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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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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23 (수)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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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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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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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2000년 11월 26일)
작성자 : 새벽소리
작성일 : 2000/11/28 02:27
★레페쉬: 다 같이 묵도 하심으로 경건하게 오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너희 마음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채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헤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땅에 땅아래 있는 자들과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예수 그리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아멘
오늘도 저희들과 함께 하신 주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들에 예배를 받아 주시옵시고, 시종일관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별자리: 찬송가 539장입니다. http://c3tv.co.kr/hymn/ram/539.ram
★레페쉬 : 예배를 위해서 새벽소리님께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새벽소리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우리에게 생명주시고 빛 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고 이 시간을 기억하여
우리 이곳에 모이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돌아볼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셨던 일도 있었지만
우리의 고집대로, 성령님의 음성을 무시했던 순간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곳에 모아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라오니,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거룩하신것과 같이 거룩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수 있도록 하여 주세요. 예배받으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생명을 주시고 아들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며 귀한 자리 두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인간이 대체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토록 생각하시는지 그 은혜를 생각할때에 어찌 우리가 감사하지 않을수 있을런지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생명주신 주님께 이 시간도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아들의 피로 사신 자녀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세요
말씀 들고 서신 귀한 종 위에 함께하여 주시고, 듣는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그 말씀 받아들일때 온전히 아멘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그 말씀 들고 각 지에 설때에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게 하여 주세요
예배의 처음과 마지막을 주관하여 주시고 악한 사탄 틈타지 못하도록 우리의 예배를 친히 주관하여 주세요.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레페쉬:오늘에 성경말씀은 구약성서 하바국 3장 17절에서 19절까지 입니다. 별자리 목사님께서 봉독하시겠습니다.
★별자리 :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아멘
★별자리 :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여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입니다.
농가의 부채가 심각해 지고 소도 돼지두 수출길은 막히고 올 겨울을 어떻게 지내느냐고 아우성입니다.
과실이 많이 맺히면 폭락으로 가고 없으면 폭리로 가고
왜곡된 유통 구조로 인하여 언제나 병이 드는 것은 농가였습니다.
이제 농가를 위한 좋은 구조적인 방법이 나오리라고 믿으면서
말씀을 시작합니다.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일해 줄 소가 없으니 더욱 고될 것입니다.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그거 잘 키워서 아들 등록금 줄려고 했는데 이번 학기는
쉬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1. 소망의 기운이 떨어질 때의 부르짖음입니다.
살 길이 막막해 질 때 부르짖습니다.
주여 소망이 어디에 있나이까?
주여 나를 구원하여 주셔요
언제나 우리는 힘들고 곤고할 때 부르짖어 왔습니다.
해결 되지 않는 문제에 갑갑해 질 때 우리는 부르짖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파수하는 곳 성루에 올라서 부르짖었습니다.
"주여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우리 님들이여 힘들고 어려운 때를 만나면 침묵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어렵고 곤한 분들이 많이 생긴다면 위해서 우리가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는 차가운 새벽 공기를 뺨에 맞으면서 몇날 몇 밤을 그렇게 부르짖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 응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일을 만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응답 주실 때 까지 기도해야 겠습니다. 오히려 해외 동포들이 더욱 많이 기도해 주시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감사하며 동시에 부끄럽습니다.
다같이 외칩시다. "주여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2. 여호와로 좇아 나는 소망을 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3장 2절에서 기도합니다.
"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하늘에서 악인의 논과 밭에도 비를 뿌려 주십니다. 인간으로 태어 났으니 굶어는 죽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이고 태어 났으니 어떤 사람도 제 목에 들어갈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힘주어 소망을 붙들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릅니다.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좇아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그저 동물과 별반 다를게 없는 취급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동물과 인간이 다른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냐 안하느냐의 차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을 열망했고
부르짖은대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탄성을 질렀습니다. 지금은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찌라도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좇아 난다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그럼 수년내에는 된다는 말씀이거든요.
올해는 피죽을 먹는 한이 있어두 내년에는
그리고 후년에는 된다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그는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한다고 말합니다.
다른 이는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다른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듣지 못한 이들의 마음을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 지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하박국 선지자는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똑같이 굶으면서 말입니다.
소망을 보기 때문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며 자신에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맛 보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구원 이십니다.
여기서는 힘이라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들은 성이라고 했고 방패라고 했고
성벽이라고 했고 반석이라고 했습니다. 사슴과 같은 강건함으로 암반 위에서도 뛰어 나닐 수 있는 강건함으로 하박국 선지를 힘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보호해 주시며 은총 주시기를 비를 내리시듯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요. 어디에서 그런 힘이 솟아 나는지 모릅니다.
유라굴로 광풍에 다 죽게 되었을 때 밥을 먹는 사람은 오직 바울 사도였습니다.
"우리 배불리 밥부터 먹자"
"사흘 굶지 않았느냐? 밥부터 먹자"
밥부터 먹여 놓구 일을 하게 했습니다. 해안까지 죽자고 헤엄치려면 먹어야 합니다. 마찬가지고 어려운 때를 만났다면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버틸 수 있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곰은 엄청 먹습니다.
곰처럼 먹습니다.
힘든 겨울입니다. 상상하기 어려운 겨울입니다.
그렇다면 잘 먹으셔야 합니다. 바꾸어 말씀을 드리면 일을 하기 위해 쉬고 있는 동안에 힘을 길러두라는 말입니다.
기도의 힘을 길러 두셔요. 말씀의 힘을 길러 두셔요.
정말로 일해야 할 때는 건강한 팔뚝을 걷어 부쳐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우리 님들입니다.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는 어쩌면 하박국 선지자처럼 기도하라고 망루로 세워 주셨는지 모릅니다. 여기서 기도하면 응답이 퍽퍽 내려 오게 하시려고 어려운 때에 일으켜 세워 주셨는지 모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해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기도 부대로 만들어 주셨는지 모릅니다.
기드온의 군대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참으로 주님께서 권고해 주시는대로 힘주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아기를 품은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나라를 품고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주여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따라서 한번 크게 외치십시다.
"주여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외양간에 소가 없나이다. 먹을 것 입을 것이 다 떨어져 가고 힘겹고 어려운 시기가 도래 되었습니다.
이제 종들에게 주님 다시 한 번 하감하시고 종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어
힘겨운 때를 잘 지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종들을 강건케 하여 주셔요
종들이 기도할 때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여기 있다 너희은 염려치 말아라 말씀하여 주시어 놀란 종들을 안돈시켜 주시옵고
수년내에 이 나라를 다시 부흥시켜 주시옵소서
이 일에 종들의 기도가 하늘끝까지 올라 가게 하여 주시고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입니다. 종들의 이름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회원 800 명의 기도를 동시에 받아 주시옵소서.
작다면 더 많이 보내 주시어 필요한 인수를 채우시고 기도를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나 구원 받는 수가 크게 더하여 지게 하옵시고
종들의 기도하는 눈이 살아 있고 영성이 살아 있고 이에 더하여 영력과 영권이 하늘에 닿게 하여 주시옵소서.
죽을 자가 살게 하여 주시옵고 죽은 자가 일어 나는 역사가 나타나도록 종들의 영권을 크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보소서 종들은 심히 연약하옵고 일으켜 세울 이 나라와 이 민족은 우리의 힘으로 부칩니다. 종들을 더욱 크게 하시어 일으켜 세울 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레페쉬 : 다음으로는 우리 주임의 사랑방에서 알리는 광고 말씀이 있겠습니다. 광고 말씀 있으면 해 주세요^^
★별자리 :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님들을 위해 우리 선교회와 매일 드리고 있는 정오 기도 시간과 밤 11시에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실 것을 권합니다.
정말로 여러분들의 합력된 기도가 있어야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살 것입니다.
홈 주소는 http://cafe.daum.net/LORDLOVE/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http://eyes.at/lordlove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선교회]두번째 페이지 입니다.
그리고 정기 모임을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수고해 주신 임원들과 멀리서 와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레페쉬:목사님 축도로 이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별자리: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장래를 어깨에 짊어지고 소망의 하나님으로부터 소망을 얻어내기를 힘쓰고 애쓰는 님들, 레페쉬님 새벽 소리님 미님 은혜80님 정다인님 미미님 늘찬양님 버리님 쌈빡복고녀님 그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애쓰고 힘쓰는 위정자들과 공무원들 위에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님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영원까지 함께 계실찌어다
아멘
★★예배 참석하신 님들★★
별자리 목사님, 레페쉬님, 은혜80님, 늘찬양님, 그린님, 쌈팍쌈팍복고녀님, Mimi_joyful님, 정다인님, hajin님, 새벽소리.
-새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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