음이 훼손되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꿀꺽 삼켜 버리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비양심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시절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며 꿈이 꾸어져야 할 세상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들게 하옵소서.

하늘을 바라고 향하며 온전한 믿음과 오로지의 신앙으로 아버지 하나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무너져 내리는 둑처럼 무너져 내리는 가정들을 살펴 주시옵소서.

오래참음의 열매가 없고 각각 조급하며 이해에 따라서 급히 왕래하며 아름다운 인간이 되기 보다는 편한 인간이 되려고 하는 인본주의사상에 찌들어가고 오염되어가고 있는 교회의 현실입니다. 오직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게 하옵소서.

무너진 다리를 수축하는 신실한 종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광야에 길을 딱는 종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사방으로 절망감이 에워싸고 있는 시절의 한 모퉁이에서 질식하고 있는 이 백성들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시어서 숨을 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을 여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꿈이 꾸어지고 소원이 발원되어지게 하옵소서. 죄가 관영한 곳에 은혜 또한 넘친다 하셨사오니 이제 그 때가 아니라면 언제가 그 때가 되겠나이까.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종들이 기억하고 있사오니 민초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어서 어린 자녀들에게 꿈이 꾸어지는 세상이 돌아 오게 하옵소서.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복으로 만족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꿈을 다 접어야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현실에서 꿈이 꾸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민족이 되도록 노력하고 힘을 들이며 공력을 쌓는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언자적인 시각에서 나팔이 불어지게 하옵시고 여리고가 무너진 것처럼 악하고 추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생각과 시도들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하옵소서. 이 백성이 가야 할 길을 말씀으로 제시하여 주시옵소서.이정표를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며 아버지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종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선교회 위에 아버지 하나님의 소중한 뜻을 크게 펼쳐 주시옵소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는 초연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잘 분별을 해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내게 하옵소서.

우리 임원들 위에와 뜻을 함께 하는 회원들 위에 복을 갑절로 부어 주시옵소서. 얼마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고 바라보며 수고했는지를 아버지께서 아시나이다.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 복을 부어 주시옵시고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 출판사 위에 복을 주시옵소서.고신의료원이 속히 원상회복이 되도록 은총을 부어 주시옵소서. 종들의 열 손가락에 금칠을 해 주시어서 하는 일마다 빛이 나게 하옵소서. 참으로 쓸데 없는 일에 지출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에 호소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정다인님

하나님 감사합니다.이 시간도 겸손히 회개하는 심령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머리조아리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늘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만 향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강하고 담대히 하나님만 바라바고 주신 사명부여잡고 주의 길 가게 하옵소서.

주님!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는 저희들의 연약함을 용서하소서.주님을 사랑하며 충성함이 늘 처음같게 하소서. 때론 세상을 바라볼찌라도 주님만은 늘 잊지않게 하옵소서.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우리의 평생에 있어 주님안에 삶이 가장 큰 행복임을 알게 하옵소서.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면 가라시는 길이라면 가게 하옵소서.

주님! 움추려들지 않게 하옵소서.더 넓은 세상을 향해 주의 복음 들고 힘을다해 뛰게 하옵소서.주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저희들 알게 하옵소서.

이 선교회와 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선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뜻 이루어 드리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세상에 필요한 빛과 소금의 사명 온전히 감당하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을 모르던 사람이 이 곳을 통하여 주님을 알아가고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이곳을 통하여 불일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늘 은혜가 넘쳐나며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작은 쉼의 공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신 은혜로 시작했습니다.하나님께 영광만 드리는 이 하루 되게 하옵소서.

세우신 목사님께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셔셔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케 하옵시고 늘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시고 늘 겸손하심으로 주의 일 감당하시는 귀한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믿고 세우셨사오니 하나님 책임져 주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