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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조수아
ㆍ작성일	2003-09-05 (금)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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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9.xxx.118

정오기도회 (20023-9-5(금))

★ 조수아 님★

사랑의 주님, 비록 적은 무리지만 주님께 기도의 시간을 기억하며 이시간 여기 모였습니다. 저희를 선택적으로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아들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 귀한 것으로 알고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드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뜻도 모르고 저희의 행할 바도 알지 못하며 유리방황하는 심령이 아니라, 날마다 새로워 지는 영으로 입혀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 선교회를 눈의 눈동자 같이 기억하시며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오며 저희 또한 그리스도의 가슴을 품어 이 시대를 살면서 저희가 주님의 이름을 널리 알려가는 믿음의 그루터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소원이 주님의 소원 되어 밝게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침체되어 가지 않도록 주님이 붙들어 주시고, 크리스챤들이 참으로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깨닫고 깨달았다면 적은 것 하나라도 몸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저희 힘으로 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저희 속에 주님의 거룩한 뜻을 품게 하시고, 의지도 약하고 게으르고 연약할지라도 약한 저희들을 들어 강해 보이는 이 세상 가운데에 주님 사랑 품고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믿음이 능히 이기게 하시며. 주님의 자녀된 특권을 누리며 사는 저희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 선교회에 소속된 모든 식구들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손을 붙들며 나아가는 전진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성장하길 원합니다. 개인적인 상황과 형편이 다르지만 주님께서 저희들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며 임마누엘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나이다.

이 방을 지켜 가시는 안형식 목사님 기억하시옵소서.주님의 펴신 팔로 능하신 팔로 늘 붙들어 주시고 건강주시고, 견고한 가정으로 세우시며 자녀들에게도 주님이 먹이시고 입혀주옵소서. 계획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에 또한 진행되는 모든 사역 가운데에 이전보다 더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는 목회자로서 든든히 붙들어 주옵소서.

책을 발간 하셨는데.. 이 시대를 깨우며 바른 영성으로 자라갈 수 있는 귀한 지침서로 자리매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단이 난무하며 바른 신앙인들을 찾기 점점 힘들어 가는 시대 가운데에 부름 받은 모든 주님의 사역자들 가운데에 주님이 함꼐 하옵소서.

해외 에서 애쓰시는 선교사님들 기억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 북에도 주의 복된 소식이 전해 지길 원합니다. 주님, 소원하옵기는 이땅의 젊은 이들을 기억하시며 믿음의 자녀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문화가 나날이 급변하는 가운데에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귀한 것으로 알며 또한.. 주님을 목적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주님이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오며 말씀으로 무장하며 말씀으로 열매 맺고 말씀으로 저희 가슴을 채워 가도록 오늘도 인도하옵소서.

함께 수고하는 여러 호스트들 지켜 주시고,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구하지 못한 기도 가운데도 주께서 제 마음 받아 주셨을 줄 믿고 감사하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별자리★

보배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게 하옵시고 기도의 영을 주심으로 기도하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은혜와 진리로 종들을 덮어 주시옵기를 소원하오며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뜻과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복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생애를 사용하여 주시옵시고 종들의 손과 발과 지혜와 재주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날이 나고 달이 가면서 더욱 발전하는 믿음이며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하여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눈을 들게 하옵시고 맑고 투명한 눈과 영혼을 주시어서 이 땅을 소망으로 사랑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절망이 가득차 있는 곳에 소망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저희들이기를 소원합니다.

종들을 통하여 이 땅이 밝아지게 하옵소서.
종들을 통하여 이 땅에 맛이 있게 하옵소서.
빛이 되기를 소원하고 소금이 되기를 열망하는 저희들입니다. 늘 은혜와 진리로 가득채워 주시옵시고 종들을 진리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제어하여 주시옵시고 입과 손과 발을 제어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원치 않는 사고나 질고나 병고를 막아 주시옵시고 악한 것이나 추한 것이나 더러운 것들이 틈타지 못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진지하고 거룩하고 복된 것들이 나올 수 있도록 날마다 종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시고 과연 하늘의 복음을 받을만한 복된 국민이게 하옵소서.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넉넉히 돌아 보아 주시는 은총으로 덧입혀 주시옵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온전한 중심으로 서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를 통하여 더욱 복되고 아름다운 현실이 바닷물 속에 잠긴 뭍이 드러나듯 드러나게 하옵소서. 은혜의 곳이며 진리의 곳이며 잃어버린 신앙을 되찾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중단한 믿음이 다시 시작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을 바라고 향하는 열망으로 이 땅에서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힘을 다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물이 동하는 베데스다 연못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이며 성령의 감동이 있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을 크게 권고하여 주시옵시고 가정에 복을 부어 주시옵시며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을 형통하게 하옵소서.

고신의료원을 권고하여 주시고 박, 정 집사님 위에 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의 모임을 만들고 힘쓰고 애써서 기도하는 다정스러운 죠이님과 기도의 동지들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기도하는 조수아님과 가정과 사업체에 복을 갑절로 부어 주시옵소서.
늘 앞장 서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고 있는 우리 선교회 임원들 위에 복을 가득 부어 주시옵소서.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를 크게 활성화시켜 주시옵소서.
크신 사랑과 은총에 충심으로 감사 드리오며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