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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안형식 목사
ㆍ작성일	2004-02-21 (토) 13:14

ㆍ추천: 0 ㆍ조회: 1002

ㆍIP: 61.xxx.238

[kncc는 무엇이 무서워서 게시판을 닫아 걸었는가]
여성 안수제도에 대하여 뉴조와 KNCC가 연합을 하여 가칭 총신신대원 여동문회라는 이름을 앞세워 본 교단에 도전하고 있다.

둘다 상당히 위험한 이단적인 행위로 기독교의 이름을 사용하는 집단으로 기독교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단체들이다. 뉴조는 교개실의 기관지 역할을 하면서 자신들이 목적하는 교회와 목사를 겨냥하여 피켓과 시위 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인 비무장, 비폭력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안티기독교도들에게 빌미를 제공하여 반기독교적인 행태를 자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교개실과 뉴조의 폭력적인 시위는 청년들을 동원하여 마치 개혁가들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시위에 동원하고 있으며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진다. 양들은 거짓 목자들의 양식이 되어서는 안 되며 그 교회에서 이탈하여 다른 교회로 가야 할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kncc의 도덕성과 윤리는 강철민 이병의 사건에서 비도덕성과 비윤리적인 행태가 드러났다. 한 젊은 청년의 앞날에 치명적인 위해가 있을 줄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고 자신들의 주장에 힘을 더하기 위하여 강 이병을 이용하고 버렸다. 그리고 이제 그 책임을 강 이병에게 돌리고 있는 중이다. 과연 이들이 기독교도들인지 의심스럽다.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 대제사장이
었던 가야바는 "한 사람이 죽어서 여러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도 선"이라는 어줍잖은 논리를 펼치며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어 달았다. 과연 kncc에는 변호사도 없고 목사도 없던가? 자기 자식이 그런 경우를 당하였다면 어찌 했겠는가.

뉴조와 kncc가 서로 손을 잡고 입을 맞추어 기독교와 상관이 없는 아줌마 부대를 동원하여 본 교단을 대상으로 쟁투하여 여목사제도를 관철하기로 하고 일정까지 분배하여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를 압박한 내용이 뉴조에 올려져 있으며 동시에 kncc에 올려져 있다.

과연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라는 이름을 걸 수 있는 정도로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 전원 혹은 2/3 이상이 찬성을 했는지 알아 보아야 하겠다. 여 동문회는 자신들의 주장에 대하여 신빙성이 얼마나 있는지 명단을 밝혀 보아야 할 것이다.

kncc는 무에 두려운 일이 있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본인의 글을 막아 두었는가. 내 지금까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린지 5년여의 세월 동안에 단 세 곳에서 거절을 당해 보았는데, 첫번째가 교개실의 게시판이며 두번째가 지방교회 게시판이며 세번째가 뉴조의 게시판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본인은 청와대 게시판의 우수 논객이며, 우수정책제안자로서 청와대의 초청을 받아 청와대에도 다녀왔고 정책제안을 모아 "청와대에도 별이 뜨는가"를 책으로 출판하여 대통령과 박 수석에게 출판된 책을 보냈다.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논조와 거절 당한 기독교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단체의 게시판에 올리는 논조가 다르겠는가.

심히도 추접스럽고 야비한 것은 기독교인의 정신이 없는 자들이 기독교의 이름을 팔아서 치부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펼치거나 하여 도올같이 기독교를 팔아 먹고 사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독사의 새끼"라고 부르셨다. 그리고 저들의 아비는 악마라고 하셨다.

신학적인 지식도 없고 개혁주의신학의 사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이리저리 성경을 빗대어 제 멋대로 해석해 대면서 신령한 것처럼 위장하고 은혜가 있는 것처럼 포장한 더러운 이리새끼들이 제법 눈에 많이 뜨인다. 이단 연구가의 눈에는 그런 자들이 올린 글의 세 줄만 보면, 사상이 어떤 지경에 있는지와 신학의 정도가 훤히 보인다.

신학이 당당하고 바르다면 사람의 위인됨도 그러하겠고, 당당하지도 못하고 단단하지도 못하다면 바탕이 바로 세워져 있지 못함이다.

여목이 되어 두 손을 펼쳐 들고 축도를 하면 폼이 나나? 목사 안수를 못 받아서 전도를 못하고 선교를 못 하는가? 목사 안수를 받아서 부목을 10년이나 해도 교회개척자금도 못 받아 나오는 목사들이 허다한데, 여목 후보들은 돈이 많아서 안수 받고 교회를 개척하려고 하나? 아니면 집에서 무당처럼 제단지기나 하면서 헌금봉투를 노릴 것인가? 남성 목사들도 임지가 없어 어깨를 늘어
뜨리고 목사 안수 받은 것을 후회하고 있는 터에, 구태여 여목이 세운 교회를 찾아갈 성도가 얼마나 되겠나.

신학(성경)의 바탕이 없다면 신학을 버린 것이 된다. 신학을 버리면 하나님을 버린 것이 되고 만다. 신학을 버린 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먹고 있다면 그게 무당이지 무당이 별 것이던가. 남자라면 박수요, 여자라면 무당이다.

신학의 바탕이 없는 교개실과 뉴조, 그리고 적그리스도인 kncc와 kncc의 사주를 받고 있는 가칭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를 주목한다.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홍지문 교회 담임, 56사단 216연대 군종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