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5 (금) 08:57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887

ㆍIP: 61.xxx.36

☞ 향유님 보세요^^
그렇군요.....주여...어찌하오리까? 어찌하야 이 인간들은 꼭 안 좋은 것만 찾아서 하는 지 모르겠나이다. 그래도 그 양반들은 말은 잘해요...술이 없으면 이 어렵고 힘든 세상 무슨 재미로 사냐? 담배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못 풀어 머리가 깨진다(?).....주여..연약한 심성을 가진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이겨 내게 하옵소서. 아니...술..담배 못하는 사람들은 세상 하나 재미없게 살고 머리가 다 깨져야겠네?...지금까지 안 깨지고 재미있게 살고 있는데...참나... 신디님~ 다 핑계입니다.핑계. 문제는 자기가 못 이기니까..다른 쪽으로 보상을 받으려는 얄팍한 수작과 수단이 바로 술하고 담배입니다. 술이라도..먹어야지...담배라도..피워야지..~라도라는 것은 자기의지부족이라기 보다는 자기 본질,자기 정체성에 대한 불특정한 사물이나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 일인 것입니다. 이거...넘 심했나?^^ 자...시작합시다~~~ 담배를 끊는 방법 1.치과에 가서 일단 스케일링을 한다.(치아와 잇몸에 섞어있고 베어있는 니코친을 싹~제거한다.넘 상쾌하여 기분이 좋다고 담배 피우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정말 못말린다) 2.치과 선생님하고 사전에 전화해도 좋다. 치과 선생님으로 부터 뭐라고 듣게 하냐면 "당신..50도 못돼서 이빨 다 바져서 틀니하고 싶냐? 잇몸이 이게 뭐냐? 큰일이다..이거 다..담배때문이다...담배 끊지 않으면 잇몸이 다 들떠서 머지않아 틀니해야한다"그러면 먹혀 들어간다. 3.스케일링을 겁먹고 한다음 일단은 끊어야겠다는 마음이 드니 담배 생각날때마다 생수를 먹게 한다.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조금씩,자주 마시도록 한다. 4.교회 다니는 분이면 교회 장노님이나 같은 집사님으로부터 심한 꾸중을 한번 듣게 한다. "당신 같은 분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는다..제발 예수님의 향기는 못 피우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나 십자가의 도를 흐트리지 않도록 몸가짐을 잘하라" 물론 반발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윤리적,도덕적 타락이 교회에도 만연되어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풍조가 있는데..한번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술,담배로 지옥간다는 어리석은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위와 권능이 갈수록 너무 없어져 안타까워 하는 말이다. 그 다음 술입니다. 술에 대한 것은 정말 못 말립니다.저는 어떤 목사님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술을 먹게 하는 가장 큰 주모자는 바로 사단,마귀라는 놈이 있다.이 마귀는 현대인들은 가장 쉽게 넘어가게 하는 방법으로 술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따라서 술을 먹여 제 정신을 빼야한다.그래야 마귀의 장난에 쉽게 넘어간다라는 것이다.물론 귀신론만 앞세우는 분은 아니다.어쨌든 이 술은 정말 너무 너무 많은 범죄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술이란 말을 풀자면 술 주(酒)는 물 수변에 닭 유자다.물 즉 술을 먹으면 닭머리가 된다는 것이다.보통 생각이 짧거나 한심한 생각을 하는 사람보고 닭대가리라고 한다.바로 이 술을 먹으면 닭대가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취한다는 이 취(醉)는 닭 중에서도 가장 졸부라는 것입니다.그러니 얼마나 한심한 사람으로 변했겠습니까?그쵸? 그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죠.그 목사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마귀,사단에 코를 뀌어 이리가라면 이리가고 저리가라면 저리가라는 머슴,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구...무시라...^^ 하여간 술 먹으면 실수를 안 할수 없다..어떤 형태든 실수를 하게 되어 있다. 저 사람은 아무리 술을 먹어도 실수 한 적이 없다?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다만,안 들켰을 뿐입니다.밖에서 안걸렸으면 집안에서는 엉망입니다. 그렇게 순한 사람이 술만 먹었다하면 집에 와서 난동을 피우는 것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술 끊는 방법 1.일체 술 먹는 친구들과 교제를 당분간 끊어라 2.저녁에 회식자리 특히 고기 먹는 회식자리는 무조건 피하라 (위 두가지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못 끊는다) 3.술을 먹기만 하면 지금 무덤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게 하라 4.의사와 상의하여 겁을 엄청 주게 하라.간이 부어서 짤라 내야겠다.그러나 술을 끊으면 어떻게 안 짤라내고 해 보겠는데..하며 본인이 무서움을 갖도록 한다. 5.술을 못 먹으면 사회생활을 못한다라는 참으로 어리석은 고정관념을 버려라. 당당하게 저 술 못합니다.라고 말하게 하라.그리고 직업상이라고 하는데..그것도 어리석다.그대로 얘기하라..난 건강이 무척 안좋아 술을 끊었다.양해하라...그러나 좋은 음식이 있는데 먹으러 가자..왜 못하는가? 6.한약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방법은 방법이다.한약을 먹으면 누구나 술을 먹으면 안 좋다라는 인식이 있기에 한약을 먹게한다.그러나 한약을 먹으니 술을 못 먹는다라는 말을 하지 마라..그러면 꼭 먹이려는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난다.술 먹는 사람들은 대체로 정에 약해 또 쉽게 무너진다. 그러니 한약 먹느다라고 그러지 말고 미안하다...나 어제..과음해서 오늘은 쉬겟다..이해하라..나 요즈음 아주 죽겠다...몸이 다 망가졌나보다..해라.. 만약 믿는 사람이라면 미안하다.지금까지는 예수 믿는 다고 어영부영했는데 제대로 믿고 싶다.이해해라.나 술 끊었다....하면 그러면 난중에 한약 먹는 것을 들켜도 할 말이 있다. 7.술 먹고 사람 망가지고,은혜 다 까먹고 주변 이웃에게 전혀 전도나 선교를 꿈에도 생각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어쩔 수 없다.교회 다니는 사람은 술을 아예 대게 하지 마라..술 먹는 사람은 당연히 끊어라..성도들에게 전혀 덕이 안된다.성경에도 취하지 말라고 했지 술 먹지 말라는 말은 없지 않느냐? 또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밖으로 나오나 속(마음)에 있는 것이 더 더럽다고 성경에 있으니 고로 술,담배 피더라도 마음이 깨끗하면 된다? 그런 몇구절로 어리석은 단편적인 해석을 하지 말아야 한다. 술은 실수하게 만든다..특히 남자는 술 먹으면 여자보다 빨리 성선 자극 호르몬이 자극받아 성충동이 심하게 발동한다. 그 믿음의 조상 아브람도 그랬다.술은 순간적,반사적,발작적,찰나적,무생각으로 만들어 쉽게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있다. 운전하다..운전 잘못하여 어~하면 죽지 않으면 반절은 죽는다. 술도 마찬가지다.술 먹고 어~하면 간다.아주 가기도 하고 반절 가기도 한다. 온갖 미사려구를 동원하여 이 문화적 침투를 감행하는 이 사단 ,마귀들에게서 우리 모두 빠져 나와야 합니다. 이는 21세기의 마귀들의 신 전략이기 때문이다.(이거 이 글만 보신 분 들에게 알려주는 일급 비밀이니...나가서 전부 폭로하시기 바랍니다^^) 21세기 삶의 질을 바꿔준다는 이 문화, 얼마나 멋진 말입니까? 그러나 그들의 문화의 본질은 하나님을 멀게 만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계속적으로 끊으려는 사단들의 계략인 것입니다. 21세기는 성(sex),환경,여성,건강...이 네가지 테마가 계속 우리 주변을 괴롭힐 것입니다.그러나 여기에 사단들의 함정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이 네가지 테마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이 술과 담배를 끊지 않고는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즉 하나님이 지으신 형상을 회복하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이상~~~~~~~~~~ 번호:109 글쓴이:향유 조회:17 날짜:2001/06/0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