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미카엘129
ㆍ작성일	2005-08-12 (금) 03:09

ㆍ추천: 0 ㆍ조회: 798

ㆍIP: 63.xxx.112

살아야 할 이유 ?
수 년전 교회예배후에 목사님께서 광고를 하셨다.
아무게 집사님께서 병원 진찰 결과 암으로 판정이 났는데 3 ~ 4 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하시는데 교회 성도 여러분께서 기도 많이 해달라는 부탁이셨다.

나는 바로 그 다음날 오하이오 에 출장이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떠났고 차를 공항에서 빌려 하이웨이를 몇 시간 달리게 되었다.
나는 바로 전날 목사님의 광고가 생각나서 운전하면서 그 집사님을 살려 달라고 기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도를 하는데 내 마음속에 서 그 기도에 대한 반문이 시작되었다. ' 하나님 그 아무게 집사님을 살려 주세요 ...내가 그를 왜 살려 주어야 하는가.... 그 가족 때문에 ? 아니면 시작한 장사떄문에 ? 내가 그 생명을 거두어 가면 가는 거지 너는 왜 그 를 살려 달라 하는냐 ?................................'

그 질문과 함께 곧바로 응답이 뒤 섞여 나왔다.

그렇읍니다 하나님 !
우리는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읍니다 아니 살려 달라고 자신있게 간구할 이유가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면 데려 가시거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에 남아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들이 , 자녀들이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나가 간구 할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 입니다.

그것 뿐 입니다.

아버지의 일 .... 아직 남아 있는 하나님의 일...복음을 전하고 , 말씀을 선포하고, 구제하고 , 교회를 세워가고 하여 이 마지막때 까지 주 의 오시는 그때 까지 하나님의 의 가 , 복음이 온 세계에 전하여지는 이 일에 참여키 위하여 우리는 살려 달라고 간구 할수있고 , 병든 자는 건강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으며, 가난한 자는 부요할 필요가 있고 , 자녀들은 더욱 성실히 공부할 필요가 있읍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일을 사랑 할때 우린 아버지께 모든 것을 담대히 구할수 있읍니다.

나는 기도 하면서 내가 지금 기도를 하는 것인지, 고백을 하는 것인지 내 입은 하나님께 간구 할수 있는 고백이 절로 나왔다.

그 후 그 분은 돌아가시지 않으셨으며, 요양하시면서 교회 사찰직과 주차관리를 맡아 열심히 일하셨다.

아시는 일이지만 , 필라델피아 벅스 카운티 에 한 감리교 '지 목사님' 의 아드님이 얼마전 대학 시험 S.A.T 만점을 받아 하버드 대학교 4 년 장학생으로 가서 한참 신문에 발표됬었다. 나도 알지만 그 학생이 다니던 고등학교는 '벤살렘 하이수쿨' 이라고 해서 정말 별볼일 없는 학교다.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 했냐 , 무엇을 했냐등등 그 공부의 비법을 물으니 그 친구 가 하는 말이 학교 다닐때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단다
그리고는 난 앞으로 하나님을 위해 , 그 분의 영광을 위해 공부해야 겠다고 시작했다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능히 사는 자들에게 오늘도 권고하시고 높여 주신다 '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 잠언 4 ;8 하는 말씀은 오늘도 불변의 진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병중에서 일어나 건강할 필요가 있고
가난에서 벗어나 부요해 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
정말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자 마음이 정하여 졌으면 왜 구하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