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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9:25

ㆍ추천: 0 ㆍ조회: 1149

ㆍIP: 61.xxx.36

기도의 3단계(2000년 9월 27일)

★ 예 배 시 작

별자리 : 우리 다같이 마음을 정돈하시고 묵상 기도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들이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종들을 받아 주시옵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 송

별자리 : 찬송가 355장입니다. 틀어 놓으시고 이천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이천님 올려 주시고 기도하셔요.
이천2000 : http://c3tv.co.kr/hymn/ram/355.ram

★ 기 도

이천2000 :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 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망망한 바다를 항해함에 있어
넘어지고 엎드러지고..쓰러질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때마다 그 순간마다 붙잡아 주심을 압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 그리 깊고 또 크신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지혜를 다 헤아릴수 없고..다 알수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주님께 아뢰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살펴주심이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저희들이오니
늘 함께하사..하나님의 크신뜻을 헤아리며..우리하나님을 흡족케 하며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저희들이 될수있도록
믿음의 분량이 더욱 커지고 깊어질수있도록
우리하나님이 믿음에 믿음으로 은혜 나리어 주셔요
이시간 또한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우리님들이 모였습니다
말씀안에서 빛을 바라보고..소망을 바라보며..잃었던 소원을 다시금 되찾을수 있는 귀한 시간 될수만 있게 하여주셔요
말씀 전하실 목사님의 입술과 손길을 통해 하나님 역사하여주셔서 하나님의 그큰신 비밀의 말씀들을 저희에게 풀어 먹이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주시고
듣는 저희들 귀가 열리고 눈이 열어지게 하여주사 하나님의 말씀을 한자도 빠짐없이 가슴에 머리에 담을수 있게 하여주셔요
그말씀으로 하루하루 승리하는 삶이 될수있도록 행함의 믿음또한 허락하여주셔요
첫시간입니다..마치는시간까지 우리 하나님이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서버에 밀려 나가는일이 없도록..방해꾼의 방해가 없도록 지켜주시고
끝나는 시간까지 오직 우리주님 한분만이 영광받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성 경 봉 독

별자리 :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신약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11절 까지 입니다. 이천님 봉독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것이요 찾는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아멘

★ 설 교 말 씀

별자리 : 오늘은 기도에 관한 내용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우리 님들의 기도에 늘 함께 하여 주시었듯 오늘 말씀을 통해 더욱 기도가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기도의 3단계] 오늘의 말씀의 제목입니다.
기도자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응답 받을 때 까지 기도하는 것이며 기도의 내용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아주 강한 어조로 예수님께서 기도에 관하여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을 봅니다.
기도의 내용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아니라 기도자의 자세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과 누가 복음 18장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와 연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1. 구하는 기도
목표가 있다는 말이지요.
소원이 생겼다는 말이지요.
기도의 제목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게 된 것이어요.
기도는 달라고 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요.
감사를 받아 주셔요 또 주셔요하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제목이 생기면 기도자는 기도에 몰입하게 되구요. 다른 실력이 있는 사람은 그 실력에 매달리게 되지요.
하여튼 해결의 실마리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기도자는 구합니다.
내 기도를 받아 달라는 것이어요.
어떤 분은 하나님의 큰 귀로 내 작은 입술의 기도를 새겨 들으시라고 으름장을 놓아 가면서 기도합니다.
어떤 분은 은혜파인지라 기도의 제목이 생기면 꼭 찾아 가는 기도원이 있습닌다.
어떤 분은 꼭 교회 마루에 엎드려서 기도합니다. 세멘으로 발라 놓았더니 세멘 바닥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기도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엉덩이로 방아를 찧으면서 기도해야 응답이 온답니다. 그래서 방아를 찧습니다.
어떤 분은 꼭 앞사람 앉아 있는 의자를 팔로 껴안고 기도합니다. 혹시 기도하다가 잠이 들면 안떨어 질려구 그런답니다.
기도는 하면 할 수록 늘구요.
기도는 하면 할 수록 뭘 더 달라고 하는데 급수가 점점 커집니다.
이래서 기도의 재미가 붙습니다.
기도하니 된다는 것이지요.
맛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경건의 훈련이라고 했구 열심히 기도를 하되 멈추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어요.
쉬지 말고 기도하랍니다.
구하면 주십니다.

2. 찾는 기도
찾는 것은 구하는 기도에서 좀 발전되었지요.
기도만 해놓구 되나 안되나 보잣 하며 뒷짐 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혹시 하나님께서 내게 시키실 것이 없나 하고 찾는 것입니다.
구하는 기도만 실컷 해 놓구 얌통머리 없이 뒷짐 지구 하나님 뭐하셔요.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혹시 저를 시킬 것이 있으면 시켜 주셔요. 하고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대령한다는 것이어요.
여러분 어떤 사람에게 먼저 기도 응답을 주실까요? 은혜님 대답해 봐요.
별자리 : 짱님두
별자리 : 이천님두
별자리 : 브니엘님두
별자리 : 단비님두
별자리 : 리나님두
별자리 : 별밤님두
별자리 : 자금우님두 대답해 보셔요.
별자리 : 심부름 거리 제가 할 것을 찾아 보는 사람에게 응답을 빨리 해 주실 것입니다.
찾는다는 것은 기도를 이렇게 해 놓구 딴 짓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기도를 해 놓았으니 어디서 도움이 오나 하고 찾아 보는 것입니다.
예의가 있는 분들입니다.
내가 할 것을 찾아 보는 자세는 성숙한 기도자의 자세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기도해 주었는데 그 기도가 이루어 졌는지 다시 확인해 보는 것두 찾아 보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 내가 해야 할 것을 찾아 보는 것
성숙한 기도자가 되었음을 말합니다.

3. 두드리는 기도
어떤 문인지 찾아 보았다면 두드리는 것이지요.
목표가 있다면 성취되도록 두들기는 것입니다.
문은 열리게 되어 있어요.
열려고 문을 만들어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두들기면 열린다는 말이어요.
기도는 마음에 소원한 것을 현실에서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문이 열리라고 두들기는 것이구요.
두들기기까지 하면 다 된 것이지요.

4. 아버지입니다.
구하는 이가 구할 수 있고 찾는 이가 찾을 수 있고 두들기는 이에게 열리는 것은
주인이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중요합니다. 밑줄 치셔요.
주인이신 아버지가 말을 하라고 했어요.
너 뭐 줄까?
나라의 절반이라도 줄테니 말해 보거라
여기서 쭈뼜하거나 빌빌 거리면 주고 싶은 마음 없어집니다.
당당히 저 이것 주셔요.
아니면 내게 뭐 필요 한 거 있나 없나 찾아 보는 것이어요.
구하는 사람은 절박한 사람입니다. 두들기는 사람과 같이 아주 절박한 처지에 있는 것이어요.
그러나 찾는 사람은 아직 덜 절박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다는 것이지요.
구하는 것 아버지 알고 계셔요.
돈 떨어지면 아버지에게 손 벌리는 것 당연하지요.
시집간 딸이 기둥을 슬슬 훔쳐 보고 그리고 광에 왔다 갔다 하는 것 왜 그럽니까?
가지고 갈 것 어디 있나 하고 찾아 보는 것이지요.
혹시 나 몰래 뭐 좋은 것 만들어 놓았나 하고 찾아 보는 것이어요.
아버지의 집에 왔는데 찾아 봐야지요. 아버지는 다 도둑 맞을 것 알고 계셔요. 주시기로 작정하고 진열대 위에 진열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윌리암 바클레이 교수는 이 대목을 해석하기를
하나님 아버지를 악한 아버지로까지 비유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의 이 말씀은 아주 불만에 가득차 있음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가져 갈 자가 가져 가지 않고 애태우고 있기 때문이며 찾아 갈 자가 안찾아 가고 있기 때문이며 문을 열고 들어 와서 한 보따리 가지고 가야 할 자가 아직 안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석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속 씩이지 말고 여러분의 것을 가져 가십시요.
찾아 가십시요.
한 보따리 낑낑 지고 문을 턱 닫고 나오십시요.
그런데 어떤 것으로 주신다구요?
이천2000 : 좋은것으로...
맞아요. 그런데 이천님 한 분만 있어요?
손님_자금우 : 아멘
zhang9 : 아멘
브니엘 : 아멘.....
손님_단비 : 아멘
별자리 : 다들 어디 가셨어요? 손들어 봐요.
이천2000 :
브니엘 : 여기요^^*
손님_리나 : 저요
zhang9 : ^^
브니엘 :
손님_파란님 :
은혜80 : ^^
별자리 : 별밤님
별자리 : 자금우님
별자리 : 가을님
손님_자금우 : ^^
별자리 : ^^
좋은 것이라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을 말하지요.
인간욕망의본질이라면...하나님이 허락 하실까요
합력된 선의 결과를 이루어 주시는 것까지를 말씀하지요.

다아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좀 더 욕심을 낸다고 해도 열심에서 비롯된 것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개성이 다르고 포부도 다릅니다.
만족할 만큼
충만하게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셔요.
좋은 것으로 말이어요.
구하셔요.
찾으셔요.
두르리셔요.
그리고 줄 때까장 앞에서 죽치고 있어요.
누가 복음 18장의 비유처럼 될 때까지
될 때까지 어금니를 앙다물고 주실 때까지 멈추지 말고 손에 쥐어주시면 그 때
감사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많이 받으십시요. 다아 받으십시요.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소원이 생겨서 기도합니다.
목표가 분명하니 소원이 품어 진 것이지요. 안 주시면 종들이 견딜 수가 없으니
구하고 또 구합니다.
기도를 알려 주시었으니
앞으로 우리 님들 기도할 때에 다 이루어 주셔요.
찾게 하시고 문 열고 직성에 맞을 만큼 가져 오게 해 주셔요.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축 복 기 도

별자리 : 축도함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구하고 찾고 두들기는 기도자된 우리 님들 위에
이 나라 이 민족과 힘들고 어려운 때를 지나는 님들 위에
해외 선교사님들과 주님의 사랑 위에 이제로 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2000년 9월 27일 감사축복예배
사회설교축도에 별자리목사님
기도와 성경봉독에 이천
안내에 짱구님

참석하신님들=> 별자리목사님 은혜님 짱구님 브니엘님 단비님 리나님 별밤님 자금우님 파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