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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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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3-08 (월)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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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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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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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옥희씨의 이단성에 대한 경고]
1. 채옥희씨는 본 교단이 금하고 있는 여성안수 문제에 대하여 일관되게 주장을 펼침으로 본 교단의 성경적인 보수주의 정체성에 대하여 도전하고 있다.
2. 채옥희씨는 본인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kncc에 연루되어 있으며 kncc의 주문에 따라 움직이는 하수인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떨어져 있다.
3. 채옥희씨는 총신신대원 여동문회라는 가칭을 사용하여 자신의 주장이 총신여동문회 전체의 주장인듯 펼치고 있으나, 대표성을 인정할 수 있는 회원의 명단조차 확실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씨는 그 명단을 밝힘으로 해서 불이익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명단을 밝힐 수 없다는 가소로운 이유를 달고 있다.
4. 무릇 모든 주장의 정당성은 자신의 불이익이나 혹은 신분상 당할 수 있는 모든 예측 가능한 손해를 감수할 각오를 하고 주장의 정당성을 펼치는 것이지, 손해를 운운하는 것은 이미 그 주장이 정당치 못하다는 사실을 자신의 입으로 입증하는 것이며 이로써 채옥희씨의 부당한 주장이 입증되고 있다.
5. 성경은 문자적인 접근이 원리이며, 수천년에 걸쳐 형성된 성경의 문화에 대한 이해난감한 단어, 비유 등에 대한 해석은 성경전체를 통하여 나타내시고 있는 하나님의 뜻대로 성경에서 담보하고 있는 뜻풀이나 뜻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채옥희씨가 주장하고 있는 여성안수는 오히려 성경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상이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은 여성의 안수 혹은 성직에 대하여 금하고 있다.
6. 시대의 조류 혹은 여성운동의 파장으로 인한 부수적인 결과물로 본 교단의 여성안수 문제로 부상시키기 위하여 시대적인 조류에 무임승차 하려는 채옥희씨는 그릇 판단하고 있을 뿐이다.
여성안수에 찬동하고 있다는 인물로 거론하고 있는 옥한흠 목사와 몇몇 목사들의 점수따기 발언을 마치 본 교단 목사들의 주장인듯 호도하고 있으나, 그들은 정작 여성안수 문제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하며 결정권도 없다.
7. 채옥희씨가 주장하고 있는 여성안수 문제는, 본교단이 지향하고 있는 보수주의 사상과 전혀 상관이 없는 WCC와 관계를 맺고 있는 교단들과 기독교와 전혀 상관이 없는 일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여성맹렬운동가들의 가치 없는 구호에 불과할 뿐이다.
8. 채옥희씨의 주장에 대하여 찬동하는 본교단의 목사가 있다면, 누구인지 그의 책 혹은 논문 등의 구체적인 연구물로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9. 채옥희씨의 여성안수 주장과 씨의 주장에 찬동하는 본교단의 목사가 있다면 본교단의 이단으로 간주하고, 본인이 차후에 출간하는 이단백서에서 그 명단과 함께 사상에 대하여 논하기로 한다.
주후 2004년 3월 6일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홍지문 교회 담임, 뉴스파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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