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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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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4-14 (토)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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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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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5.xxx.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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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일
장애인주일
4월 29일(마지막주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공식 제정한 장애인주일입니다.
각지역 교회에서는 장애인선교를 위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는
설교와 행사를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사회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3동 1007-3)
전국장애인선교연합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주일에 대하여...
1. 장애인의 날이란?
유엔의 세계장애인의 해(1981년의 권고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장애인복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며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 할“목적으로 매년 4월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였고 1989년에는 정부의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2. 장애인주일이란?
한국의 교회가 ‘장애인 주일’을 선포한 것은 1989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4월20일을 전후하여 장애인주일을 제정하여 지키고 있으며 예장(통합), 기장, 기감, 예성, 구세군, 성공회 등의 교단과 관심 있는 소수의 개 교회별로 이를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우리 총회에서는 작년 91회 총회에서 매년 4월 마지막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신설 결의 한바 있으며 이에 금년에 첫 시행(4월29일)을 하게 된 것이다.
3. 장애인주일을 의미와 취지?
장애를 가진 사람도 우리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장애인을 편견과 차별 혹은 무관심으로 여겨온 점이 크다. 일반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대우가 상당하게 발전되고 있으나, 오히려 이 문제에 대하여 사회를 일깨워야 할 교회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 교회가 이와 같은 잘못을 고백하고, 장애인과 함께 복음 안에서 하나 되고, 모든 이를 위한 교회가 되고자하는 의지가 본 장애인 주일에 담겨 있는 것이다. 장애인을 단순히 동정과 시혜의 대상에 그치지 않고 목회의 대상과 교회의 주체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는 교회가 앞장서서 장애인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중하며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권리와 복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장애인 주일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며, 계몽하는 적극적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4.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호칭(용어) 사용하기
* 병신, 불구자, 장애자 ▸ 장애인
* 장님, 봉사, 소경 ▸ 맹인(시각장애인)
* 귀머거리, 벙어리 ▸ 농아인(청각장애인)
* 정신병자, 정신질환 ▸ 정신장애인
* 정신박약, 저능아 ▸ 정신지체장애인
* 절름발이, 앉은뱅이 ▸ 지체장애인(하지장애)
* 곱추, 곱사 ▸ 척추장애인
* 난쟁이 ▸ 외소증 장애인
* 문둥병자 ▸ 나병인(한센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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