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자 |
김윤볼
|
| ㆍ작성일 |
2007-07-21 (토) 17:03 |
|
ㆍ추천: 0 ㆍ조회: 747  
|
|
|
ㆍIP: 125.xxx.45 |
|
|
328번과 관련해서
산월교회 류병택 목사님!
며칠 전에 전화 주셨던 분 맞나요? 저도 목사님 리플보고 알았습니다. 그 새가 황새가 아니라는 것을… 저는 조류에 대해선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다만 그 낚시터 운영하는 분 말만 듣고 황새로 알고 있었습니다.
의아한 것은 저는 황로라는 말은 첨 들어봅니다. 혹, 백로가 아닐까요? 오늘 아침에도 모닝커피 마시려고 다녀왔습니다. 저수지 물이 거의 만수가 다 되었더군요. 요새 장마로 가득찬 저수지 물 위를 저공비행 하는 그 새를 바라보고 왔습니다.
혹, 그 교회 전임자가 김인원 목사님 아닌가요? 전북신 24회, 총신 80회 동기입니다. 그 목사님 뵈러 산월교회 가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김인원 목사님이 봉동 이 근방 교회에 계시더군요.
저는 70년도 중반 줄포제일교회 출신으로 이리노회 송산교회에 시무하다가 13년 전 1995년 교통사고로 장애 심해 목회 시무사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4년 사회복지사가 되었으며 2006년부터 아동청소년복지시설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창 남산교회 이민영 목사가 저의 중, 고 동창입니다. 낙양교회 이삼규 목사님은 제가 사고 후 사가에서 칩거할 때 넷상 교제가 깊었던 분입니다.
전서노회가 저의 고향노회인지라 노회 홈페이지에 자주 들리고 있답니다.
한번 놀러 오십시오. 그래서 그 새 구경 하세요. 봉동에 오셔서 양야리 화정저수지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 저수지 둑 밑 황토집이 저희 그룹홈 [사랑이 가득한 집]입니다. 저의 연락번호 아시죠?
그럼~
|
16
|
|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