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의 평생을 통해 함께하셨듯 종들과 함께하여주시옵시고 늘 아버지로 부터 오는 사랑과 은혜로 우리 심령이 풍요하며 기쁨이 넘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꿈들과 소망들을 향해 힘있게 달려갈수 있게하옵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겸손과 순종의 모습으로 양무리의 본이 되는 저희들 될수 있게 하옵소서
이밤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말씀하여 주시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는 담대함으로 하나님을 향할수 있게하옵시고 믿음으로 나아갈때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주실 목사님의 손길을 통해 역사하여 주시사 성령충만한 시간되게 하옵시고 추운 겨울 우리의 육신과 영혼이 침체됨이 없도록 강건함으로 은혜주시옵소서 삶의 모퉁이까지도 구석구석 살펴보아주시옵시고 하나님 크신 지혜와 사랑으로 종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사역위에 선교회의 비젼위에 함께한 우리님들의 꿈들과 기도위에 형통케 하시고 이루어주시는 복을 허락하여주시옵시고 하나님 뜻에 합당한 생각과 마음으로 평생을 주와 함께 동행하는 자녀 되게하옵소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 받음에 걸림이 없도록 선교회 위에 띠를 둘러 주시옵소서 꼭 들어야 하고 알아야 하는 분들이 이시간 함께하여 잃었던 믿음과 주를 향한 마음을 회복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주영광2님-이사야 45장 8절 말씀]
너 하늘이여 위에서 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할 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의 말씀은 [땅이여 구원을 내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밤 하늘에 별을 보면 참 묘합니다. 달을 보면 더욱 묘합니다. 태양의 반사로 달이 빛을 낸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묘합니다.
태양의 빛을 전등불이라고 하면 달의 빛은 횃불과 같습니다. 눈을 크게 열면 그 달빛으로도 사물을 다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낮의 해로 우리를 도우시고 밤의 달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하늘이 묘하듯 땅이 참으로 묘합니다. 땅은 심으면 결실합니다. 안 심어도 저들끼리 돌아다니면서 씨를 뿌립니다. 그러면 사람은 씨가 되는 것들을 먹습니다. 이 많은 인류와 짐승들이 하나같이 땅에서 먹을 것을 찾아 먹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하지 않으니 이게 웬일입니까.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으니 참으로 묘합니다. 감기를 걸리게 하는 바이러스에도 꼼짝 못하는 인간들이 약을 만들어서 바이러스들을 박멸합니다. 그것을 땅에서 나는 것으로 만들어 냅니다. 과연 하늘이나 땅이나 제 멋대로 된 것이 없구요.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내지 않으셨다면 벌써 모든 신비는 인간들에게 밝혀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체의 신비와 생명의 신비는 아무리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우주의 신비는 아무리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오늘 말씀이 그러합니다. 하늘에서 의가 내리고 땅에서는 구원을 내라는 말씀이 그러합니다. 하늘에서 받았으니 땅이 마땅히 응답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께서 그리 원하신다고 하면 사람을 이 땅에 내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거는 기대는 얼마나 될까요. 내게 은혜를 내려 주셨다면 내게 거는 기대가 어떻겠느냐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거는 하나님의 기대하심. 우리는 이 점에 대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함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 내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밝히 알고 그 값을 해내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크게 역사하여 주시어서 사명감을 가지고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1. 하늘에서 의가 내려 왔습니다. (8절)
빛의 아버지께서 각양 신령한 은혜와 은사를 내려 주십니다. (약 1:17) 그리하여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의가 입혀 집니다. 하나님의 은사가 입혀 집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시면 은혜의 기둥이 생깁니다. 은혜의 기둥이 내 안에 생긴다는 것이지요.
설교 말씀을 듣는 것이 참으로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마치 이슬과 같아서 우리들의 영혼을 적셔 줍니다. 그리고 복음이 싹이 나고 믿음이 자라나게 합니다. 언젠가 때가 되었을 때에 이 은혜가 작용합니다.
그 때란, 내가 가장 어려움을 겪을 때이거나 혹은 원치 않는 사고나 병고나 질고를 당할 때이기도 합니다. 절망스러운 환경 가운데 빠져 들 때에 마지막으로 무언가의 결단을 내릴 때에 절망 속에서 소망을 찾지 못하고 죽으려 할 때에 내 안에 있던 은혜가 살며시 내 발을 잡습니다. 내 안에 있던 은혜가 살며시 내 손을 잡습니다. 내 안에 있던 은혜가 살며시 어머니의 얼굴을 그려 냅니다. 내 안에 있던 은혜가 어린 것들의 슬픈 모습을 그려 냅니다. 이것이 은혜의 기둥입니다.
오랜 동굴의 석순과 같이 우리 영혼에 세워져 있는 기둥입니다. 이 은혜의 기둥은 변치 않습니다. 시대가 지나고 환경이 변화 되었을 때에 절망이 거두어지고 소망이 활짝 피어 났을 때에 비로서 말합니다. 그 때에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지켜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라고 말합니다. 질곡의 억척스럽게 휘감겨 오는 고통을 이길 수 있도록 내 옆에서 말없이 나를 격려해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라 말합니다. 어떻게 건너 왔는지 모를 절망의 계곡을 나를 업고 건너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말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의 모퉁이에는 예수님과 함께 한 흔적이 남겨져 있습니다. 에벤에셀 도움의 돌들입니다. 내 역사와 더불어 남겨진 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것이 은혜이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의를 힘입게 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의이며 하늘에서부터 내려 주신 의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여 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은혜를 받으십시요. 하나님의 의를 덧입으십시요. 그리하면 질곡의 세월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멍이 보여질 것입니다.
2. 땅은 구원을 내라. (8절)
하늘에서 하나님의 의가 비처럼 부어져 내 심령 속에 은혜의 기둥이 세워졌다면 내 심령 속에서 다시 기둥이 하나 솟아 오릅니다.
은혜를 깨닳아 안 기둥. 그래서 이 기둥을 진리라고 부릅니다.
진리란 내가 깨닳아 알았을 때에 사상이 되고 믿음이 되어서 나를 제어할 수 있는 신념입니다. 그 진리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분명한 확신에 근거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예수님의 공로와 의를 덧입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나를 보살펴 주실 책임이 하나님께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겁니다. 나를 책임져 주셨다는 겁니다. 나와 함께 하셨다는 겁니다. 나와 하나님.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라는 분명한 사실을 깨닳아 알 때에 진리의 기둥이 세워집니다.
다른 분이 깨닳아 안 것과는 다른 것이지요. 내가 알게 된 하나님. 내가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내 하나님 아버지. 이 간단하고도 명료한 관계를 깨닳아 알게 될 때에 비로서 진리의 기둥이 세워집니다. 이 진리를 따라서 이제는 죽을 수도 있게 되는 것이지요.
사도들이 그러했습니다. 아니 먼저 천국의 진리를 가슴에 담고 있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진리를 가슴에 품었기 때문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가슴에 품었기 때문입니다.
순교자들이 순교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진리였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참 아들이시라는 진리. 그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구세주라는 진리.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한 뜻이었다는 진리. 이 진리를 깨닳아 알게 되었을 때에 사울이 바울이 되었던 것이지요. 이 사실을 깨닳아 알게 되었을 때에 삼층천을 목적하고 죽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나와 예수님의 관계. 이 관계를 온전히 알게 되었을 때에 비로서 땅에서 구원이 나옵니다. 나는 땅에 있고 아버지는 하늘에 계시는데 내가 하늘의 아버지를 통하여 구원을 얻게 되었으니 땅에서 구원이 나오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하고 내게 구원이 없다면 땅에서 구원이 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즉 나는 값을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다메섹 도상에서 청년 사울이 이 문제로 인하여 심히 괴로워하면서 아라비아 사막으로 나갔습니다. 거기에서 성령님과 교통하면서 3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결국 깨닳아 안 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하늘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의가 내려 왔다면 반드시 땅에서 구원으로 답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에서 작열하듯 뼈골까지 스며 들 때에는 반드시 진리가 솟아 나고 이것이 구원이라는 결정체로 나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보내진 값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으로 말이지요. 저와 여러분에게 더욱 믿음의 복이 크게 임하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의도 함께 결실하게 하라 (8절)
위에서 내려진 은혜, 내 안에서 발생된 진리. 이 두 기둥이 구원입니다. 전도란 바로 이 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구원을 말할 수 있는 분이라면 바로 은혜와 진리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도할 때에 구원을 말하면서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말로 표현을 잘 못한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항상 다음의 말씀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내용이 무엇인가? 이것이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의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는 구원이 말씀 되어지고 요한 복음 1장 12절에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나를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는 뜻을 하나님께서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장 18절로 20절의 말씀이 주어지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사도 바울은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나 그리스도의 제자나 똑같은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바 우리를 향하신 뜻이 이와 같을진대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어디를 향하던지 따라 가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사랑하심이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향하여 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촉매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사명으로 주셨습니다.
만약에 전도를 못하겠거든 애들이라도 많이 낳아서 전도하십시요. 최소한 몇 명이라도 전도하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가.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전도란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리는 일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들어가게 하는 멋진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 일을 우리들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입니다.
너 하늘이여 위에서 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아멘
기도합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부족한 저희를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위대하신 은총 안에 거두어 들여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도 말씀을 통하여 힘있게 하셨사오니 내일도 힘있게 하옵소서. 오직 이 땅에 내어 주신 목적을 잘 달성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값을 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더욱 은혜를 부어 주시어서 진리의 기둥이 온전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책 출판과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먹고 살며 진리를 생산해 내며 주신 전도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를 소원하는 종이배여행님 해어화님 름아랑님 방극한아침햇살님 샘물8님 주영광2님 집이그리워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이. 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앞서 수고하는 우리 임원들과 호스트님들의 소원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이사님들의 교회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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