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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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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24 (목) 19:20 |
| ㆍ분 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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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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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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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
향유 : 잠시 여러분에게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디님의 임상상담의 쪽지가 날라왔지만 단호히 거절하고 공개적으로 하겠다라는 저의 대답에 할 수 없이 아쉬워서 응하였으니 널리 양해 하시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br><br><br>향유 : 일단은 바이러스성이 제일 크구요 둘째는 위와 비장에 열이 많은 사람 같아요 <br><br>신디♠ : 제가요 계절만 바뀌면 입술이 부르트고 입주변이 엄청 뽀루지 같은게 많이 생겨요 <br><br>향유 : 어쨌든 두가지의 이유외에도 장이나 자궁쪽으로도 이유를 볼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바이러스성이 제일 크니 일차적으로 피부과를 가보시는 것이 좋은데 <br><br>신디♠ : 피곤하면 더 그래요 <br><br>향유 : 노력해 보신 것이 무엇 무엇인지 말씀 해 보시죠... <br><br>신디♠ : 하두 ?처럼 뛰어 다녀서 그런가? <br><br>향유 : 신디님! 바이러스 연고를 꾸준히 바르셨나요? <br><br>신디♠ : 근디 어떤 연고가 좋데요? <br><br>향유 : 에구...병을 키우네...빨리 가보셔요.제가 보기엔 바이러스성이 제일 큰 것 같아요 <br>추가: 요즈음 바이러스 헤르페스가 많은데 연고 좋응 거 많이 나오니까 꼭 가보세용^^ <br><br>정다인♪ : 순간적으로 열나는 열받는(?) 데 식히는 좋은방법 없나요? <br><br>향유 : 얼음을 항상 옆에 비치를 해놓으세요^^ <br><br>정다인♪ : 나는게 아니고 받는거요 <br><br>향유 : 받아도 똑 같아요^^ <br><br>이쁜리나 : 향유님 상담해도 되겠나요? <br><br>향유 : 넵... <br><br>이쁜리나 : 저는 9년전에 남편 병간호로 음식을 제대로 먹질 못했어요..남편식이요법하느라 제 음식을 해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온 몸에 큰 두드러기가 나더라구요 너무 큰 두드레기여서 가렵고 고통스러워 밤 12시가 넘었는데 약국을 찾아가서 약을 지어먹고 임시방편으로 나았는데 매년 봄만 되면 증상이 심하더라구요 하얀목련만 보면 눈이 아프고 가렵고 몸이 얻어 맞은것처럼 힘이없구 아프고 증상이 감기몸살같아요 먼저 오는게 감기였구 그다음에 증상이 나타나서 목련이 머물렀다 지기전까지는 일도 못하구 외출도 못허구 방안에서 끙끙앓아 누어있어야 했는데 <br><br>향유 : 에이..나쁜 목련..목련...미워! <br><br>이쁜리나 : (물론 좋다는 약은 다 했먹었어요)지금도 약을 복용하고 잇구요 근데...증상이 어느정도냐면요 눈이 가려워서 비비면 눈알의 흰자위부분이 달걀하얀자위처럼 불룩 튀어져 나올정도로요 흐므적 거릴정도로요 얼굴 피부가 참 깨끗하고 맑고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얼굴도 거칠어지고 근데 작년부터 좀 (체질이 개선되나 모르지만) 덜 하더라구요 참 제가 물 종류를 안 먹어요 라면도 건데기만 국도 건데기만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제 남편병간호때 고기가 그렇게 먹고싶은데 혼자서 음식점에 간다는게 좀 그랬고 (냄새를 피우면 안되니깐)...전 고기를 안먹으면 눈앞에 고기가 왔다갔다 하는데.. <br><br>향유 : 네에..이제 알겠습니다!!! <br><br>이쁜리나 : 아마도 그래서 (못먹어서) 그렇지 안았나 싶어요 이상 <br><br>향유 : 일차적으로 아나피락식스라고 하는데... 이런 것은 몸안에 이상한 리셉터가 있는데 이 녀석은 골치덩어리지요 내 몸에 자기하고 안 맞는 것이 들어오면 금새 성이 나가지고 피부 바깥으로 표시를 내지요 한마디로 식중독현상이 생기는데. 이것은 피부 열독을 빼주는 약을 써야합니다 더구나...알레르기성 체질의 소유자? 이신 것 같습니다 다른 살함에 비해 피부 열이 많다는 것이죠 그러니 얼씨구나~하고 이 놈들이 더 설치는 것이죠 <br><br>이쁜리나 : 어릴때고 두드러기 증상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br><br>향유 : 네에..그렇습니다.알레르기,우리말로 두드러기가 많은 체질은 밀가루 음식, 돼지고기,닭고기는 이별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br><br>이쁜리나 : 에구 다 좋아 하는데 <br><br>향유 : 세상이 무너지기 전에 이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날같은 희망이 있다면 완죤히 피부 열독이 빠진 후엔 괜찮습니다 <br><br>이쁜리나 : 어떻게 빼나요? <br><br>향유 : 에구..찬송도 내 평생 가는 길이네? 내 평생 가는 길엔 먹는 것은 이별이다! 제가 아까 말씀 드린 음식을 알게 모르게 많이 드셔서 더 그렇습니다...이상입니다 <br><br>이쁜리나 : 질문하나.. 공기 청정기를 항상 켜고 있는데(물론 밤에도 가습기가 있어야 잠이 들어요) 그것도 안 좋겠죠? <br><br>향유 : 그것은 괜찮습니다 <br><br>이쁜리나 : 네에 상담 고마웠습니다 <br><br>향유 : 돈 많이 들이는 길은 녹두하고 오이하고 밀가리를 섞어 팩으로 만든 다음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곳을 차갑게 하여 붙이세요..그러면 아주 좋습니다 <br><br>이쁜리나 : ( 컴에 앉아 잇는것 또한 안좋겠네요~) 해 보았는데 얼굴이 붉은반점이 생겨서 3일정도 지나야 없어져서 혼났어요 (너무 독하더라구요) <br><br>신디♠ : 감사히 잘 들었어요 향유님 <br><br>별자리 : 그리고 우리 진상해 원장님의 상담이 아주 아주 멋지고 유익합니다.향유님께 박수를 <br><br>별자리 :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br><br>신디♠ :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br><br>강해인 : ㅉㅉㅉㅉㅉㅉ <br><br>신디♠ : 감사 감사 <br><br>별자리 : 잠시 리나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br><br>피부병이 상당히 곤고하고 괴로운 병인데 주님께서 이왕이면 리나님 머리 위에 손을 얹으셔서 복을 주시옵기를 <br><br>상담하는 진 집사님 위에 복을 더해 주시옵기를 진 원장님의 손길을 통하여 날마다 더 많은 이들이 건강을 되찾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시고,위하여 기도하는 기도가 늘 응답되어지게 하옵소서. <br><br>리나님 피부에 복 주셔서 말끔하고 아름답게 치료하여 주시옵고 미꾸리 같은 피부가 되게 하시어 봄에 더욱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br><br>신디님 입술에 좋은 양약을 주님의 손으로 발라 주시어 환절기에 더욱 뽐내는 입술 되게 하옵시고 그 입으로 주님을 더욱 찬양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보아스님 되게 하옵소서 <br><br>해인님 배에 안수해 주시어 생목 올라 오던 것 완전히 치료하여 주시어서 쇠를 먹어도 소화해 낼 수 있게 하옵소서. <br><br>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890여 회원들 머리 위에 복을 충만히 쏟아 부어 주시고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br><br>두 손들어 예수님 이름으로 크게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br><br><br>번호:24 글쓴이:정다인 조회:27 날짜:2001/03/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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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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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