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김윤봉
ㆍ작성일	2007-01-20 (토)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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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2.xxx.76

이제야 방학, 정기모임과 아이러니한 관계
이제야 방학, 정기모임과 아이러니한 관계 하나, 이제야 방학 방학은 오래전에 했으나 그제까지 우리 [사랑이 가득한 한 집]에 있는 중1아동이 방과후 학습을 받았다. 실력이 모자라는 아이들을 방학중이라도 자원하는 자에 한해서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과외 학습을 받은 것이다. 이 아동은 영어와 수학을 했다. 그제부로 그 학습이 끝나고 이 아동에게는 어제부터 방학이 된 것이다. 둘, 3차 정기모임 ①어제(2007.1.19.금) 전북그룹홈협의회 3차 정기모임이 색장동 [사랑의 보급자리]에서 열렸다. 그래서 우리 [사랑이 가득한 집] 아동들을 데리고 참석한 것이다. 삼겹살구이를 걸판지게 얻어 먹었다. 그곳은 참 좋은 곳이다. 남원 방향 전주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각종 개와 닭 등 가축이 집 앞 터에서 자라고 있었다. 남매가 복지사로서 시내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그룹홈도 같이 히고 있는 것이다. 11가정에 23명이 참석했다. 생각해 보라 일반 가정집에 23명이 모여 삽겹살을 구워 먹었으니 얼마나 화기애애 했겠는가. ②다음 모임은 임실 참사랑에서 하기로 했다. 토의 사항은 ⓐ4대보험(국만연금, 고용보험, 의료보험, 산재보험)에 꼭 가입하도록, ⓑ봄방학 중에 무주에서 있을 그룹홈 스키 켐프, ⓒ중앙그룹홈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가칭 전북그룹홈협의회 지원센터를 조직했다. ③중앙그룹홈협의회 이사이시고 [사랑샘]을 운영하며 진안 해월교회에 시무하시는 목사님이 계신다. 여자분인데 지원센터를 조직하기 전까지는 전북그룹홈협의회 회장이셨다. 그분이 소양 마음사랑병원 옆에 영화와 관련된 쉼터를 지으셨다는데 대단한 것 같았다.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다. 셋, 부디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않기를 우리집 밑에는 양화교회가 있고 그 밑에는 임마누엘 기도원이 있다. 삼례에 있다가 그곳으로 이사온 지 몇 개월 되었다는데 나는 모르고 있었다. 저 지난주에 가보고 오늘 또 가봤다. 교단을 물어보니 예장 합동이라고 했다. 내가 합동 목사 아닌가. 자세히 물어보니 개혁측에 속한 합동이었다. 그러나 아직 합동에 들어오지 않은 개혁측인 것이다. 합동과 개혁측이 연합했으나 아직 합동으로 연합하지 않은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한 팀이었던 것이다. ‘임마누엘기도원교회’라 명명한 교회 설립예배를 호남노회 주관으로 25일 드린다고 했다. 개혁측 호남노회인 것이다. 그 기도원 근방에 있는 양화교회가 우리 교단이기 때문에 염려가 되었다. 부디 두 교회 목사가 서로 교제를 가져 불편한 관계가 되어 지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