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자 |
미카엘129
|
| ㆍ작성일 |
2005-08-17 (수) 13:49 |
|
ㆍ추천: 0 ㆍ조회: 647  
|
|
|
ㆍIP: 63.xxx.77 |
|
|
이곳에 남아있는 우리들
언젠가 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예산을 세워 대 규모 전도집회를 진행한 단체가 있었다. 그런데 결신자 수는 상상외로 단 한명만을 얻었다는 얘기이다.
사람의 생각엔 계획과 예산을 따져 볼때 아마도 수십명, 수 백명 정도는 결신자 수 를 낼수 있으리라 생각 했었나 보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엔 우리와 근본적으로 달랐다.
그 전도 집회에 쓰여진 수 천 수 만달라는 그리고 그 많은 계획은 그날 그 결신자 한명을 얻기 위한 집회였다 .
난 이 주사랑 인터넷 선교회에 처음 방문 한것이 얼마 몇달 전이다.
난 그때 중요한 상담을 필요로 했고, 난 신앙의 상담자를 절실히 필요로 했다.
난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고 그때 이 주사랑 선교회의 안형식 목사님의 상담 답변으로 난 나의 산앙에 혼선에서 벗어날수가 있었다.
난 언젠가 이 주사랑 선교회의 자칭 마당쇠가 되어 혹 나처럼 힘들어 하는 어느 누구라도 지나다가 들려 좋은 신앙의 글들을 읽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귀하게 여기고 힘을 얻을수 있는 곳이 되고자 이 곳의 앞마당을 매일 쓸기를 원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안형식 목사님외에 홈지기님, 그리고 이 선교회를 이끌어가시는 여러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그 분들 모두는 바로 오늘 영적인 침체를 당하였거나 믿음의 선상에서 홀로 있다 생각하는 바로 그대를 위해서 이곳의 문이 열려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엘리야가 로뎀나무 그늘에 앉아 하나님께 죽기를 간구할때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믿음의 형제들을 7000 명이나 남겨두심 같이 그대가 믿음의 선한 길을 끝까지 잘 경주하여 가게하시기위하여 오늘 이곳이 아직도 존재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16
|
|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