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5 (금) 00:28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778

ㆍIP: 61.xxx.36

☞ 코 막힘(?)
번호:97 글쓴이:향유 조회:16 날짜:2001/05/27 17:16 .. .. ㅎㅎㅎㅎㅎㅎ 넘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상상해 보니 너무 웃기는 군요^^ 한 사람은 인상쓰고, 한 사람은 태연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ㅋㅋㅋ 코 잘 막히고 방귀 잘뀌는 사람은 태음인입니다.태음인 중에도 한(寒)태음인입니다.제가 남편의 모슴과 체형을 얘기할테니 맞나 보세요^^ 남편은 얼굴이 둥글 넙쩍하면서 마음씨 좋은 상을 갖고 있구요.그리고 아랫턱에 뭐가 잘나고 얼굴색은 약간 검은 편이구요.(하얄수도 있음) 배가 약간 나오고 대식가이며 특히저녁을 잘 드시고 과식하네요^^ 성격은 무난하지만 애교가 별로 없어서 좀 심심하기도 합니다.그쵸? 그러나 속이 깊어서 살랑거리는 것을 싫어하고 남 일에 깊이 개입하지 않으려 합니다.(이거 점^^ 아닙니다.ㅎㅎㅎ) 그런 분은 기관지와 폐..그리고 장 쪽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면 첫째로 땀을 많이 흘리는 그리고 몸이 따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싸우나를 자주 하라고 하세요^^ 둘째는 음식을 하얗게 생긴 것을 많이 드시라고 하세요. 예를 들자면 도라지 무침,더덕구이 무침,흰배추 김치,물김치..등이 좋습니다.이러한 음식은 기관지나 폐에 좋습니다. 그리고 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가스가 왜 나옵니까? 뭐가 막히고 잘 안돌아가니 나오는 거 아닙니까? 따라서 자을 튼튼하게 하는 요구르트를 많이 드시게 하세요^^전 개인적으로 윌(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하면 선전하는 거 있잖아요?)을 권유합니다. 이 회사에서 선전비는 일절 받진 않았습니다^^ 코막힐때 기막힌 침이 있는데...이거 그렇군요^^ 아참...혹시 남편이 술을 드시는지 모르겠는데요.만약 마신다면 맥주 마시지 마라고 하세요^^맥주는 태음인에게 좋지 않고 살만 찌게 합니다.물론 설사도 잘하구요. 잉???? 술을 끊으라고 해야하는데.... 신디님은 소음인중에 한성(寒性)소음인이라 적절한 긴장과 여유가 두 분에 흘러 나옵니다.^^한마디로 좋다는 말씀입니다. 보너스..하나 더.. 신디님은 여름이 겨울보다 좋을 겁니다.겨울이 싫어요. 그쵸? 그리고 약간의 낭만적이고 눈물이 많은 분이라 주위 환경에 민감해집니다.조심하십시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센티해지면 남편 왈" 당신은 무슨 청승이야~.때가 되니 떨어지는 데..."그럴겁니다. 그러면 님은 "아이고...이런 멋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 같으니라고..."그럴겁니다..구쵸?^^ 하여간 신디님은 소화기관에 조심하십시요. 그럼.........답변이 됐는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