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이나 다름없는 2등!

아이들의 행복나눔콘서트 노래극 경연대회에서 2등상에 빛나는 전북팀!

중앙에 있는 여러 팀을 물리치고 입상했다는 것은 가히 놀랜 성적!

그것도 전북이라는 지방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 전국대회에서 2등 차지했다는 것은 1등 먹은 바와 진배없음!

수고했습니다.

전북협의회 회장님!

영어 켐프 운영하시는 켐프장님!

영어강사 선생님과 보조 선생님!

기타 자원보호 선생님들!

그리고 출연한 우리 아동들!

아동들 인솔 하신 각 가정 주인장들!

저는 완주 고산 [사랑이 가득한 집] 주인장인데 어제 저는 다른 중요한 일 있어 행사 참석 못했답니다. 저희집 5명 아이들 중에 1명은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1명은 초등 3학년이지만 방안퉁수이고, 3명은 지적장애아립니다. 그래서 유아 1명 빼고 방안퉁수와 지적장애아들, 이렇게 4명이 출연했답니다. 때문에 대사 한 마디 없고 행동에도 난이도 없는 마지막에 한 커트 출연했는데 실수 없었다고 합니다.

2등 먹었다는 아내의 연락 받고 전북 각 가정에 보낸 문자~

“영어 노래극대회 2등 먹은 전북그룹홈! 수고했어요. 2등이지만 중앙팀 물리친 그 실력 1등! 영원하라 전북그룹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