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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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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1-11 (토)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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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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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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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또 듣고 싶은 말씀] 2003년 1월 11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복된 주일을 예비하는 기쁨으로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렸나이다. 종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와 평강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102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102.ram
★ 대표기도 [해어화♤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한날의 족한은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종들에게 함께하여주시고 크고작은 일들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큰 사고없이 한날을 평안히 지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종들의 육신은 연약할지라도 심령은 주님으로 인해 강함을 얻을수 있게 하옵소서 담대한 믿음으로 비바람 불어도 가시밭길을 걸을지라도 주의 향기를 잃지 않는 종들이 될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찬송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이시간 정화 되어지게 하옵시고 정결한 모습으로 다시금 하나님을 향할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 주실 목사님의 영육의 강건함을 지켜주시옵시고 성령님 함께 하시사 권능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세상 모든이들에게 주의 은혜를 끼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삶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함께한 님들의 마음 가득 소망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기쁨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썩어 없어질 세상것을 바라봄이 아니오라 영원한 주의 나라를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것들 들으시고 하나님 뜻에 합당한대로 이루어주시옵시고 응답하여 주시되 확실히 응답하여 주시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순서마다를 통해 영광 받아주시옵시고 은혜가 풍성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정다인님-이사야 52장 7절 말씀]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듣고도 또 듣고 싶은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지도할 때에 제일 많이 쓰는 용어가 몇 있습니다. 착하다. 잘한다. 예쁘다. 사랑한다. 이 말들이 아주 많이 쓰여지는데요. 이 중에 제일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아이들에 의하면 예쁘다 라는 말이랍니다.
예쁘다 라는 말 속에는 어린이들의 이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꿈이 담겨져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소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쁘게 웃고 예쁘게 말하고 예쁘게 움직이고 싶어 합니다. 예쁘다는 칭찬을 받기를 참 좋아합니다. 언제 들어도 예쁘다는 말은 또 듣고 싶은 말이지요.
어른의 세계에서 듣고 싶어하는 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처녀 총각 때와 가정을 이룬 분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처녀 총각 때에는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 등등이 제일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랍니다. 요즘은 결혼하고 싶다 라는 말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처녀 총각에게 있어서 당신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은 설레임을 주고 무언가 다른 세상을 느끼게 하며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가정을 이룬 어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바로 복을 받았다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복 받은 사람. 이 말을 가장 크게 대접하고 가장 듣고 싶어 합니다.
복은 원천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리하여 복을 받았다는 뜻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고 산다는 말이 얼마나 귀중한가요.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씀이 얼마나 귀한 말씀이던가요.
복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현실에서 입고 있다는 설명이기 때문에 복을 받은 분은 천하를 얻은 것입니다. 듣고도 또 듣고 싶은 말. 당신은 하나님께 복 받은 분입니다. 우리 한번 서로를 보면서 축복해 주십시다. [당신은 하나님께 복받은 분입니다.] 다같이 지극히 행복한 얼굴로 축복해 드리셔요. ^^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 출발하겠습니다.
1. 평화가 공포되는 소식이 듣고 싶습니다. (본문 중에서)
제네바 핵 협정을 파기했다 어쨋다 해서 온 세계가 북한을 비상한 눈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불량감자는 포테토칩도 못만든답니다. 불량국가에서는 핵폭탄을 만든답니다. 북한에서 핵폭탄을 만들면 위기를 느끼는 일본에서도 만듭니다. 옆에 중국에서 핵폭탄을 가지고 있고 조금 너머의 러시아에서 핵폭탄, 일본에서도 핵폭탄을 가지게 된다면 그야 말로 우리 나라는 바둑용어로 아달이가어 버리는 것이지요.
평화란 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전쟁이나 혹은 위협이 있을 때에는 꿈을 이루어 나갈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꿈이란 평화가 유지되고 있을 때에 비로서 꾸어지고 이루어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꿈을 꾸는 사회, 꿈이 꾸어지는 사회. 이 안에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살게 되어 있는 겁니다. 세계 1차 대전이 터졌을 때에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칼바르트는 외쳤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설교를 할 수 있겠는가?" 어느 쪽이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며 축복을 하겠느냐는 칼바르트의 질문은 참으로 새겨 들어야 할 대목입니다.
전쟁이 터져 있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설교도 빛을 잃습니다. 기도도 빛을 잃습니다. 축복도 빛을 잃습니다.
평화가 임하는 시대. 평화가 공포되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제네바는 평화의 도시입니다. 거기에는 꿈이 있습니다. 온 세계에서 어떤 평화 회담이라도 제네바에서 체결해야만 비로서 안도하게 됩니다. 제네바는 평화의 도시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평화의 도시 제네바는 죤 칼빈이 성경대로 의회통치를 시행했었던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의회통치의 개념이 오늘날의 민주주의이며 장로교 정치가 되었습니다. 장로교 정치는 제네바의 칼빈의 의회정치를 담습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민주주의는 평화를 기반으로 해서 온 세계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민주적인 삶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평화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을 때의 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에 평화가 공포 되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평화의 소식은 듣고도 또 듣고 싶은 복된 소식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이루시고 교회의 평화를 이루시고 자신의 내적인 평화를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2. 복된 좋은 소식이 오가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잘되고 있다는 소식. 형통하고 있다는 소식.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 좋은 소식은 남의 배가 아플 정도가 되면 더욱 좋습니다. 좋은 소식이 오고 갈 때에 우리들의 기쁨이 배가 됩니다.
농사를 짓는 부모님이 돼지를 키우는데 돼지새끼를 12마리나 낳았다고 하는 소식. 참 좋은 소식이지요. 아들을 기다리는 딸딸딸이네 집에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도 좋은 소식입니다.
올해는 우리 님들에게 좋은 소식이 오고 가기를 풍요롭게 오고 갔으면 합니다. 멋진 소식이 늘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들은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병이 완치 되었다는 복된 소식이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들어도 우리네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복된 소식들. 복된 소식 하나에 수명이 일년씩 늘어 납니다. 흥부네 집에 좋은 소식이 들리니 좋은 소식 하나에 놀부의 수명이 일년씩 단축되었답니다.
우리들의 이웃. 우리들의 가문, 친척, 교회, 이 나라와 이 민족 간에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이 늘 오고 갔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침내 돌아 보신다는 소식. 가뭄이 끝이 나고 마침내 풍년이 시작되었다는 소식. 이런 소식으로 가득채워지도록 우리 힘들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의 복으로 채움 받은 멋진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축원합니다.
3. 구원이 공포되는 좋은 소식입니다 (본문 중에서)
어지간하면 믿지 않을 사람이 마침내 전도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에 참으로 기뻐집니다. 시원해 집니다. 아름다운 소식들은 바로 이런 소식들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이 마침내 아무개에게 임하였다 하는 소식은 우리를 참으로 기쁘게 합니다.
특히 내가 전도한 분이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마치 깊은 계곡에서 시원한 생수를 두 손 가득 떠서 마시는 것처럼 심령이 다 시원해 집니다. 이런 소식이 많이 생겨져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생애 가운데에서 늘 하나님의 복주심이 임하고 있다는 것과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복주시고 구원하시었다는 소식이 자주 오고 가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가 이상이 있는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여 주시는 시대입니다. 바로 오늘 우리들이 맞고 있는 이 시대가 그런 시대라고 믿습니다. 온 땅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이 임하도록 힘을 써야 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의 때가 바로 오늘이라고 믿습니다.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네 어린 것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눈길 속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감각해 낼 수 있어야 하겠구요. 촉촉한 심령으로 하늘 아버지를 향하여야 하겠습니다.
시절이 독해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일할 분량을 많이 주신다고 믿으십시요. 좋은 땅은 항상 씨앗을 품어서 움을 틔우게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에서는 항상 씨앗이 움을 틔워야 하겠습니다.
맑고 투명한 마음으로 맑고 시원한 손걸음으로 맑고 빛나는 발걸음으로 우리 하루 하루를 움직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큰 뜻과 이상을 품어야 하겠지요. 내 눈을 조금 더 위를 향하여 맞추어야 하겠습니다.
아침이 먼 것이 아니라 밤이 깊어진 것입니다.
죄가 관영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갑절로 임함을 기억하십시다. 한 해라는 창문을 힘있게 여시고 돋는 해가 위로부터 힘있게 비추임같이 우리들의 온 영혼에 힘있는 해를 가슴으로 받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온기를 가득 받으십시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복을 주시기를 크게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하늘보고를 여시는데 인색치 않으십니다.
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덮고 있기에 우리는 늘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듣고 또 듣고 싶은 복된 소식.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인사입니다. 항상 이 인사로 하루를 열고 닫으십시다. 저와 여러분은 하늘의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부어 주시는 복이 풍년의 시작이 되기를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복으로 충만하십시요.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함께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받아 주시옵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희선이가 수두를 앓고 있다하오니 치료하여 주시옵시고 희지에게 옮기지 않게 하옵소서. 말짱하게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내년에 학교에 가는 은환이와 희지를 복주시옵시고 가방도 큰 것으로 사 주시옵소서.
달리님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니게 하옵소서.
함께 한 우리 님들 모두를 크게 복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을 은혜 중에 맞이하시고 더욱 복을 쌓아 두시기를 축원합니다.
2. 책 출판과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크게 받은 복받은 사람 중에 은혜의 강님 해어화님 찬양의바다님 김바울님 달리님 파인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삼호 교회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늘기쁜님과 온유님과 조수아님과 사업장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백채연 전도사님의 투병생활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 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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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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