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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별자리
ㆍ작성일	2002-01-24 (목)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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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이모양인데 여기서 쌈박질만?
작성자 [ 안형식목사 ] - 2001년 03월 22일 오후 3시 17분에 남기신 글

ⓝ 국가는 이모양인데 여기서 쌈박질만? 조회수 [ 86 ]

꿈을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이 되어버린 오늘

1. 돌아 버릴 것 같은 오늘의 현실과 4김과 상류 5%.

암울한 현실. 꿈을 꾸고 꾼 꿈을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나 버겹고 힘이 든다. 나날이 늘어가는 물가고와 1000만 명이나 되는 비정규직과 120만을 상회하는 실업자들...

길거리에는 이미 암울함이 재처럼 깔려져 있고, 구제역은 확산되고 있다는 절망적인 소식과 농어촌의 시름은 벗어날 길이 없다.

정치권에서는 3 김이 내어지르는 함성으로 요란하고 국민은 발톱의 때 보다 더 못한 존재로 추락하여 있다. 이에 더하여 북쪽도 김이니 한국은 4김으로 인하여 멍들대로 멍들어 있다.

일이나 사건이 터질 때마다 사후약방문 격으로 내어 놓은 정부의 시책이라는 것은 하이에나와 같이 약삭바르게 움직이는 브로커들의 먹이를 대주는 꼴 밖에 되지 못하고, 결국 힘겨운 사람은 죽어라 죽어라 한다.

어느 때까지 이꼴을 보아야만 할까. 국민의 정부라는 요란한 거짓말에 온 국민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묵묵히 따르고 금반지 빼라면 뺏고, 어선을 폐선하라고 하면 했다.

상위 5% 밖에 되지 않는 상류층을 위하여 전 국민은 이들의 먹이가 되었고, 이들의 노리개가 되었고, 이들을 위하여 변방에서 추위에 떨면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저들 상위층에서 약한 국민들을 위하여 무언가 헌신하겠다는 무언가 내 놓아서 이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는 소식은 들을 수 없고 오히려 무시하고 멸시하고 하등 동물 취급을 하고 있다.

2.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

사람의 가치관은 우선순위가 있다. 최우선적으로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다. 인간 위에 인간 없고 인간 아래 인간 없다.

이 사회를 통하여 벌었고 누릴 것 다 누렸다면 적어도 갈 때에는 내 놓구 가야 한다. 하지만 이 사회는 전혀 그렇지 않다. 빚이 있다면 자식까지 갚아 내야 하고 있는 자는 자식에게까지 부를 부어 놓고 간다. 순환이 되지 않으니 썩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D.J 의 둘째 아들인지가 미국에서 어마 어마한 호화주택에 살고 있다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식을 접했고, 의료보험이 파산했다는 소식을 동시에 들었다.

언제까지 참고 있어야 할 것인가 . 언제까지.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서 외채을 얼마나 많이 끌여 들였는지 갓난쟁이도 250여 만원의 빚을 갖고 태어 난단다. 이런

3. 햇볕정책 속에 가려진 허무와 분노.

햇볕 정책이 어쩌구 하면서 이산 가족이 드디어 상봉을 하느니 어쩌니 하더니 그것을 위하여 쏟아 부은 돈이 얼마인가? 과연 그 돈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우리는 D.J의 햇볕정책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였고 그 때 마다 장미빛 예측을 무수히 쏟아 놓으며 강행하였다.

결국 그 것으로 노벨상을 받기는 받았는데, 들리는 소리로는 노벨상을 받는 국가에서는 1조원이 들어 가야 한다는 말이 분분하게 들리고 동네 아줌마들도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게

국가의 원수가 되어서 노벨상 하나를 바라보고 국민은 나 몰라라 했다는 말인가?

한국은 이미 중국에조차 봉으로 비추어졌고 이제는 북한에게도 목덜미를 잡히어 버둥대고 있다. 도대체 북한에 대한 공식 창구의 역할을 했던 적십자 총재가북한을 비판하였다는 이유로 모가지가 잘린다? 정말로 뭐 대주고 뺨 맞는다더니 이런 형국이 아닌가?

기어이 북한에서는 핵협정을 웃긴다고 하더니 핵폐기물을 실어 왔단다. 이걸로 핵무기를 만들 모양인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신문 그 어디에도 없다.

부시는 햇볕정책에 대하여 어쩌구 저쩌구 이유를 달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결국은 한국에 무기를 두배나 팔아 먹었다고 하고 있고, 국민들은 직사하게 고생만 하고 있다.

처처에 도둑은 들끊고 방화는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고 , 있는 것들은 에피투미아적인 환락에 빠져 있다.

아아 일일이 열거 하려니 내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숨이 가빠온다.

이대로 보고 있어야 하는가? 이런 정부를, 이런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