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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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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9-02 (화)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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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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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9.xxx.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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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기도회 (2003년 9월 2일 {화})
★ 다정스러운Joyjoy님 ★
고마우신 주님
순종이라는 단어는 두 글자밖에 되지 않지만
순종이라는 단어를 따르기는 왜 그리 어려운지요
주님
아멘이라 말하긴 쉬운데 그 삶을 실천하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요
주님
복 받으라면 좋아도 순종을 이루라면 왜 그리 부담이 되는지요
주님
이제 나에게 순종을 이루는 믿음과 용기를 주사 값싼 은혜에 흔들리지 말게 하시고 값진 순종의 삶을 삶으로 참 제자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구하옵니다 아멘
★조수아 님 ★
사랑의 주님,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 걱정입니다. 주님이 사랑으로 인도하여서 오곡백과 풍성한 명절을 맞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선교회를 지금까지 이끄시고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다 잊을 지라도 주님의 사랑은 놓치 않길 원합니다.
참으로 내가 어떤 분 앞에서 행하고 있는지 늘 성찰 하게 하시며 내 자리에서 이미 받은 주님의 복을 누리며 또한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며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여기 저와 죠이님 둘이서 기도하지만 주님께서 중심을 아시고 저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출타 중이신 안목사님 어디에 계시든지 이 시대를 바로 깨우며 주님의 복음을 바로 전하시는 귀한 주님의 일꾼 삼아 주옵소서.
건강주시고, 앞으로 계획한 일들이 하나 하나 이뤄지게 하옵소서.
인터넷의 천국이라 이름할 수 있는 이땅의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미치는 저희 선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꼭 그러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저희 모임 되게 하옵시고 믿는 자들이 먼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들의 행동을 살펴 보게 하옵소서.
책 발간을 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이 저희 가운데 더욱 풍성한 열매들로 결실하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잘 보내게 하옵소서. 저희가 알지 못하는 나태와 게으름으로 치닫지 않고 더욱 개미와 같이 부지런하고 열심을 품는 한날 되게 해 주세요.
선교회 소속된 모든 식구들 그들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께서 채워주옵소서. 감사하오며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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