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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찬양의바다♬
ㆍ작성일	2003-01-25 (토) 23:25

ㆍ추천: 0 ㆍ조회: 1092

ㆍIP: 211.xxx.181

태양아 머물라]2003년 1월 25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2003년 1월 25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묵상기도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충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오늘도 힘겹게 접속을 한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 복을 내려 주시옵시고 접속을 못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마음 고생하는 우리 님들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395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395.ram

▶기도[정다인]

할렐루야!! 이 시간 이 곳에 저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종일토록 크신 사랑과 은혜안에 고이 품어주셔서 평안함으로 하루 보내게 하시고 이 밤 다시금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이 예배가 우리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옵시고 우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늘 주님의 크신 사랑안에 살게 하시고 너무나도 연약한 저희들을 택하셔서 이렇게 귀한 사명주시고 사용하여 주시오니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말씀들고 서신 목사님께 지혜주시고 은총주셔서 말씀 전하실 때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증거하게 하옵시고 이 시간 말씀으로 인하여 저희들 심령이 변화되게 하시고 새사람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인하여 새 힘을 얻으며 세상을 살아갈 때 생의활력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한 시간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시고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 님들 모두에게 같은 은혜로 부어 주옵소서.

선교회가 계획한 비젼들 있습니다. 책출판위에 함께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 채워주셔서 속히 출판되어지게 하옵시고 모든 영광은 우리 하나님 받으시옵소서. 세우신 목사님위에 늘 영육간에 강건하심으로 맡겨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시고 행보하시는 걸음걸음 지켜주시고 그 걸음마다 복된 걸음되게 하옵시고 만사가 다 형통케 하옵소서.

지금은 예배 처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책임져 주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성경본문말씀[여호수아10:12-14-주영광2님]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아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같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아멘

▶설교[안형식 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태양아 머물라]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머물러 있음을 깨닫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부모가 되어 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니 어머니의 입장을 비로서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아버지의 입장에서 자녀를 대할 때 아버지의 사랑이 개입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끔은 아내인 어머니도 몰라 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과 모정은 좀 다른 겁니다. 오늘 우리가 부성애를 말할 때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깊이 말하고져 할 때가 아니겠나 합니다. 아비의 마음을 넣어 주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탈뭇에 보면 딸은 아비의 평생 걱정거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딸은 태어나서도 사내아이와 달리 좀 빌빌합니다. 감성이 풍부해서 상처를 잘 입고 잘 삐지고 토라집니다. 그리고 감기를 집안에 옮겨 오는 주범이기도 할 만큼 연약해 터졌습니다. 좀 제 입맛에 안맞으면 퉁퉁소리가 하늘을 찌르도록 퉁퉁거리고 걸어 다닙니다. 주둥이가 댓발 쯤 나와가지고 말이지요.

이렇게 해서 성장하면 좋은 남편감 만나서 잘 살아야 하는데 하는 걱정으로 아비는 잠을 꼴딱 세우는 때가 많아집니다. 혹시라도 자식을 못낳으면 어쩌나 상처를 유난히 많이 받는 아이인데 남편이 잘해 주어야 하는데 등등.......

아비는 세상을 떠날 때에도 이미 어머니가 되어있는 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숨을 멈춥니다. 거정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성애를 말하려면 이러한 부성애를 넣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부성애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도 꼭 그러하시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아들을 내어주셨을까요. 오늘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용어로 정의해 주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나 사도들의 말씀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하나님의 딸같이 여겨지고 있음을 봅니다.

딸은 아비의 평생의 걱정거리입니다. 그 만큼 손을 내여 주며 살펴 보아 주어야 하고 사랑을 기울여 주지 않으면 안될 존재라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의마음을 가슴에 담아두는 멋진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되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육신의 아버지의 마음을 제대로 한 번 쯤은 꼭 헤아려 드리는 딸들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태양까지 머물게 하셨습니다. 달까지 멈추게 하셨습니다. 우주 전체가 멈추어 서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싸워 주신 흔적입니다. 그러므로,

1. 돋는 해가 여러분의 머리위에 머물러 있습니다.(12절)

"태양아 너는 기브온 골짜기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 할지어다"

기브온 골짜기에 머물러 있기까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우주가 멈추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멈추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아무리 우주 만물이 귀하다고 해도 하나님의 관심은 자녀들에게 고정되어 있음을 믿으십시요.

바위틈 은밀한 곳에 숨어 있는 비둘기 같은 우리들을 벼랑끝까지라도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서 2장에서 말씀하고 잇습니다. 얼마나 사랑하시고 있는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칼빈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인지를 알게 된다면 하나님의 손에 단 한 시간이라도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우리들의 행복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행복한 인생들이라는 것이지요. 돋는 해가 위로부터 힘있게 비췸같이 저와 여러분의 한 해는 힘이 있는 한 해가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빛이 나는 한 해를 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해 온 기도의 제목을 이루어 주시는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가득 품은 소원과 계획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부성애에 호소하여 우리님들을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싸워주십니다. (13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십니다. 보십시요. 연약한 아들들을 전쟁에 내어 보내고 패하도록 두시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유리그릇같은 우리들을 위하여 싸워 주십니다. 대신 싸워 주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사자들을 보내서 힘을 돋구워 주십니다. 지혜를 솟게 하시어서 찰나를 도우십니다. 천군천사를 보내 주시어서 적군의 시야를 혼란하게 하십니다. 이상한 것은 천둥번개를 내려치셔서 박살을 내시던지 아니면 전쟁할 마음이 없도록 해 주시지 않고 꼭 전쟁에 나가도록 이끄십니다. 그리고는 도우셔서 승리하시게 이끄십니다.

왜 일까요? 믿음의 강력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답게 믿음으로 강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를 침노하는 이들은 믿음이 있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으면 의인이 되지 못하며 하늘나라 백성에 해당되지 못합니다.

믿음의 사람들, 히브리서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믿음의 선진들의 발걸음에 대하여 소상하게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는 적어도 이정도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믿음입니다.

로마서 10장 믿음장에서는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르며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지적하십니다. 믿음으로 믿음의 기준을 충족시킬 만한 믿음에 도달하려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양육되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늘로서 내려온 참된 양식이며 참된 음료입니다.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피와 살은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믿고 믿음안에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것이지요. 아시겠습니까? 믿음을 품고 죽은 그리스도인을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시는 겁니다.

그래서 태양이 멈추어지고 우리의 대적이 우리들의 믿음을 훼방하는 모든 것과 맞서서 싸우라고 하십니다. 디모데후서 4장 7절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라고 사도는 고백하면서 마지막 날에 자신을 다시 살리시고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사도는 외쳤습니다.

내 믿음을 절단내게 하는 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내 믿음을 손해보게 하는 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할 때에 천지를 가르고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늘이 열리는 믿음을 가진 분들이 수지 맞습니다. 작은 믿음은 작은 것 밖에 구해 낼 수 없습니다. 큰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는 쓸만한 큰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싸워 주십니다. 오직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큰 믿음입니다. 큰 믿음이 있는 이들은 하나님의 큰 일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큰 일을 볼 수 있는 큰 믿음을 가진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3.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증거입니다. 요한사도는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으며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것이지요. 이것이 우리가 내 세울 재산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우리의 신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이것으로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소속이 하늘나라입니다.

영원이라는 속성을 상속받고 영원토록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께 변함없는 사랑을 입을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하겠다는말이지요.

다윗은 단 하루만이라도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로 살았으면 했습니다. 왕의 보좌를 버리고 단 하루라도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로 봉사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의 전에 대한 소망이 하도 간절하여 다윗은 평생동안에 은금과 보석을 모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위해서입니다.

이토록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고 봉사하는 직임을 받기를 소원하였던 다윗,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결국은 하나님의 성전을 웅장하게 지어 바치기를 소원하였으나 거절당하였습니다. 전쟁터에서 손에 뭍힌 피가 많이 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손에 뭍힌 피, 여기에는 충신 우리야를 죽인 억울한 피가 뭍혀져 있었지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은 돈가지고 짓는 것 아닙니다. 은금패물 가지고 짓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들의 손길을 통하여 거룩하심으로 짓는겁니다.

다윗의 온전하게 하나님을 소원하고 바라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비록 성전을 지어 바치는 영광은 주시지 않기로 작정하셨으나 다윗의 후손에서 메시야를 약속하셨고 다윗의 후손들이 번창할 것을 언약해 주셨습니다. 그의 아들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하실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솔로몬, 그는 평강의 왕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평강입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에 이 땅의 평화가 있고 하늘의 영광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영광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평화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맞는 아들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외치십시요. 믿음으로 외치십시요.

"태양아 내 위에 머물라"

그리고 한 해를 여러분의 무대로 삼으십시요. 복과 복으로 연결되어진 천국 백성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충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서 하나님의자녀가 되는 복을 주시옵시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영혼의 살고 뼈가 되고 세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언약을 먹고 마심으로 저희들의 믿음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남자답게 겅건하게까지자라게 하옵소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큰 믿음이되게 하옵소서. 복된 주일의 복으로 더욱 충만케 하옵소소서.이 땅과 하늘이 만나는 곳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광고

1. 주일의 복으로 가득채워지는 주일이 되도록 잘 예비하시고 섬기는 예배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 책 출판과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개혁주의 신행협회에 원고를 올렸습니다. 어느곳을 통하여서든지 곧 책이 출판될 것입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힘입고 태양을 멈추는 여호수아의 믿음으로 무장하여 새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소원하는 정다인님 믿음에서님 주영광2님 달리님 준고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늘 앞서 수고하는 전 임원들과 호스트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위에와, 세우신 남녀 종들위에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들 위에와 우리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과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