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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럭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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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7-09 (수) 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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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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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0.xxx.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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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팔경 비비정
완산팔경 비비정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비비정이 있는 삼례읍은 이조～순조때 우의정을 지낸 이서구가 전라도 감찰사로 임명되어 전주를 갈 대 이곳을 지나면서 세 번 절을 한데서 유래된 지명이라고 전해진다.
면적 28.7㎢에 10개리 62개 분리로 구성돼 6,476세대 19,000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전주시 북부에 위치하고 국도 1호선이 관통하는 소도읍으로 도시근교 농업이 발달했으며 전주3공단 조성으로 공업입지가 유리하며 전주우석대학교가 있어 교육도시로서, 복합적인 발전의 기틀을 갖추고 있다.
읍사무소 남서쪽 3km 떨어진 대천(만경강)의 북안 언덕에는 비비정이 있는데 이곳은 기러기가 앉아있는 정경이라하여 비비낙안으로 불리었다.
전주8경의 하나로 꼽혔던 이곳은 옛 정자가 없어져 1997년 10월에 다시 복원하기도 했다.
그 옆에는 호산서원이 위치하고 있어 정봉주, 송시연, 김수황,김동준, 정숙주등 제위 위패가 모셔져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의 2차 봉기 집결 장소로 삼례역터는 1892년(임진년) 11월 1일 수천명이나 집결하였던 장소로도 기록에 남아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신금리 일대 1천6백여평에 동학혁명 삼례봉기 역사광장 조성사업이 2001년내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삼례는 읍사무소에서 동북방 2km지점에 있던 조선시대 찰방(종6품)이 인근 12개 지역을 관할할 정도로 역마 주둔지의 교통의 요지다.
2001년 11월 문을 연 신금리 향토문화예술회관내에 역참문화전시관이 조성되어 역참관련자료 뿐만 아니라 당시 정치,사회의 변화와 풍속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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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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