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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조수아
ㆍ작성일	2003-09-04 (목) 13:27

ㆍ추천: 0 ㆍ조회: 2316

ㆍIP: 219.xxx.5

정오기도회(2003-9-4목요일)

★조수아 님★

사랑의 주님, 오늘도 여기 모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늘 영원하며 변함없고 신실함을 이 시간도 고백합니다. 저희를 싫어 버리지 않으시며 , 주의 자녀라 택하여 주신 은혜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자녀 답게 살아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늘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함 받기를 원합니다. 할 수 없는 일 가운데에도 기도로서 가능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 선교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가 꿈 꾸는 이상들이 주님의 것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말씀으로 양육받는 저희들 되도록 날마다 돕는 힘을 주옵시고 주님과 호흡하는 이 하루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안형식 목사님 지키시고 주님이 그늘 되사 늘 평안케 하시며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하나 하나 이뤄 가게 하시며 목사님 하시는 사역 가운데 기쁨이 있게 하시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에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함께 협력하는 여러 동역자들 가운데에 주님이 힘 주시고 능력주시고 건강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책을 발간하셨는데 널리 소문이 퍼치도록 인도해 주세요.주님의 사랑 선교회에 속해 있는 모든 지체들 붙들어 주시고, 그들이 비록 여기에 오지 않을지라도 이 공간을 생각하며 인터넷이라는 바다 가운데에서 그들의 소명과 사명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저 북에도 주의 복음이, 세계에 주님의 사랑이, 우리 나라 교회 가운데에 주님의 은총이 늘 임하시길 원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우상 숭배하지 않도록 믿음의 자녀들을 더욱 견고히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이라는 하루를 복된 줄 알고 참으로 열심을 다해 살아가는 한날 되게 하시고.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주님만으로 기쁘고 활기찬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주님이 저에게 무어라 말하실까 기다리는 기대함으로 채워가게 하소서.

주께 감사하오며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별자리 님★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서 한 방울의 기도를 더하게 하심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게 하옵시고 중심에 그리스도와 천국을 담고 생각하며 하루를 힘주어 살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날마다 더하여 주시는 은총이 힘이 되고 내일을 향한 눈길이 열려지는 마음의 창이 되게 하옵소서. 영혼이 맑고 투명하여 지게 하시고 늘 자신을 비추어 보면서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영광의 주님을 바라 볼 때에 늘 가까이 향하며 소중한 하늘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할 때 마다 늘 거울을 보며 단장하는 마음으로 아버지를 향하게 하옵소서.

이 땅과 이 민족 방방곡곡에 소망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꿈이 꾸어지게 하옵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치를 안정시켜 주시옵시고 민초들을 일으켜 세울만한 정치가 되게 하옵시며 경제가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으로부터 말단 공무원까지를 사명감으로 가득차게 하옵시고 선한 일인줄 알거든 있는 힘을 다 동원해서 이루어나가게 하옵소서.

어제 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나아야 삶을 이어갈 이유가 생기겠사오니 아버지 하나님 종들을 권고하여 주시어서 어제 보다는 오늘이 낫게 하옵소서. 멋지고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발전되게 하옵시고 사상의 발전을 이루어내게 하옵소서.

힘겹고 어려운 때를 지내는 이들이 참으로 많이 있는 이때를 당하여 종들의 심정이 촛밀과도 같이 녹아지고 있사옵는데 아버지 하나님 귀하신 은총을 더하여 주시어서 살펴 보아 주어야 할 위치에 있는 이들이 살펴 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가지게 하옵소서.

생명이 주께로 말미암고 생명이 주께로 돌아가는 줄을 알거니와 이 땅에 힘겹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자비로우심으로 감싸 주시어서 원치 않는 사고나 병고나 질고를 막아 주시옵소서. 소망이 잦아들지 않도록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 선교회 위에 복을 주시고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고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곳으며 물이 동하는 베데스다 연못과 같아서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작열하는 곳이 되도록 성령께서 무한한 능력으로 함께 하시며 감동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잃어버린 신앙을 되찾아 주며 절망스런 마음을 치유해 주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지친 영혼에게 맑고 시원한 생수의 곳이 되게 하옵소서.영의 양식이 충분한 곳이 되게 하옵소서.바른 신앙으로 세워주고 도전을 주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님들과 임원들을 강제하여 주시어서 소명감과 사명감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이제도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뛰어 노는 곳이 되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어지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를 향하여 눈을 듭니다.
하늘 보좌를 향하여 눈을 듭니다.
도움이 어디에서 올꼬 눈물로 한탄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힘있게 동여 주시옵시고 자녀들이 잘되게 하옵시며 악한 것이나 추한 것이나 더러운 것이나 냄새 나는 것들이 넘보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로 종들의 울타리까지 넉넉히 지켜 주시옵기를 요청하나이다.

각 교단 총회가 있사옵고 노회가 있사오니 각 교회마다와 세우신 남녀 종들을 꽈악 붙들어 주시어서 국가와 겨례의 앞날을 위하여 길을 향도하는 영적인 스승의 도량을 다할 수 있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가정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대림포스틸과 정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신동진 신태현 집사님 가정 위에와 조수아님의 사업처와 가정 위에와 뜻을 함께 하며 배짱을 맞추며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인터넷을 통하여 펼치기를 소원하는 우리 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가정과 사업처 위에와 손길 위에

오늘도 복과 힘과 영력을 더하여 주시옵기를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다정스러운Joyjoy ★

고마우신 주님
이시간 함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기도와 간구에 언제나 넉넉히 들어 주시고 응답하심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연약함이 언제나 주님을 십자가에 다시 죽이는 것 같은 일을 반복함을 볼때 한없이 죄송함과 미안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언제까지나 연약한 어린아이의 신앙이 아니라 좀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케 도와 주옵소서 저희들의 마음의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마음이 겸손하고 온유하신 주님을 거울 삼아 그대로 순종하게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선교회를 드낙 거릴때 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크고 온전하신 뜻을 헤아려 그대로 살아지는 결단을 갖게 하옵소서

대한민국과 긴장 상태에 있는 미국 두 나라의 정부와 각료들에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무고한 전쟁이 일어나 억울한 희생이 따르지 아니하도록 국민 모두가 주님께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먼저 믿는 모든 그리스도 인들이 안일함에서 깨어나 주님께 자복하고 통회하는 회개의 물결이 퍼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시간 함께 참석한 사랑하는 친구 연희와 그의 가정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아직 주님을 모르는 남편을 위한 기도와 인내를 그치지 않게 하시고 영광중에 함께 주님앞에 서도록 그남편의 영혼을 생명록에 기록하여 주옵소서

주님 무슨 방법으로든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이 멈추지 아니 하도록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옵소서

감사드립니다
가족을 주시고 교회를 주시고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강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벗들과 이웃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가 넘치는 생활 되게 하시며 작은것 하나라도 크게 감사할줄 알게 저희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