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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8:14

ㆍ추천: 0 ㆍ조회: 1177

ㆍIP: 61.xxx.36

윤종현목사님의 설교말씀(2000년 9월 11일)
★ 2000년 9월 11일 새벽 축복 예배 ★

★ 예 배 시 작

별자리: 기쁜 명절을 맞이하는 좋은 날들을 주셨으니 우리 모두에게 명절의 의미와 기쁨이 더하여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과 가까워지게 하여 주시고 큰 기쁨과 식어져 가던 믿음에 활기가 찾아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찬 송

별자리: 우리 찬송가 403장 들으시겠습니다.

이천2000 : http://c3tv.co.kr/hymn/ram/403.ram/

★ 대 표 기 도

별자리: 목련꽃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목련꽃: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제도 거룩한 주님의 날을 은혜가운데 보내게 하시고
오늘 또 한날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림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님들이 오심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 늘 충만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이 예배를 통해서 주님 영광받아주옵시고
저희들에겐 큰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시고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주님의 사랑방이 주님을 전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저희 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담대함을
아버지 또한 열심도 주시옵소서

별자리목사님께도 돕는 님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이 일이 주님을 더 영화롭게 하는 일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방해하는 모든 일들을 주님께서
막아주시기를 기도하며

나를 사랑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 경 봉 독

별자리: 감사합니다. 이제 윤 종현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 전해 주시겠습니다. 성경 봉독은 이천님 대독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성경말씀은 말라기서 3장 13절로 18절말씀입니다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회하는 자와 그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라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 말 씀

별자리: 만남의 교회 윤 목사님게서 말씀 증거 해 주시겠습니다.

그리워: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시공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저희들이 이 공간에 주의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두 세사람이 있는 곳에 나도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는 그 말씀을 믿고 저희들 모였사오니주여 우리를 지켜 주옵소서비록 글로 표현되어지는 예배지만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들이고 정성을 들여서 드리오니 주여 받아 주옵소서
듣는이의 귀가 열리게 하시고 보는 이의 눈이 뜨이게 하여 주옵소서종을 세우셔서 불신영혼도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사오며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반갑습니다.
에이포로 6장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기절하실 분도 있을 줄 압니다.그러나 정한 시간에 정한 말씀만 증거하겠습니다.
현재 여러분은 성경책을 펴놓은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성경을 읽고 계시는분들은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절을 읽으시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에 대해서 완학한 말로 대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완악한 말로 대적을 하지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밑도 끝도 없이 하나님에 대해서 완악한 거은 아닙니다.

실은 학개 선지자를 통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학개서 2:19을 읽으시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성전을 지으면
그런데 성전을 재건하고도 시간이 상당히 흘렀는데
그들이 기대하는 복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공수표로 돌아갔다고 생각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완악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안했다고 오리발을 내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라고까지 했습니다.

섬긴다는말
아바드입니다.
이 말은 예배하다. 일하다. 섬기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 앞에서 일했던 모든 것들이 의미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렸던 시간들이 헛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린 물질 헛수고 했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봉사했지만 헛수고 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행했던 그 많은 일들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무익하다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살아봤자
안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차이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따라서 살고 경건하게 살고 말씀대로 정직하게 살았던 것은 쓸데 없는 짓이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그들은 교만한 자가 복되고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고 했습니다.
갈때로 간 상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누구냐 하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성전을 건축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요즘말로 하면 신앙인이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이 딜레이되자 그들의 입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며 그의 말씀대로 살며 그 앞에서 행했던 모든 것을 의미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살펴봅시다

어쩌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기대했는데 쉽게 복이 오지 않아 이렇게 전락한 경우는 없었습니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오늘도 어려워서
하나님을 향해서 오히려 원망하지는 않았습니까?
여러분은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 원인은 대가를 기다린데서 부터 입니다.
대가를 기다리면서 그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내가 이 전을 건축하면 분명히 복이 오겠지 생각을 하고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대가를 기다렸는데
쉽게 그 대가가 주어지지 않자 그들은 실망을 한것입니다.
대가때문에 섬기면 이렇게 실망을 합니다.

우리의 섬김은 대가때문에 섬기는 섬김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은 복을 받기 위한 신앙이 아닙니다.
그저 순순한 신앙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이 우리의 구주되심
그분이 우리의 주인되심이 감사할뿐입니다.
소요리 문답 1번?
사람의 존재 이유를 묻고 있습니다.
존재 이유를 다른데서 찾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복이나 어떤 조적적인 대가가 아닙니다.
대가를 바라고 섬기면 반드시 실망합니다.
교회에서도 무슨 봉사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판단을 기대하면서 일하시면 반드시 실망합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일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판단을 받을려고 일하시면 엄청 실망합니다.

우리 다짐합시다.
나는 앞으로 주님을 섬김에 있어
대가때문에 주님을 섬기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나는 대가와 관계없이 평생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말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섬김에 대해서 회의적인 그때에
일단의 한 무리가 있었습니다.
몇절입니까?
16절
그때에
대개의 사람들이 대가가 없다고 불평하고 저주하고 대적하는 그때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가가 없다고 하나님을 떠난 그때말입니다
그런 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그의 이름을 존중히 여겼다고 했습니다.

우리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떠난 그때에도 우린 소수의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다 기다리다가 지쳐 뒤돌아서는 그때에도 우린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진실한 소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어둠은 진실한 소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많다고 진리가 아닙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대가로 인해서 시험에 들어서 떠나는 그때에라도
소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고 경외했다고 했습니다.

존중히 여기고 경외한다는 말
다른 뜻이 아니라 무겁게 여겼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무겁게 여기고 그분의 말씀을 무겁게 들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소수의 사람들처럼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갑시다.
하나님께선 이런 소수의 무리를 어떻게 대우해주셨습니까?
어떻게 대해주셨습니까?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대우해주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선 대가가 없어도 끝까지 주님을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셨습니다.
물론 생명책에도 기록하고
심판날에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겠다고 했습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군대다녀오신 분 계십니까?
애플A : 네
군대 다녀오신분?
애플A : 저요
열외해본 적 있습니까?
유격훈련?
애플A : 아뇨
애플A : 다 받았죠
화생방훈련?
애플A : 그것도...
엄청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그때에 열외시켜준다는 말씀입니다.
지옥의 고통에 빠져서 고생을 해야 할 그때에 열외시켜준다는 말입니다.
지옥의 저주 아래에 갇혀 있을 그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자들은 열외시켜준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결코 대가 때문에 섬기지 맙시다.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깁시다.
다 대가로만 주님을 섬긴다고 할찌라도
우린 창조적인 소수가 됩시다.
끝까지 하나님을 존중하고 경외한 자들에게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야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설 날이 있슴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대가로 섬길려고 했던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린 너무 쉽게 대세에 흽쓸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진리인지는 관계하지 않고 오직 수에 밀려
생활할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주님 저희 악함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이후로는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끝까지 주님을 섬기고 존중히 여기며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서 늘 순수한 신앙을 유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워: 아멘
목련꽃: 아멘
anothers : 아멘
별자리: 아멘
이천2000 : 아멘
손님_88 : 아멘
손님_미소: 아멘
애플A : 아멘
subak_0 : AMEN

★ 광 고

별자리: 말씀에 은혜 많이 받으신 줄 압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광고 말씀 두 가지 드리겠습니다.

1. 오늘 드린 이 새벽 1시 축복 예배를 월요일 밤 부터 11시에 감사 예배로 드립니다.

2. 9월 정기 모임이 16일 안양에 있는 늘푸른 교회에서 모입니다.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한 명절에 좋은 소식이 많이 오갈 수 있기를 기도하구요. 짐님의 특별 기도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 복 기 도

별자리: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하나님을 잘 경외하여 특별한 소유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님들의 머리 위에와
명절을 맞아 주님의 은혜를 더 없이 소원하는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특별히 병상에 누워 명절을 맞이하는 환우들과 보호자들 그리고 의사들과 간호사들 위에
소외되고 괴롭고 어려운 한 때를 지나는 모든 이들 위에
해외 동포들과 이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주님의 교회 위에와
주님의 사랑 위에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그리워: 아멘
이천2000 : 아멘
손님_88 : 아멘
anothers : 아멘
애플A : 아멘
목련꽃: 아~~멘.

설교에 그리워목사님(윤종현 목사님)
사회와 축복기도에 별자리목사님
기도에 목련꽃님
성경봉독에 이천
참석하신 님들=> 별자리님 그리워님 목련꽃님 산소님 수박님 미소님 애플님 88님 이크님 이천

2000년 9월 11일 새벽축복예배 였습니다.
피곤하고 힘든가운데서도 예배에 참석하여 주시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부터 새벽축복예배에서 11시 감사예배로 드리오니 님들 착오없이 제시간에 입실하시어 예배드리시므로 하늘의 복을 받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믿음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