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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윤봉
ㆍ작성일	2006-05-22 (월) 20:31

ㆍ추천: 0 ㆍ조회: 541

ㆍIP: 59.xxx.86

선진국으로 갈수록
선진국으로 갈수록 기부금문화가 정립되어 있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기대하며 다음 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기대하며 지난 3월 당국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사랑이 가득한 집]을 허락 받은 김윤봉 목사 인사 올립니다. 아래 글은 [사랑이 가득한 집]을 허락 받기까지의 과정을 서술한 글입니다. 참고하십시오. 그룹홈 [사랑이 가득한 집] 一, 1995년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저 저는 예장 합동 이리노회 송산교회 시무하던 중 1995.12.7 당한 교통사고로 장애를 크게(뇌병변장애 2급) 입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1989년 부임했던 송산교회를 1996.11월 시무사면하고 전주 송천동 사가에 칩거하기 시작했습니다. 二, 사회복지에 뜻을 세우고 사역준비 장애인이 된 저는 장애인과 관계가 깊은 사회복지에 뜻을 두게 되었습니다. 복지시설 마련을 위해 50여 곳 부지를 물색하던 중 2003년 말에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에 터를 잡았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힘들었지만 황토집을 지었답니다. 황토집 지으면서 좋은 기회가 있어 저도 광주대를 통해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三, 그룹홈 ‘사랑이 가득한 집’ 인가 2004년 말에 황토집 완공했으나 여러 규정이 맞지 않아 노인복지시설이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빈집으로 놀리다가 지난 3월 16일 완주군으로부터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 그룹홈(공동생활가정)으로 신고필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룹홈 이름은[사랑이 가득한 집]입니다. 四, 그룹홈이란? 그룹홈은 공동생활가정입니다. 이제 사회복지 정책이 바뀌어 과거와 같이 집단으로 수용하던 고아원이나 양로원 같은 시설을 지양하고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요 보호자들을 돌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생겨난 제도가 ‘그룹홈’입니다. 五, 아동청소년그룹홈과 아이들 모집 이제 저와 같이 황토집에서 생활하며 살아야 할 아동을 모집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혹 여러분 교회나 주변에 고아나 결손가정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한 아동청소년이 있으면 소개하십시오. 성심껏 키우겠습니다. 六, 후원 절대적 그룹홈은 아직 정부의 지원이 없습니다.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외부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희 [사랑이 가득한 집]을 후원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후원금 제도가 일상화되지 않았습니다. 잘사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후원금문화가 정착되어 일상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보호받는 불우한 청소년들이 꿈과 야망을 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상으로 [사랑이 가득한 집]의 탄생배경을 말씀 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기다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 주소 :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 422-1 연락처 : T.063-263-1904, HP.017-653-1904, 019-654-1904, 후원계좌 : 농협501109-51-026353 사랑이 가득한 집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혜택받도록 해드리겠습니다. *1구좌에 1,000원입니다. 그래도 살아갈 가치 있는 이 세상에 저희 [사랑이 가득한 집]의 사랑의 천사가 되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