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김윤봉
ㆍ작성일	2006-10-31 (화)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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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추첨
경품추첨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 총 동문 체육대회 하나, 경품추첨 행사 경기 일정이 다 끝나고 경품추첨시간까지 남아 있는 동문들은 40명이었다. 모두에게 돌아가는 경품추첨이었다. 최종추첨5명이 남아 있는 순간까지 추첨이 되지 않았지만 그때 나의 번호가 추첨되고 말았다. 1등 경품은 ‘한국선교아카데미’에서 제공한 최신기종인 21단 자전거였다. 들, 종목 오늘(2006.10.30, 월)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 총 동문체육대회가 있었다. 나에게도 문자가 왔기에 참석했더니 졸업생 참석은 대 여섯 명뿐이었다. 족구, 발야구, 배구, 탁구, 축구, 줄다리기, 릴레이, 마지막으로 경품추첨이 있었다. 셋, 아는 후배들 지금 다니고 있는 재학생 중에 2명 지인이 있었다. 상담학을 전공하고 있다는 김제 죽산교회 황목사와 교회사를 전공한다는 전주 덕진교회 오목사였다. 넷, 덕진교회와는 인연 ①내가 1988년과 그 이듬해까지 초대부목으로 시무했고, ②나의 큰 아이가 학생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③지금 둘째가 회장을 맡고 있다. 11년 전 사고로 목회 사임하고 전주 송천동에 있던 나의 가정에 칩거하며 출석했던 교회가 전주 덕진교회였다. 그로인해 덕진교회와는 인연이 많게 된 것이다. 다섯, 나의 칩거생활로 생긴 인연 ①나의 자녀들이 그 교회 학생회 회장을 하게 된 일이다. 그러니까 나는 부목으로 아이들이 학생회 회장을 하게 된 것이다. ②당시 그 교회에 부목으로 있던 김제 죽산교회 황목와, 지금 담임으로 부임한 오목사, 이들은 나의 후배(총신, 전주대대학원)로 내가 나의 집에 칩거하던 중에 잠시 한 교회(덕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같이 했다는 인연이 있는 것이다. ③오목사는 전주대 대학원 전공도 교회사로서 나와 같았다. 그러니까 그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인연이 있는 것이다. 전북신학교와 총신 후배이고 전주대 대학원 후배에다가 전공까지 같은 것이다. 여섯, 반가웠던 일 반가웠던 일은 죽산교회 황목사의 태도였다. 내가 그룹홈을 하고 있다고 하자 두말없이 우체국통장으로 내일 20만원 후원금 보내겠다고 한 것이었다. 몇 분에게 내가 하고 있는 그룹홈 홍보가 담겨 있는 안내문을 돌렸다. 그들이 단돈1만원이라도 다달이 후원해 주기를 소망한다. 일곱, 지인들과 다양한 후배분포 ①또 지인이 있었다. 전주대 씨름감독이었다. 그는 나와 같이 수학했으며 퍽 가깝게 지내던 동료이다. ②또 있었는데 몇 년 전 [아시아아프리카 교회설립연합회] 기도회를 완주 고산 골짜기에서 했었는데 그 기도원 원장도 있었다. ③이 시대가 초 고령사회로 잡어든 것을 말해 주듯 연령층이 높아져 연만한 분들이 많았으며 교장으로 은퇴하신 분도 계셨다. ④지금시대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많아진 것처럼 여성들의 대학원 진출이 많아서인지 우리가 다닐 때보다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⑤특이했던 것은 조선족 중국교포가 있었는데 그 후배는 여성이었으며 우리말 구사가 제법 유창했다. 부디 이런 행사에는 전체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기를 바라면서 오늘 아침 글쓰기도 여기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