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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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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24 (목)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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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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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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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분노로 대지는 달구워지고
성자 [ 안형식 목사 ] - 2001년 05월 31일 오후 2시 55분에 남기신 글
ⓝ 충격과 분노로 대지는 달구워지고 조회수 [ 92 ]
의보재정파탄, 국민연금 파산위기, 경제의 근간이 되는 대기업, 중소기업, 영세상인, 농어촌, 중산층 궤멸 등등... 도둑, 깡패는 활개치고 방화범은 극심하여 민심이 흉흉한터에...
이 꼴을 보고 있는 하나님은 이 나라를 외면하셨는지 비 한 방울 내려 주시지 않고 있다. 도처에 신음소리가 나며 물가는 하늘을 향하여 치솟고 있고, 생산 단가는 치솟는 원자재값(석유값 인상이 주범이며, 각종 세금 등등으로) 인건비를 줄이는 통에 모아 놓은 재산이 없는 국민은 하루 하루를 허우적대고 있다.
내기 골프에 천만원이라는 액수를 우습게 입에 달고 있는 썩어빠진 자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라는 뱃지를 달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동안에 상식과 법이 통하는 사법국가의 명예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자들은 상식과 법도 내어 던졌고 결국 단군상으로 원인을 제공한 악한 무리들과 야합을 하고 말았다.
검찰은 도처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사채업자들의 인신매매까지 간 흉악한 사태에 대하여는 손을 놓아 버렸고, 불쌍한 소시민을 향하여 몽둥이와 칼을 들이 대고 있는 허망한 짓을 계속하고 있고... 대통령은 비가 오지 않아 온 국민이 애타게 비를 외치고 있는 동안에도 차기 정권 창출을 위하여 기를 쓰고 있다.
이런 이런 흉악한 정부를 본 적이 없고, 차기 정권에 수백조에 달하는 부담을 지워주기 위하여 있는 자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쏟아 붓는 이런 정부를 본 적이 없다.
은행 그리고 금고, 공사 등에 쏟아 붓는 공적자금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누군가 나서 주어야 한다. 누군가 실력있는 지도자가 나서 주어야 한다. 이 정부를 속히 교체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도탄에 빠뜨린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하여야 한다.
분노와 치미는 울분으로 6월을 맞으며 이 국가와 이 민족을 위하여 산화하여 젊은 피와 생명을 바친 조국의 영령들을 생각해 본다. 얼마나 분노하시겠나. 얼마나 절통하시겠나.
아버지!!! 종들이 여기에 있나이다.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샬롬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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