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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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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1-30 (목)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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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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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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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2003년 1월 30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부족한 저희들인데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어서 평강을 주시고 꿈을 꿀 수 있게 하시며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게 하시오니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시고 풍성한 하나님의 손길로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8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028.ram
★ 대표기도 [찬양의바다♬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찬양합니다.
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범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종일토록 주님의 사랑안에 고이 품어주셔서 평안함으로 하루 보내게 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평안한 날개그늘아래 쉼을 주시고 다시금 아버지 하나님 앞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평생의 삶이 예수님위해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 합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올려 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기쁨으로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빛이 되시는 주님을 영원히 찬양케 하시고 영원토록 주님한분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이선교회를 사랑하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이 선교회가 참으로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큰 영광 만천하에 드러내는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회가 계획한 비젼들 있습니다. 주님 이루어 주옵소서. 책 하루속히 출판되어지게 하옵소서. 필요한 모든 것 주님 아시오니 채워 주시고 책임져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준비하여 서신 목사님께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말씀 선포하실 때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전하시는 말씀, 말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증거되어지게 하옵시고 이 시간 말씀으로 인하여 저희들 큰 은혜받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 힘을 얻으며 이 힘겨운 세상 살아갈 때에 버팀목이 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이 시간 맛보게 하옵소서.
세우신 목사님위에 특별히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셔서 맡겨주신 이 사명 온전히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없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 님들 모두에게 같은 은혜로 부어 주옵시고 이 시간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한 시간 되어지게 하옵소서. 예배 처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서버로 인하여 예배가 방해받지 않게 하옵시고 사탄, 마귀 일절 틈못타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책임져 주옵소서. 이 한 시간 우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날마다 베풀어 주시는 그 사랑과 은혜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님- 고린도전서 2:10~16 말씀]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고린도 후서 4장 7절에 보면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나니..." 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보배를 가지고 있는 보배들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배가 되었다는 사도바울의 말씀과 함께 우리는 각처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배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배는 근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는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주신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그래서 일까요? 우리는 험한 일이나 아주 예리한 일에 들어가면 뒷심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물렁해 터졌다는 표현이 맞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지간하면 손해를 보아도 참아 넘겨야 하는 사람들로 인식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잘 믿어 준답니다. 잘 넘어간다는 소리겠지요.
실상 이런 말에 대하여는 영 불만이 많이 있으나,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은 냄새가 좋습니다. 사람은 냄새가 좋아야 관계가 오래 갑니다. 냄새가 좋은 사람 옆에는 사람이 항상 함께 합니다.
사도 바울의 냄새가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사도바울의 서신에 보면 안부인사를 별도로 해야 할 만큼 많은 그리스도인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구체적으로 그 분들이 어떻게 하여 사도바울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도 바울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도바울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표현을 하고 있는 이상에는 온 그리스도인들이 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예수님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앞서 가시는 길을 부지런히 따라 가는 사람들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항상 앞서 가시는 그리스도를 잘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스도의 냄새가 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는 말이지요.
저와 여러분에게서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11절)
믿는 자에게 내주하시어서 진리의 말씀을 내 진리로 세울 수 있도록 깨닫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의 영으로 와 주시어서 우리들의 심령 속에 거하여 주시는 성령이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아주 힘이 들고 연약하고 곤고할 때에 가슴 속에서 들려 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염려치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극한 공포와 좌절에서 떨고 있을 때에 들려 오는 소리입니다. 앞날에 대하여 심히 두려워할 때에 들려오는 소리입니다. 자살을 생각하며 신을 벗을 때에 들려 오는 소리입니다.
우리만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주 힘들고 곤고한, 삶의 줄기가 너무 질겨서 그만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그런 날이 있었노라고 고백하는 신앙간증의 소리입니다.
아마도 저와 여러분도 속에서 들려 오는 성령의 소리를 들으신 줄로 믿습니다. 작정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앙망하며 바라 볼 때에 속에서 들려 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내 사정을 헤아려 아시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로의 영으로 함께 하시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방이 캄캄할 때에 별빛 하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심히 어둡고 곤고한 어두운 밤에 달빛 하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얼굴에서 비추어 주시는 광채로 빛을 비추어주십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도 소망이 솟아 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에게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얼굴에서 비추어 주시는 은혜의 광채가 비추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인내하라. 오래도록 참으라. 한 번 더 참으라! 들려오는 이 소리가 바로 하나님의 사정을 우리들에게 알려 주시는 소리임을 믿으십시요. 때가 되면 높여 주신다는 언약의 말씀임을 믿으십시요. 이미 하나님께서 다 듣고 보고 아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나를 위하여 좀 더 참으라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단련을 위하여 더욱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정금같은 믿음으로 나올 때까지 풀무불의 연단을 이겨 내라고 응원해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도 참아 보고 게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단련을 받고 성숙하여야 쓸모 있는 믿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극도의 곤고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는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쓸모 있는 믿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기다리십니다. 엘리야가 나오기를 말이지요. 엘리사가 나오기를 말이지요. 다윗이 나오기를 말이지요.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과 사정을 우리들에게 전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자신을 버린 사람이었습니다. 절망 가운데 빠져서 자신을 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로마서 12:1,2절 말씀을 심령에서 들려 오는 성령의 음성에 의하여 받아 들고 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역사의 한 중간에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성경 말씀 한 구절에도 온전히 변합니다. 성령에 사로잡힐 수 있도록 하나님께 자신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누가 되었던지 "하나님께 내 인생을 바칩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라는 신앙고백이 없는 사람을 절대로 사용하시지 않으십니다. 그 누가 되었던지 "하나님 아버지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칩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신앙고백하는 사람을 들어 역사의 주인공으로 사용해 주십니다. 이 점을 항상 기억해 주십시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정을 잘아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으로 신령한 것을 분별하고 취하십시요 (13,14절)
세상 유행과 풍조를 잘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찌 그리 유행한다는 것에 대하여 발걸음이 빠른지 모릅니다. 그런 분은 여기저기에서 인기도 좋습니다. 적어도 알아 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사도바울의 엄명을 듣습니다. 세상 풍조가 어떻든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만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만 사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울타리 안에서만 사는 것이며 울타리를 나와서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따르는 것입니다.
여기에 세상 것이 들어 와서는 안됩니다. 눈 버리고 양심 버리고 다 버립니다. 광야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항상 애굽을 그리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버리고 떠나온 곳을 그리워 하는 노예근성으로 가득차 있는 광야인들을 도무지 이해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무려 10번을 이해해 주시고 충돌하셨습니다. 결국에 저들을 광야에 뭍어 버리고 맙니다. 세상 좋아하는 근성을 빨리 버려야 합니다. 세상과 구별하여 스스로를 하나님의 것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구별하는 것으로부터 신앙이 시작됩니다. 자신을 스스로 구별하는 것을 성결케 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속된 것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구별하여 말씀과 믿음으로 성결케 하는 그리스도인을 장하게 여기십니다. 믿어 주십니다. 기대를 거십니다.
우리가 긴가민가하여 한 발짝을 욕된 것에 빠트릴 때에는 발을 막으십니다. 성령으로 신령한 것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제 아무리 성결하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욕되다 하시면 그만입니다. 사람이 제 아무리 추하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거룩하다, 정결하다 하시면 그걸로 그만입니다.
우리는 가끔 율법으로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였으니 죄인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십계명만을 강조하시지 않습니다. 규례와 절차와 예법도 다 강조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에 와서 돼지고기를 금하는 기독교가 있답니다. 안식교이지요. 율법에 따라가는 기독교 아닌 기독교입니다. 여호와증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자꾸만 자신의 말과 혹은 어떤 교리를 내세워서 자꾸만 사람을 옥죄이려 합니다. 그리고는 그것이 신령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아 두십시요. 율법주의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은혜의 법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성령의 판단과 성령의 생각은 은혜의 법에서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율법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믿음의 법을 적용하여 은혜로 구원하신 것이지요. 이것이 은혜입니다. 은혜의 법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면 모두 다 구원입니다. 무슨 선행을 몇가지를 해야 하고 십계명을 지켜야 하고 새벽기도를 몇년간 한 번도 빠지지 말아야 하고, 이런 기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안믿느냐 하는 것을 따집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분은 은혜의 법 안에 들어 있는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독생자를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은혜입니다.
여기에 무엇이 더 필요하느냐 말입니다. 평생 십일조를 안 빼먹어야 구원 받습니까? 술담배를 안해야 구원 받습니까? 하루에 한 번씩 좋은 일을 해야만 구원 받습니까? 다 사람이 강조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과 그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되니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르겠으니 당신도 어서 믿으시고 이 기쁨을 같이 하십시다. 하고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근본적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 사랑에 기초한 은혜의 결과이지, 절대로 행위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믿음의 생활을 건들건들하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그 꼴을 못 보십니다. 제가 잘 쓰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노는 꼴을 못 보십니다"라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밀고 땡기고 있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우리들의 손목을 잡으시고는 해찰하며 이리 저리 머뭇 거리고 있는 것을 잡아 이끌고 가십니다. 가야 할 길이 멀다는 뜻입니다.
어느 것을 취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법을 취하십시요. 그리고 제발 율법에서는 자유로와 지십시요. 은혜의 법은 율법에서 강제하고 있는 범위를 훨씬 뛰어 넘어서 더욱 지고합니다. 율법은 한번이라도 지키지 못하면 나락에 떨어지나 은혜의 법은 죄를 지은 것을 회개하여 새롭게 하여 주시는 은총으로 우리를 소성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법을 취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그리스도의 마음을 표현하며 사십시요 (16절)
그리스도의 마음을 사랑입니다.
사랑을 우리들에게 표현하시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이 땅에 나를 보내 주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려 하심을 확인시켜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다른 이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십니다. 아무개가 그리스도인이 되더니 참 멋진 사람이 되었어요. 하는 칭송을 받으라는 말입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것. 성격상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표현해 보십시요. 간지러운 것도 좀 참고 표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외국사람은 처음에 만나면 미소를 짓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은 상대방에게 아주 냉정하고 엄숙한 표정을 짓습니다. 내가 이리 냉정하고 엄숙한 사람이니 나를 물렁이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하는 은연중의 일침이지요.
서로가 딱딱하게 굳어진 얼굴로 대하면서 서로의 흠을 찾기에 바쁩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쫘악 훝어 보면서 거슬리는 것을 찾아 봅니다. 상대를 무시하기 위해서지요. 이런 마음보 가지고야 어디 좋은 관계가 나오겠습니까.
서로를 위해주고 보아 주는 마음. 헤아려 보는 마음.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처음부터 전달되어질 것입니다. 좋은 얼굴로 좋은 낯빛으로 서로를 보아 주노라면 우리들의 주위가 따사로워질 것입니다.
노 당선자의 얼굴 주름이 한참 동안 회자되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의 얼굴인데 저리 주름이 많아서야 하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얼굴관리는 평소에 잘해야 합니다. 늘 인상을 구기고 살면 깡통찌그러진 것처럼 펴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미소를 얼굴에 새겨 넣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표현하며 사십시다. 누가 어려운 일을 만나거나 괴로운 일을 만나면 함께 기도해 주겠다는 말이 입에서 처억 처억하고 나오는 우리 님들이여 처음으로 만난 분에게도 그 마음을 전하도록 힘써 보십시요.
나를 위하여 죽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그 정도야 못하겠습니까. 늘 방글거리는 얼굴로 산다면 평생이 방글 거릴 줄로 믿습니다.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요. 이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즐거워 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워 하십시요. 남 즐거워 할 때마다 꼭 판을 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거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닙니다. 놀부의 마음입니다.
즐거워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워 하십시요. 함께 하라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슴 속에서는 늘 그리스도의 마음이 살아서 숨을 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주시어서 말씀으로 채워주시니 저희들이 오늘도 깨닳음을 가집니다. 성령께서 늘 저희들의 마음과 함께 손과 발을 움직여 주시고 제동하여 주시어서 복되고 아름다움으로 가득채워지게 하옵소서.
명절을 당하여 오고 가는 우리 님들의 발걸음에 형통함을 주시옵시고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우리 방은 인터넷 세계 선교회 주님의 사랑에서 운영하는 전도방입니다. 우리 선교회는 현재 1200여 회원들과 50여분의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서로 인사 나누시고 좋은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9시간 동안 한통의 인터넷이 마비가 되는 장애가 있었습니다. 복구가 되어서 예배 드리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과 책 출판을 위하여 더욱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설 명절을 맞아서 오고 가는 우리 님들의 발걸음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오늘 예배에 참석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하며 살겠노라고 은혜의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하는
찬양의바다님 해어화님 스터h님 아름다운메탈님 예수님찬양7님 유로4님 은빛풍뎅이님 주영광2님 버튼2님 소시엍81님 초원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작정 기도 중에 있는 효리 전도사님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특별히 귀한 명절에 마음이 괴로운 모든 이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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