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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은혜로운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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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2-03 (일) 18:40 |
| ㆍ분 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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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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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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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주아 자매님. 힘내셔요.[박순옥]
번호:223 글쓴이:박순옥 조회:2 날짜:2001/03/19 01:08 ..
.. 하나님.
사랑하는 하나님의 딸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귀한 딸이 속히
치료되길 원하나이다.
주님을 의지하오니, 주님을 바라보고 있아오니
아버지여.
딸의 간절한 가슴에 주님의 평안으로 채워주시옵고
육신의 강건함으로 세워 주시옵소서.
살든지 죽든지 주님 뜻대로 하옵시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감사를 잃지 않도록
주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주시는 평강이 늘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주님계시므로 천하를 얻은 부요를 누리게 하옵시고.
주님께 시선을 떼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이 얼마나 주아자매를 사랑하는지
깨닫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는 늘 죄에 빠져 살므로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가 살아 있음을
감사로 고백드릴수 있는 신앙을 주옵소서.
세상의 부요를 부러워하지 않게 하옵시고
육신의 건강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가슴에 주님을 모신것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다르게 지으셨음을 받아드리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아자매님.
주님께서 주아자매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죽으셨읍니다.
그보다 더한 사랑을 어디서 찾을수 있겠어요.
주님의 손을 죽을 힘을 다해 끝까지 붙잡으셔요.
주님께서 치료하시리라 믿읍니다.
주아 자매께서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기도하는 만큼.
주아자매는 행복해 질 것입니다.
늘 기도 드릴께요. 힘내셔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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