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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사모 생산자협의회 워크숍 참석 후기
귀농사모 생산자협의회 워크숍 참석 후기
오늘 참석하고 왔습니다.
저는 귀농사모 생산자협의회 워크숍 참석이 아니고 벙개참석자로 댕겨왔어요.
이 카페 오늘 현재 가입 회원수는 43,000명이 넘는 대형카페입니다.
서울지역 분들이 저처럼 벙개참석자로 더러 오셨더군요.
우리 그룹홈에 입소해 살고 있는 아동 3명 데꼬 완주 고산 울 집 이웃 초등핵교에서 아침에 투표하고 갔습니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두리 372번지 해맞이목장까지는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아 갔는데 1시간 30분 거리더군요.
전국적으로 어림잡아서 5,60분정도 참석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곳 목장에서 어제 잡았다는 산양을 양념해서 재워둔 고기 잘 묵었습니다.
저희집에도 있는 드럼통화덕이 거기에는 3개나 있더군요.
그곳에 구워낸 산양고기~
저는 생전 첨으로 먹게 되었는데 점심으로 맛있게 얻어 묵고 돌아왔습니다.
워크샵에는 참석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카페지기 이장님과 서울지부 지역장 원하나님 첨 뵙고 왔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는 길에 제가 논산 강경으로 빠져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시무했던 익산 모 교회 모 장로님댁에 들려 왔는데 쌀1가마 주셔서 가져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외출 소득 있었죠?
농사꾼이 된 지금 농사정보 얻어내고 특수작물 재배 및 유통과정 구축~
생전 첨 먹어본 산양고기~
쌀 1가마~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만 아니었으면 너무 좋은 외출이었는데…
귀농사모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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