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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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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23 (수)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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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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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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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저울(2000년 9월 15일)
★ 예 배 시 작
jimfman : 다같이 경건한 맘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묵도하심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전능하신 주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가 예배를 드리며 당신께 귀한시간을 드립니다
주님 이예배를 친히 인도해 주셔서 이예배가 주님껜 영광을 니들에겐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에 어두운 맘으로 온자가있다면 가볍고 편안한맘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온자에겐 가벼운 맘으로 예배에 임할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옵소서
예배의 첫 시간입니다 주님 끝나는 시간까지 친히 예배를 인도하여 주옵시되 사탄마귀일절 틈타지 않도록 이예배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 기 도
jimfman : 이천님 나오셔서 우리를 대표해서 기도인도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인애하신 여호와 나의 하나님
저희에게 한없는 은혜로 믿음을 허락해주시고..주안에서 오늘하루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앙망하며 하루를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태초부터 지금까지 역사하시고..모든거을 변함없이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의 놀랍고도 크신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아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택하여주셨고 자녀로 삼아주시니 생활이 어렵고 아무리 힘들어도 오직 그것하나만으로도 우리하나님을 생각할때 감사하며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곳에 함께하여 주시고 오시는 님들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셔요
우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주님이 나를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셨음을 알게하여주셔요
오늘도 말씀들고 나아오신 목사님에게 함께하여주사.. 아버지의 크신사랑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심을 전파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하나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듣는 저희들 닫힌맘이 아닌 열린맘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듣는순가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입이 열어져
우리주님 나라 바라보고 우리주님 말씀듣고 살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저희들이 될수있도록 믿음에 믿음으로 은혜 나리어 주셔요
처음 시간입니다 마치는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성 경 봉 독
별자리 : http://c3tv.co.kr/hymn/ram/403.ram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다니엘서 5장 26절부터 28절 말씀입니다.
이천님 봉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뜻을 해석하건데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였다 함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와 사람에게 준바되었다 함이니이다
★ 설 교 말 씀
별자리 :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생명 저울]입니다.
사람이 한 평생 100년은 넉넉히 사는 줄로 알고 삽니다.
나에게는 불행이 피해가고 나는 건강하고 장수하다가
내 맘에 고만 세상이 싫어질 때 쯤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덜컥 주위의 사랑하는 님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거나 죽을 병에 걸리면 그 때에 다시 인생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죽어 가는 환우를 심방해 보면서 과연 그 분이 이런 병에 걸려 죽을 것을 생각이나 해 봤겠나를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 앞으로 평안히 보내 드리기 위해
안간힘을 써봅니다.
오늘 벌써 5년이 된 고인의 미망인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인이 된 분을 한얼산 기도원에서 부터 고려대 병원으로 제 차에 싣고 달려가던 중에 운명하신 분입니다.
부인은 환자의 옆에서 숨을 거둔 분을 보고 아직 숨을 쉬고 있다고 하였고 저는 반 정신 나간 상태로 차를 몰았습니다.
5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 분은 건강했고 다른 사람 다 어떻게 되어도 자신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자신 만만해 했던 개인 택시 운전을 했던 분입니다.
오늘 그 분이 생각이 납니다.
주체할 수 없이 그 분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우리 님들 가운데에서는 그런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우리 님들은 모두 천수를 누리시다가 예수님 오실 때 살아서 만나는 분도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저울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 하나 그 저울에 달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쉬시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우리의 경계와 인생의 년한을 계수하시고 정하십니다.
누가 언제 이 생명 저울에 달려서 유명을 달리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 다소 무거운 주제일런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도 죽음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가 믿은 것이 어찌 될까요?
오늘 우리가 언제 어느 때에 주님으로부터 부름을 받더라도 영생 만큼은 확보해 놓으라고 이 말씀을 드립니다.
1. 하나님을 아는 가에 대한 계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벨사살을 통하여 생명 저울이 있음을 알려 주십니다.
벨사실의 아버지는 느부갓네살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졸지에 왕권을 빼앗기고 미친자가 되어 버린 사실이 앞 장인 4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자가 다 똑같은 저울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을 아는가? 하는 저울에 달렸습니다.
22절을 보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가? 하는 저울 추에 고만 망가져 버렸습니다.
왕이면 왕다운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하나님이 된다면 이것은 왕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마음을 낮추지 않는 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마음을 낮추지 않을 때
저울에 달립니다. 그리고 그 날 수가 정해 집니다. 언제 심판을 받을 지 말입니다.
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에 대한 계수입니다.
23절 하반절을 보십시요.
도리어가 나옵니다.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라고 했습니다.
다 가지고 다 받았고 다 누리고 있는데... 전혀 부족한 것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하나님께 입으로 그 가진 것의 조금으로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냐는 저울의 추입니다.
추상 같이 추궁하고 있습니다.
네가 벌거숭이로 나와 지금 얼만큼 되어 있느냐? 그것이 다 뉘것이냐? 말해 보아라 하십니다.
벨사살은 스스로 높였다고 했습니다. 다 자신이 잘나고 다 자신이 노력했고
다 자신이 이만큼 되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유명한 역사학자인 벤쟈민 플렝클린이 있습니다.
그가 하루는 낮잠을 길게 잤습니다 .
그러다가 놀라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가 의자에 깊숙이 등을 기대고 자고 있는 그 연구실에는 역대 역사가와 학자들 그리고 총장들의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프랭크린이 자고 있는데 그 사진의 인물들이 사진에서 나와서 프랭크린이 입고 있는 옷을 하나씩 벗겨 가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나 프랭크린은 생각해 보았습니다. 고민했습니다.
과연 무슨 꿈인가? 어떤 의미인가 ?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는 깨닳았습니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교수의 명성과 그리고 지위 그리고 학식은
다 이분들에게서 조금씩 이분에게서도 조금 저분에게서도 조금씩 다 얻어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프랭크린은 아주 겸손한 학자가 되었고 세계역사에 남는 주목 받는 역사가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것이 하나도 없으면서 하나님의 것으로 살고 있으면서 다 제것인양 삽니다.
이것은 근본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호흡을 했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성공의 길을 가게 된 것도 다 하나님의 은총이요 허락하심입니다.
교만한 자가 저울에 달립니다.
좀 있어서 기대 볼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 되면 머리가 하늘을 향하여 내려 올 줄 모릅니다.
하나님 보좌를 향하여는 아주 낮아져야만 합니다. 머리가 무릎 사이로 들어 가져야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어요. 엘리야의 경우를 보셔요.
3. 부족함이 보이면 가차 없이 심판하십니다.
26절과 30절을 보면 잠이 싹 달아 납니다.
나 같은 것 하지 마셔요. 우리도 잘 못하면 사정 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공의입니다. 그 공의란 세상의 누구도 다 평등하게 달린 다는 것을 말씀하구요.
누구도 예외가 없음을 경고합니다.
대통령? 국가 원수? 다 소용없습니다. 느부갓네살도 벨사살도
시골 촌부도 다 만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들어 삼년이라는 기간을 기다리셨다고 했습니다.
8손님_인희 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는 질문은 나중입니다.
생명 저울부터 피해야 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생명 저울에 매어달립니까?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요?
요한 복음 17장 3절을 보셔요.
빨리 찾는 분 읽어 주셔요
이천2000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아는 것이어요.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어요.
그럼 생명 저울에 달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이어요.
다음으로 요한 복음 16장 13절을 읽어 주셔요.
이천2000 :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알리시리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으면 산다는 말씀입니다.
목련꽃 :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아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장래 일을 알 수 있다지 않습니까?
내가 죽을 날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이어요.
그러면 성도답게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엡 6장 11절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jimfman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마귀가 나를 꼬드기구 결국 생명 저울에 달리도록 만들지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나를 결국은 못쓰게 만들기 위해 몸부림을 친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 님들 숙제입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는 무엇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셔서 다음 예배 시간에 제가 확인하면 답해 주셔요. 그 아래에 다 나와 있습니다.
생명 저울
그 무서운 생명 저울에 달리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로 복되게 살 수 있는 말씀을 오늘 전했습니다.
말씀의 끝으로 내일 모임에 님들 빠지지 마셔요. 출석 부릅니다. 출석
기도하겠습니다.
복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에게 은혜와 은총을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여 주시어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알게 하여 주신 은혜
그 은혜를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인생에 예수님은 주인되심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는 내 아버지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진리의 영이신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겨 주시어
영생의 복으로 하나님께 영광 착실히 돌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태풍이 사그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머리를 무릎에 박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광 고 시 간
jimfman : 광고 시간입니다
광고있으시면 광고해 주세요
별자리 : 네 없습니다 . 이상
jimfman : 오늘 첨나오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jimfman : http://www.songjungmee.org/album/real/song1-11.ram
jimfman : 축복송 들으시고 목사님 축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 축 복 기 도
별자리 :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이 자리에 모여 주님의 인도와 사랑을 받는 님들의 머리 위에
이 나라 이 민족과 선교사님들 위에 [주님의 사랑] 과 수고하는 임원들 위에 영원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2000년 9월 15일 11시 감사 예배
사회에 짐프맨님
설교와 축도에 별자리님
기도와 봉독에 이천
참석하신님들=> 별자리님 짐프맨님 목련꽃님 산소님 88님 하늘님 인희님 oppen21c님 menape00님 애플A님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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