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김윤봉
ㆍ작성일	2006-04-22 (토) 06:28

ㆍ추천: 0 ㆍ조회: 587

ㆍIP: 59.xxx.86

후원자 개발
후원자 개발 당국으로부터 허락이 된 공동생활시설, 다시 말해 그룹홈 ‘사랑이 가득한 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제 후원자를 개발해야 한다. 김지현, 최호민, 구릉너머, 가아자동차서비스센터, 바울전기, 전주대 서점, 이상 6분은 요즘 개발한 후원자들이다. 통장 자동이체를 해주면 확실할 텐데 거기까지는 말못했다.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을 하게 된다. 이분들도 혜택받도록 해주어야겠다. 오늘(2006.4.21. 토)은 전주대 씨름감독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 분에게도 부탁해야겠다. 엊그제는 나의 주민등록을 황토집으로 전입했다. 아동 한 명이 오는데 내 밑으로 와야 하기 때문이다. 아내는 오늘 직장 비번인데 동료를 황토집에 데리고 와 나무를 심는 등 주변정리를 하고 있다. 어제는 김제 신광교회에서 있었던 총신 동창회에 다녀왔다. 20명쯤 참석했는데 이 분들에게 후원을 원해 준비해간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분들에게 기대는 하지 않는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동창이 하는 일에는 관심 밖이기 때문이다. 남에게 대접만 받고 살아온 목사세계… 남에게 주는 일에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교회 구제비에서 후원해 주십사'했는데 어쩔지 모르겠다. 나도 목사지만 남을 돕는 일에는 인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뜻이 있다면 한 분이라도 내가 하는 사역에 동참해 주기를 바라면서 배포한 것이다. [사랑이 가득한 집] 주소 :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 422-1 연락처 : T.063-263-1904, HP.019-654-1904, HP.017-653-1904 후원계좌 : 농협501109-51-026353 사랑이 가득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