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4 (목) 19:07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643

ㆍIP: 61.xxx.36

☞ 저기요~~~~~
반갑습니다.^^ 이천님! 제가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할테니...마음껏 물어 보십시요.^^ 그러저나 누구 말이 맞는지 헛갈리네요.저는 이천님의 얼굴을 뵙지 못하여 알 수 없으나 똑님의 시기와 질투?가 맞은지,이천님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맞은 지 말이예요. 탈렌트나 배우들이 나와서 인터뷰하면서 한다는 말이 "코가 조금 컸으면 좋겠다는 둥,눈이 예뻤으면 좋겠다는 둥하면 여자분들은 정말 화가 날꺼예요? 그쵸? 흥~~도데체 뭐가 어쨌다고 그래..예쁘다고 자랑하는거야 뭐야?하면서 말이죠. 근데..그 사람들은 정말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게 다~ 욕심때문인데도 말이예요.욕심!! 어쨌든,이천님의 욕심이든^^ 지나가는 과객의 쓸데없는 참견이든^^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 가겠습니다!! 뾰루지가 났다가 없어지더라도 흔적이 남는다?라고 말씀하셨죠? 치약을 발라 보셨나요? 별 목사님의 기가 막힌 처방이 있던데.... 치약을 아직 안 발라 보셨다면 꼭 발라 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목사님이 거짓말하면 정말 이 세상은 전망과 희망이 없어집니다.더구나 별 목사님이 거짓말하겠습니까?^^ 전 조금 다른 각도로 말씀 드리죠. 이천님은 피부가 약간 건조하고 피부 온도도 약간 차가운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니 피부 바깥으로 흐르는 순환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피부 찜팩을 많이 해보시라고 권유하고 싶군요. 되도록이면 약쑥으로 하세요.진흙이니 뭐니하는 것 보다는 약쑥이 좋습니다.왜냐구요? 약쑥의 성질이 따뜻한 성질이 있거든요. 어떻게 하냐구요? 귀찮다구요? 그러면 약쑥을 시장에서 사다가 펄펄 끓여서 수건 하나 버린다 생각하고 푹~~담갔다가 뜨근하게 해서 얼굴에 푹~ 둘러 씌우세요.그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주여! 제 얼굴이 백설공주처럼 백설이 내린 뽀얀 얼굴로 만들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하옵나이다.^^ 만약 하나님이 응답해주시면 뽀얀 얼굴로 만들어 주실 것이고 별로 맘에 안든다^^하시면 얼굴이 약쑥물처럼 새까맣게 될것입니다.ㅎㅎㅎ (이는 저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기도하는 마음의 중심을 헤아리시는 하나님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약쑥 얘기 나왔으니 더 하나 알려 드릴께요. 몸이 냉하다~아랫배가 괜히 자주 아프다~ 밥맛이 없다~ 여자분들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술에 도데체 헤어날 수 없다~ 이런 분들은 좀 쓰더라도 약쑥 물을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열심히 먹어 보세요. 확실합니다.끝내줘요^^(이거 또 약장수 됐네^^) 번호:15 글쓴이:향유 조회:18 날짜:2001/03/12 15:46 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